이준석이 사진 속에 김건희가 있다는 그 보도내용
지난달 23일 오전 미국 뉴욕 맨해턴 4번가 뉴욕대(NYU) 스턴 비즈니스 스쿨. 34명의 중장년 한국인들이 약간 긴장된 표정으로 강의실에 앉아있다. 이들은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사 등을 운영하는 국내 문화산업계 CEO들. 서울대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과정의 마지막 코스로 일주일 간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인솔자인 박남규(경영대)교수가 힘주어 말했다. "강의만 듣는 것보다 질문을 해야 더 많은 것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공격적으로 질문하세요."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95920
을 보면
김건희가 이력서에 적은 'NYU 연수'는 서울대 과정의 일부 기간(딱 1주일)을
장소만
뉴욕대로 옮겨 수행한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력서에 쓴 [뉴욕대 연수과정]이 아닌
서울대 교육과정
의 일부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NYU 연수과정은 가짜입니다.
* 그 사진 속에 나오는 (김건희 빼고) 11명과 서울대 박남규 교수 그리고 해당보도 기자가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친것은 모두 스펙화하는 제주가 있네요!ㅋ
이미 재빠르신 어느분이 아카이브를 남겨주셨습니다 ㄷㄷㄷㄷ
이력서보면 2016.10 ~ 2016.11 로 되어있습니다
교묘한게 2016년 10월 말에 시작해서 2016년 11월 초에 끝난건가 보네요.
기사날자가 11월 2일 이니까 그렇게 일주일하고 10월 부터 11월 까지 거의 두달을 한것처럼 만들었네요. ㅋㅋㅋㅋ
열린공감에서 올린 자료인데 애초에 10월에 끝난건데 그걸 11월까지로 장난을 쳤네요
지금 중국의 우리나라 콘텐츠 넘보고 있는 현상을 연상하는 말이
예언처럼 있었네요...
" 연수를 주관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중국사무소 권기영 소장은 "한국의 역할은 서구 문화를 동양식으로 소화하는 문화 필터같은 것"이라며 "중국인과 다른 한국인만의 시각으로 중국의 콘텐트를 가공해 세계 시장에 내놓으려는 노력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대 과정의 일부에 장소만 대여면 그런거 안나오겠죠.
교수가 이미 말했네요. ㅋ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 해서
2박3일 연수아닐까요?
물론 그 중에 하루는 관광...^^*
알아 듣는 사람이 potrate에 member yuji라고 썼다니 믿기지 않아서요.
영어 실력 궁금하네...
"꼼꼼하다 꼼꼼해"
벼라별걸 다 부풀려놨네요..과거가 얼마나 자신없길래 저런걸 전부다 부풀려놨을까..?ㅋ
4개월과정 중에...
야마구치현의 기린맥주 병공장과 홋카이도에 있는 조립식주택기업컨설팅연수가 있었는데...
그건 내가 일본기업을 직접 컨설팅했다고 하면 되고,
싱가폴대학에 가서 3시간짜리 특강도 들었는데 싱가폴대학 졸업이라고 쓰면 되겠네요
정말 고맙네요.
이력서에 쓸 게 너무 다양해졌어요~^^*
대단한 인생입니다.
참 일관성도 없네요.
일관성이 없다는건 기준이
지맘대로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