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되는 그 드라마에 저도 청원을 했습니다. 빨갱이 씌우기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윤석열이 대통령돼서 박근혜 이명박이 사면되게 되면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에 간 역사적 사실도 훗날 왜곡되고 선동되며
정치적 보복이었다로 프레임화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핍박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선 "열사"의 이미지로 둔갑될 것입니다.
명확한 범죄적 사실의 증거가 있어도 소수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며 표현의 자유라고 하겠죠.
참 무섭네요. 표현의 자유는 사실 왜곡의 자유가 아닙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면권에 대한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사면은 국회의 동의를 받아 범죄의 종류를 정하여 해당하는 자를 사면시키는 것이라 국회의견제가 있는데
특별사면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 아마 국무회의에서 심의해보는 정도겠죠... 저는 특별사면도 제한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의견은 쪽지로도 충분히 주실 수 있는데, 왜 제가 쓴 다른 글에 엉뚱한 댓글을 다시는가요?
저는 글을 쓸 자유도 없습니까? 이런 것을 보면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 왜 이렇게 공격적인지 모르겠어요.
"어그로는 다 끌어놓고"라고요?.
그것에 대한 의견이라도 좀 달아주시면서 전글을 언급하셨으면 저도 기분좋게 댓글을 달텐데요
저는 님에게 공격적으로 하고 싶지 않군요. 그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제가 글을 쓰고 안쓰고는 제 자유인데, "쓰라 마라"와 "잡쳐놓고" "온갖 어그로"라는 단어는 적절치 않아보이네요.
두달간 클량 활동 했음에도 분위기를 모르겠다면 닥눈삼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제가 쪽지로 쓰고 안쓰고는 제 자유인데, "무슨 행동인지"와 "안타깝다" 라는 단어는 적절치 않아보이네요.
"왜 이렇게 공격적인지 모르겠어요"
^오^p
예의에 어긋난 코멘트로 신고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님이 그렇게 원하는 '자율' 에 대한 대가는 기억하셔야 할듯요..
아 신고 차단 되었군요
이쯤되면 싸우자는거죠? ㅎ
http://archive.today/eFo4R
이정도면 본인도 좀 느껴야할텐데
진짜 뻔뻔하다 해야하나?
저로서는 상상도 안되네요 ㅎㅎ
주제가 다르다고 매글마다 새로운게 아닙니다
쓰신글이 남는거죠 역사처럼
님이 아무렇지도 않게 새로운 글을 쓰는거 처럼,
사람들도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기억하게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