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뚜렷한 컬러모습 보니 신기방기
특히 원구단 컬러 사진은 첨보고 분위기만보면 학교 외형들만 보면 전쟁났던 직후라는게 안믿겨집니다..
류현진 최지만 선수 모교까지 있네요 ㄷ ㄷ
가끔 유튜브에 오래전 한국의 모습을 컬러복원한 영상들 보고있으면 할아버지 할머니들 어릴적 삶을 간접체험하는 느낌이 들어 싱숭생숭해요.
빨리 발전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 감사하구요.
어르신들과 그시절 청년들이 많은 노력을해 이뤄낸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뚜렷한 컬러모습 보니 신기방기
특히 원구단 컬러 사진은 첨보고 분위기만보면 학교 외형들만 보면 전쟁났던 직후라는게 안믿겨집니다..
류현진 최지만 선수 모교까지 있네요 ㄷ ㄷ
가끔 유튜브에 오래전 한국의 모습을 컬러복원한 영상들 보고있으면 할아버지 할머니들 어릴적 삶을 간접체험하는 느낌이 들어 싱숭생숭해요.
빨리 발전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 감사하구요.
어르신들과 그시절 청년들이 많은 노력을해 이뤄낸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말도 안되게 고생하셧죠 ㅠㅠ
개성은 남쪽에 있었겠지만 강원도는 지금보다 많이 아래에 경계선이 그어져 있었겠죠.
감사합니다.
서울시에서 주변 땅 좀 수용해서 공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높은 건물이 없어서 탁 트여 보이기두 하구요
그래도 황사는 있었을것 같습니다.
반도호텔은 아시아 최대 비료공장 조선질소비료주식회사 흥남공장의 소유주 노구치 재벌이 세운 곳입니다. 후일 흥남 철수의 그 함흥이 맞습니다. 조선에 출장차 작업복을 입고 온 회장이 지금의 웨스틴조선이 있는 조선철도호텔(이후 조선호텔로 명칭 변경)에 방문했다가 '너같은 천한 사람은 들어올 수 없다'며 문전박대를 당하자, 화가 끝까지 나서 조선호텔 바로 옆에 훨씬 고층으로 세운 것이 바로 반도호텔이라고 하죠. 해방 이후 조선호텔은 1970년에 지금의 삼각형 비슷한 건물로 재건축하며 미국 웨스틴 호텔과 제휴를 맺어 웨스틴 조선호텔이 되었고 후일 소유주 역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삼성(계열분리 후 신세계)으로 매각됩니다.
그리고 반도호텔은 일본의 재벌(당시는 실제로 일본 기업이었으니까요) 롯데가 가져가서 종로의 거대한 롯데타운을 세우겠다고 결정하는데요. 그렇게 해서 지어진 것이 롯데쇼핑센터와 38층짜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본관입니다. 왜 롯데백화점이 아니냐면, 당시는 강북에 백화점 신축이 금지여서 편법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도 박정희의 입김입니다. 이후 (박정희의 힘으로) 소공동 나머지 땅도 롯데가 가져가게 되었고 그렇게 하여 지금의 롯데호텔 서울 별관(이그제큐티브 타워)이 신축됩니다.
애들은 색동 옷. 어른은 흰색 옷.
구 한 말에 외국인 방문기에 이런 표현이 있었던 거 같은데요.
1950년대까지 이어 졌네요.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네요.
다만 보통 이런 사진들경우 외국 기자나 군인들이 찍는경우가 많더군요.
유튜브나 구글검색에 특정연도별 한국의 컬러사진이나 영상들 찾아보실수 있어요 더 거슬러가면 구한말 모습도 보실수 있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