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없어요. 그리고 영국 현지에선 백신접종은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말하는게 원론적입니다. 다른 감독 선수들도 그렇게 인터뷰했어요 그리고 그 뒤에 자신이 백신 맞은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Skysports의 원문을 보고 오세요.. 그리고 PL 선수와 스탭 접종률이 68%입니다... 안맞은 놈들은 민폐다라고 하면 팀에서 생활 어떻게 하겠나요...
접종을 안하는 이유에 대해 파악하고 반박 설명하는 전 국민에 대한 문자알림을 통해 제대로 전 국가 차원의 백신 홍보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작용 있는 사람에 대한 조사와 지원 인력 및 보상을 대규모로 조직적 재편 및 확대하구요.
이게 안 되면 백신 미접종을 존중하는게 마땅한 거 같습니다. 저도 2차 접종 했구요.
약식기소
IP 211.♡.192.65
12-19
2021-12-19 15:08:46
·
이건 진짜 억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인터뷰한것도 아니고, 토트넘 경기전 인터뷰고 현재 토트넘이 코로나땜에 난리낫는데 그럼 거기서 백신 맞아야지 왜안맞냐고 대답해버리면 팀원들탓하는 꼴밖에 더되나요? 안맞더라도 개인선택이니 존중한다해줘야죠; 감독인 콘테도 똑같이 대답했습니다.
원펀치옥수수
IP 59.♡.95.65
12-19
2021-12-19 15:08:48
·
일반인 사람이 백신 안 맞고 코로나 전파만 안할 수 있다면 저 말에 동의 합니다.
시간들
IP 118.♡.12.23
12-19
2021-12-19 15:09:26
·
키미히는 미접종으로 엄청난 욕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맞아야된다는 분위기로 유럽도 가고 있는데 굳이 저렇게 나설필요 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주차는지능
IP 39.♡.70.84
12-19
2021-12-19 15:12:52
·
@시간들님 혹시 토트넘 라커룸 분위기에 대해서 손흥민보다 잘 아시나요?
시간들
IP 118.♡.12.23
12-19
2021-12-19 15:14:13
·
@주차는지능님 왜 그걸 물으시는거죠?
멋진상우
IP 125.♡.166.23
12-19
2021-12-19 15: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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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들님 현지 분위기도 모르면서 글을 쓰시는것 같아서요. 저긴 영국이거든요.
훠훠훠훠
IP 211.♡.21.164
12-19
2021-12-19 23:19:08
·
@시간들님 현지 분위기좀 파악하고 글좀 씁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onie4
IP 125.♡.74.113
12-19
2021-12-19 15:09:49
·
같은팀 선수중에 안 맞은 선수들도 있을테니 팀 케미를 위해서도 충분히 할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To be honest, I felt I needed it because I didn’t want to infect other players or other people if I had COVID. It doesn’t mean that if I get vaccinated I won’t get COVID, but the percentages would be a bit lower so I don’t want to infect other people. That is why I got it.
“The rules and the travelling - because I’m not only here, I travel over to the national team - that is why, in my opinion, it was the best option to have it. I have not regretted having it and was happy to have my second vaccination.” “We prefer games and the games have been positive, so it has been tough, tough moments. But we have this experience and the most important thing at the moment is not football.
“The players’ and people’s health is the most important and obviously we have to think positively, so we have time to prepare for games and the way the manager wants to prepare for the games we can understand a bit more because of the training sessions. As football players, we want to play football.
“We need to be really strong in our minds to get ready every three days, but it’s something we have done quite well.”
“It is a personal issue and I respect any decision other people make because it is personal. In Korea, they had a lot of people vaccinated but also some people didn’t want it. But we should listen to how they feel because if we don’t talk we don’t get any answers. So we should respect any personal issue and people’s choices over the decision.”
============================== 솔직히 코로나에 걸리면 다른 선수나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고 싶지 않기때문에 필요하다고 느꼈다. 예방접종을 하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확률이 낮아져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맞았다.
나는 국가대표로 여행을 많이 하기때문에.. 그것이 최선이었고.. 접종한것을 후회하지 않고. 2차접종을 해서 기뻤다.
블라..블라...
백신접종은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내리는 모든 결정은 존중한다.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맞았지만.. 일부는 원하지 않았다.. 대화하지 않으면 답을 얻을수 없기때문에..그들의 감정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개인의 문제와 결정에 선택을 존중해야한다. ========================================= 인터뷰 전체에서 백신접종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잖습니까?? 그렇다고 축구선수가 백신미접종자를 깔 이유도 없고.. 적당히 개인의 선택을 존중한다 정도 멘트인데..
이때다 해서 확대해석하는듯 하네요..
자기는 남에게 피해주고 싶지않아서 백신을 맞았지만.. 안맞은 사람을 뭐라 할수 없다.. 개인의 선택이니..
이정도의 발언인것 같은데...무슨..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백신 안맞는건 개인의 자유. 하지만 백신 안맞고 돌아다니는건 자유가 아님..
콘테도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도 자신 가족도 모두 백신을 맞았지만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각자의 선택이라고 했죠. 손흥민 선수도 같은 말을 한거구요 영국을 포함한 서유럽 국가 대부분은 개인에 대한 프라이버시에 대해서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개인의 선택권에 대한 침해에 대해서 대단히 심각한 사안이라고 보기 때문에 개인의 선택이라고 한겁니다. 이게 바로 영국사람들의 정서라고 보시면 되겠죠? 확대해석은 금물이구요
우리나라하고는 정서도, 정책도 달라요. 특히나 언론... 쓰레기같은 이 언론 환경이 아니었다면 정치성향 상관없이 다들 백신 맞자 했을겁니다. 저쪽 인간들도 웃긴게 재난지원금 비판 그렇게 해놓고 막상 나오니 낼름 받아갑니다. (지급률 96%라죠?) 이게 바로 자칭 개돼지들의 실체죠.
손흥민 선수의 이 발언이 저쪽에서 가공되어 써먹힐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손흥민 선수에게 화살이 날라가는건 옳지 않습니다.
책임을 차별로 생각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더 조심하고 방역수칙에 협조한다면 어쩔 도리가 있나요?
암튼 손흥민 선수 앞으로 건강했음 좋겠어요. ㅠㅠ;;
자신도 남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아서 백신을 맞았고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체맥락은 접종을 긍정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다만 마지막에.. 미접종은 개인의 선택이니 뭐 존중해야한다. 정도의 멘트에요..
국내언론하고 인터뷰한것도 아니고 영국언론에 한건데
왜 이때다 싶어서 확대해석하시는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508636CLIEN
그리고 PL 선수와 스탭 접종률이 68%입니다...
안맞은 놈들은 민폐다라고 하면 팀에서 생활 어떻게 하겠나요...
부작용 있는 사람에 대한 조사와 지원 인력 및 보상을 대규모로 조직적 재편 및 확대하구요.
이게 안 되면 백신 미접종을 존중하는게 마땅한 거 같습니다.
저도 2차 접종 했구요.
우리나라에서 인터뷰한것도 아니고, 토트넘 경기전 인터뷰고 현재 토트넘이 코로나땜에 난리낫는데 그럼 거기서 백신 맞아야지 왜안맞냐고 대답해버리면 팀원들탓하는 꼴밖에 더되나요?
안맞더라도 개인선택이니 존중한다해줘야죠; 감독인 콘테도 똑같이 대답했습니다.
현지 분위기도 모르면서 글을 쓰시는것 같아서요. 저긴 영국이거든요.
보건복지부 직원도 아니고
프리미어리그 축구 선수로서 딱 적당한 인터뷰였다고 생각하는데요.
굳이 그걸 그렇게 해석하고 싶아하는 사람이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인터뷰기사 원문보면 딱히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전체 인터뷰 맥락을 보시길..
원문이니 참고하세요..
https://cartilagefreecaptain.sbnation.com/2021/12/18/22844202/tottenham-hotspur-news-son-heung-min-fully-vaccinated-status-didnt-want-to-infect-others-covid-19
“To be honest, I felt I needed it because I didn’t want to infect other players or other people if I had COVID. It doesn’t mean that if I get vaccinated I won’t get COVID, but the percentages would be a bit lower so I don’t want to infect other people. That is why I got it.
“The rules and the travelling - because I’m not only here, I travel over to the national team - that is why, in my opinion, it was the best option to have it. I have not regretted having it and was happy to have my second vaccination.”
“We prefer games and the games have been positive, so it has been tough, tough moments. But we have this experience and the most important thing at the moment is not football.
“The players’ and people’s health is the most important and obviously we have to think positively, so we have time to prepare for games and the way the manager wants to prepare for the games we can understand a bit more because of the training sessions. As football players, we want to play football.
“We need to be really strong in our minds to get ready every three days, but it’s something we have done quite well.”
“It is a personal issue and I respect any decision other people make because it is personal. In Korea, they had a lot of people vaccinated but also some people didn’t want it. But we should listen to how they feel because if we don’t talk we don’t get any answers. So we should respect any personal issue and people’s choices over the d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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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코로나에 걸리면 다른 선수나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고 싶지 않기때문에 필요하다고 느꼈다.
예방접종을 하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확률이 낮아져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맞았다.
나는 국가대표로 여행을 많이 하기때문에.. 그것이 최선이었고.. 접종한것을 후회하지 않고. 2차접종을 해서 기뻤다.
블라..블라...
백신접종은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내리는 모든 결정은 존중한다.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맞았지만.. 일부는 원하지 않았다..
대화하지 않으면 답을 얻을수 없기때문에..그들의 감정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개인의 문제와 결정에 선택을 존중해야한다.
=========================================
인터뷰 전체에서 백신접종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잖습니까??
그렇다고 축구선수가 백신미접종자를 깔 이유도 없고..
적당히 개인의 선택을 존중한다 정도 멘트인데..
이때다 해서 확대해석하는듯 하네요..
자기는 남에게 피해주고 싶지않아서 백신을 맞았지만..
안맞은 사람을 뭐라 할수 없다.. 개인의 선택이니..
이정도의 발언인것 같은데...무슨..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백신 안맞는건 개인의 자유.
하지만 백신 안맞고 돌아다니는건 자유가 아님..
코로나 사태 해결의 종착역은 집단면역이고, 그것을 위해서는 백신을 권유하는게 이상적인 방법이니까요.
개인의 자유도 중요한데 이럴수록 종착역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어요.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각자의 선택이라고 했죠.
손흥민 선수도 같은 말을 한거구요
영국을 포함한 서유럽 국가 대부분은 개인에 대한 프라이버시에 대해서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개인의 선택권에 대한 침해에 대해서 대단히 심각한 사안이라고 보기 때문에 개인의 선택이라고 한겁니다.
이게 바로 영국사람들의 정서라고 보시면 되겠죠? 확대해석은 금물이구요
우리나라하고는 정서도, 정책도 달라요.
특히나 언론... 쓰레기같은 이 언론 환경이 아니었다면 정치성향 상관없이 다들 백신 맞자 했을겁니다.
저쪽 인간들도 웃긴게 재난지원금 비판 그렇게 해놓고 막상 나오니 낼름 받아갑니다. (지급률 96%라죠?)
이게 바로 자칭 개돼지들의 실체죠.
손흥민 선수의 이 발언이 저쪽에서 가공되어 써먹힐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손흥민 선수에게 화살이 날라가는건 옳지 않습니다.
오히려 유럽에서 백신 미접종자를 비난했으면 뭇매를 맞았을껄요?
우문현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신을 맞지 말자 라고 했다면 -1점~ 하겠지만 ^^
인터뷰의 앞뒤도 보고, 기레기 농간에 휘둘리지도 말고..... 그러면 됩니다.
일부분만 잘라서 한사람을 평가하는건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