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부터 재료를 이마트 포장지에 담아서 오고, 꽤 긴 시간 잘 보이게 노출시키네요.
이거는 순진하게 곧이곧대로 보기 힘든 일이라 생각합니다.
친분 있는건 방송에서 몇번 언급해서 알고 있었지만,
주말 아침부터 이마트 포장지 따윌 봐야 하나 짜증이 나네요.
백종원이 이런 인간하고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등장부터 재료를 이마트 포장지에 담아서 오고, 꽤 긴 시간 잘 보이게 노출시키네요.
이거는 순진하게 곧이곧대로 보기 힘든 일이라 생각합니다.
친분 있는건 방송에서 몇번 언급해서 알고 있었지만,
주말 아침부터 이마트 포장지 따윌 봐야 하나 짜증이 나네요.
백종원이 이런 인간하고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주린이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이마트 장바구니 홍보할 일도 없구요.
저는 반대로 생각이 드는 쪽입니다.
예전 백종원.
정용진에 전화 걸어 도움받는 장면도 나온적 있죠
제품이나 브랜드가 홍보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또 모르겠네요ㅎㅎ
정용진과 친분과시 한두번도아니고....
화면 앵글도 그렇고.
대부분 저렇게 큰 물건은 방송 짬이 있으면 바닥에 놓죠
당연히 색도 그렇고 주목을 받을걸 아는데.
해당 영상은 별 생각 안 드는데 이쪽은 이마트 협조를 받았다고 나오는 걸 보면 느낌이 좀 있네요.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6144
일베적인 발언을 했다한들 뭐 그들에게 무슨 상관일까요
하지만 그래도 실망스럽긴 하네요
세월호 희생된 아이들을 비하하고 현직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았나 묻고싶어지네요
국민의 마음을 안다면 저렇게 대놓고 광고하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다들 불매하시는 분들은 소신껏 불매하고 계신가봅니다. 여기저기 행사나 이벤트를 많이 하네요.
정용진씨와 사업적인지 아니면 사적인건지는 모르겠지만 관계가 좋은 건 그간 방송에서도 여러 번 노출 됐었고,
백종원이 사상적으로 정용진과 같은 부류냐, 는 당장 알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추측만 하기엔 섣부르다고 봅니다.
아마 그간의 이력을 볼 때 아마 어지간해서도 소견을 밝히는 일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인간 백종원은 그냥 백종원으로 보면 될 것이고, 정용진과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정용진이 싫으니 정용진과 친분이 있는 백종원이 싫다는 분은 그냥 싫어하면 될 것이고,
그냥 인간 백종원이 괜찮으면 그냥 계속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논란이 되면 본인이 자중을 하던지, 방향을 확실히 보이겠죠.
방송에선 방송 자체가 이마트 스폰서십 받고 제작한 느낌이라, 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전 다 필요없고 그냥 정용진과 친한 사람은 보기가 싫네요.
총선날 아무 이유없이 파란옷입고
편의점 가서 아무말 하던 모습도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