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귀천으로 사람이 가려지는 세상이라면 그건 조선시대 이야기 입니다.
대통령은 지금 그 사람의 처신과 행적,그리고 나라와 국민을 향한 열정으로 지지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지난 탄핵대선이후 다시 당대표가 되었을때 어느 언론사 간부가
평시라면 당신이 대통령 후보를 할수 있었겠나?
어차피 안될 선거니까 당신에게 기회가 간것 아니겠나 하는 말을 듣고 나는 분노와 동시에 한국사회의 거대한 부패카르텔이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재명후보를 출생의 비천함으로 비난 하는 것은 부적절 합니다.
변호사는 고용된 총잡이에 불과 한데
살인범을 변호 했다고 비난해서도 안됩니다.
그가 과연 그동안의 품행,행적,태도등이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여부를 따지는 것이 올바른 비판 입니다.
대통령 선거가 정책은 실종되고 감성과 쇼만으로 가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의 불행 입니다.
홍준표 페북을 공유하는 날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이번 대선 재미 하나는 확실하네요
/Vollago
절대 아니예요
홍준표와 이준석이 한패인데
얼마 전 이준석 가출 쇼 했을 때 당대표 무시하지마라
김종인 들여와라 했어요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인간인데
이준석과 김종인이 선대위에 있어야 국짐당 장재원 권성동등 세력들이 장악하는거 막을 수 있으니
김종인 들어오는거 환영하죠
이 형은 도대체가 종잡을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다만 지금의 국짐이라면 홍준표가 아무리 일관성 있게 저런 발언을 해도 표를 줄 수 없겠죠
지금 2021년도인데 최저임금폐지하자는 후보랑 겨뤄야 된다는 것은 씁쓸하죠.
그래서 더 싫어요. ;; 그런 속임수로 2030의 호응을 얻고나니 재미붙인 모양이네 싶다는..
저 사람도 결국 똑같은 국짐당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