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신의진' 씨가 윤석열 선대위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벌써부터 커뮤니티 곳곳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중으로 공식 보도가 나올 거 같은데,
쉽게 말해 윤석열 캠프에서 102030 남성들을 버리고 가겠다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와중에 김성회의 G식백과 채널에 출연해서 암기해놓은 말을 내뱉는들 무슨 효과가 있을까요.
있는 욕 없는 욕 실컷 먹을 게 뻔합니다.
윤석열 예비후보 시절 아동청소년특위 위원장까지 맡았었네요?
심지어 이미 추가 임명안 리스트까지 커뮤니티를 통해 먼저 공개된 마당에 공개 발표 전 '신의진'만 쏙 빼는 것도 꼴이 우스워지겠지요.
자, 윤석열 캠프의 선택은?
네
게임=마약 취급 앞장선 그 사람 맞고요.
토론의 달인 최민희 전 의원과 게임 중독법 관련해서 토론까지 했었지요.
이뿐만이 아니고
'나영이 주치의'라며 본인 선거에 홍보했다 역풍맞고 사과한
그 신의진 맞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이준석 대표를 조리돌림하는 윤석열 측을 보면 참...
참고로 언론&포털에는 아직 한 마디도 안 나오는 이슈입니다만,
이미 각종 커뮤니티에 소식이 다 퍼지며 보수 지지자들도 난리난 상황입니다.
그러니 평소 온라인 민심을 유심이 들여다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선대위는 신의진 합류와 함께 '지옥'이 시작될 겁니다.
참고로 민주당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은 발빠르게 서면 브리핑까지 냈네요.
곧바로 언론 보도까지 나오는군요.
헬게이트가 열렸습니다!
??? : "나를 따르라!"
스스로 저렇게 까지 해주시니..
이건 공론화 해야죠.
왜 속닥속닥 대응하고 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양반 행세 하는 꼬라지 정말 짜증 나네요
이런 일관성을 응원해야하나 약간의 혼란이 옵니다 ㄷㄷㄷ
또 다시
강람구 력삼동…ㅋㅋㅋ
그런 사람들은 반드시 어느 순간 정체를 드러냅니다.
재밌는 내용 감사합니다.
흑도의 고수를 수집하고 있는거죠?
환장하겠습니다.
저쪽은 저쪽대로 열심히 하네요.
언론에서도 다뤄졌으면 좋을텐데요
다시한번 크게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