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윤 청년대변인은 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후보가 학벌과 성별에 제한 없이 청년보좌역을 공개 모집한다고 했지만, 실상은 학벌과 성별 기재 항목이 더 까다로운 지원서를 요구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청년을 선거용 장식품으로 잠깐 쓰고 버리지 않고 국정의 파트너로 삼겠다’던 윤 후보의 약속은 허위광고냐”며 “지속되는 윤 후보의 언행불일치는 청년들을 우롱하는 ‘청년팔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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