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이버부동산 가격으로 단지내 최저 가격입니다
전세가 안나가서 1천만원 내릴려고 하니
부동산에서 내리지 말라고 하네요
“현재 보러오는 사람이 없는것이 문제이지
가격이 문제가 아니다.
어차피 보러오는 사람들은 가격 협상을 하기에 그때 가격 조율을 하면 된다
광고 가격은 내리지 않아도 괜찮을거 같다”
11월 초반부터 전세 보러 오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하 진짜 미치겟네요 빨리 전세 나가야되는데
지금 분위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겟네요
부동산이 단지 눈치를 보나보네요
내년 초에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어차피 네이버 부동산 보고 온 동네 중개업자들이 모이니 매물 걷어 들이고 그렇게 해보세요.
이제는 부동산이 내리지 말라고 하다니 ㅠㅠ
그렇죠.
급하지만 않으시면 대선이후 전세가 다시 날아갈것 같은데요.
대출 조인다더니 전세 대출 풀어주라고 ㅋㅋㅋㅋㅋ
현 정부는 부동산 가격 낮출 의지가 아예 없습니다.
언제는 서민 전세대출 줄인다고 개난리치더니
이젠 또 집값 잡을 의지가 없음 이러고 있습니까?
/Vollago
제가요? 그건 그 얘기하신분에게 하셔야죠.
전 모든 대출 줄이라는 쪽이라서요.
전세자금 풀어 놓으면 당장 급한 사람은 좋겠지만 장기적으로 집값 상승 압력이라는거 다 아는 얘기잖아요.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건지.. 에효..
요
더 많은 곳에 내놓고 가격은 유지했는데
새로 부탁한 부동산에서 거래가 됐습니다
가격이 중요하긴 하지만, 집을 찾는 분에게
노출이 되느냐 마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처럼 악재가 있는 비수기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물론 가격을 내리면 더 빨리 나가긴 하니 글쓴분 선택이지만요
그리고 진짜 아무리 매물 공유 되는 지역이라도 여러군데에 내 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자기들도 경쟁이 되어 거래에 적극적이 됩니다
금액 문제가 아닐겁니다.
그리고 전월세 시세가 이전보다 좀 올라서, 이사보단 갱신청구권 사용하고 연장하는 사례들이 많아
전체적으로 이사 자체가 적습니다.
급매로 빨리 빼고 싶으시면 일이천씩 찔끔찔끔이 아니라 시세보다 훨씬 싸게 확 내놓으셔야 합니다.
지금처럼 수요가 줄어들어서 매수자 우위의 상황에서는 부동산 입장에서는 그냥 빠르게 거래 성사시키는게 더 이익이긴 할겁니다.
중고장터 천원내리는 느낌이네요
부동산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아니게 됩니다. 연봉 3~5천만원대 기대출 있는 분들 시뮬한번 돌려보세요. 하락장을 상승반전 시킬 여력은 없다고 봅니다.
그랬으면 걱정도 안했을텐데요..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016043.html
고승범 “전세대출은 DSR에 반영 안 한다”
그러게요. 가격이 비싼게 문제지 보러오는 사람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다가 맞는거 아닌가요?
가격이 비싸니 사람들이 보러 안 오는걸텐데요.
원인이 문제가 아니라 결과가 문제라는 이상한 논리 같습니다.
한 놈만 걸려라...
그래야 거래확률이 더 높거든요....
뭔가 다른 사정이 있는듯합니다. 부녀회 협박등....
참고로 저도 부동산에서 가격 더 높게 쳐준다고 했는데~
성격이 급해서 이천 싸게 다른데 내놨는데....
바로 거래되고....
며칠뒤에 이천 올려서 거래되더라구요...
그때 부동산에서 그럈네요... 가격 받아준다고 했는데
왜그랬냐고 하더라구요... 물론 후회는 없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