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그림이 불편하다면 과거 우리의 역사를 돌이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체면과 겉치레 때문에 양반의 성씨를 사들이고 다과와 육포 정도만 올리던 차례상을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리기 시작했던 조선말과 구한말에서 부터 비뚤어진 사회관과 군사독재의 정치권력이 만들어낸 계급사회, 병영국가의 교육체계에 우리가 얼마나 짓눌려 있었으면 정치풍자 그림 한 조각 조차 불편하게 보이게 만들었는지.. 어쩌면 무척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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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2CST
IP 211.♡.46.16
11-28
2021-11-28 21: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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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면 갈수록 정말 무섭고 화가나는게.. 우리나라가 명박과 503을 버텼지만.. 이 둘을 합친 끝판왕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이젠 이런 개쓰레기를 총장자리에 올린 현정부 인사시스템에도 분노가 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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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단독) 천공 '유체이탈, 차원계로 들어가서 본다. 다음 대통령은 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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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에게 가장 약한고리가
쥴리, 무당, 개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