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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윤석열 중앙지검장 취임 후 김건희 급여 10배 늘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4238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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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뇌물성 후원’에 대한 배당 아닌지 의문”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서울중앙지검장에 취임한 뒤 부인 김건희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코바나컨텐츠로부터 받은 연봉이 10배 이상 급등한 점을 지적하며 “(당시) 윤 지검장을 의식한 기업들의 ‘뇌물성 후원’에 대한 배당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단장 김병기)는 이날 성명에서 “김씨는 부정청탁금지법상 금품 수수가 금지되는 ‘공직자의 배우자’였다는 점에서 후원금 전달과 상여금 사이에 부정한 의도는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검찰과 공수처의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TF에 따르면 김씨는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로서 수년간 연 2800만원을 수령했다. 그런데 2017년 5월 윤 후보가 검찰 내 요직인 서울중앙지검장이 되자 그해 상여금으로만 5000만원을 지급받았다. 2018년엔 급여 5200만원은 물론 상여금 2억4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이같은 억대 상여금이 지급된 경위를 의심하고 있다.
TF는 “윤 후보 측은 배우자 김씨의 2억4000여만원 상여에 대한 진실을 거짓 없이 밝혀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검찰을 향해 “후원사와 김씨가 코바나컨텐츠를 통해 뇌물을 주고받은 것은 아닌지, 부정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은 아닌지에 대해 신속하고도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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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 출 처 ]~~~~~
與 "윤석열 중앙지검장 된 후 김건희 연봉 두배로 뛰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85763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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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나컨텐츠 재직 때…기업들 뇌물성 후원 의혹"
野 의혹 제기 인용해 공세 "검찰·공수처 신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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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 단장 김병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검찰은 후원사와 김건희 씨가 코바나컨텐츠를 통해 뇌물을 주고 받은 것은 아닌지, 부정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은 아닌지에 대해 신속하고도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TF는 지난 2019년 윤 후보의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시절 야당 김도읍 의원의 질의를 인용해 "후보자의 배우자는 수 년동안 코바나컨텐츠에서 재직하며 연 2800만 원 수준의 연봉을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나 남편인 윤석열이 2017년 5월 19일 서울중앙지검장에 오르자 갑자기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사로서 2017년에 상여금 5000만원을 지급받고, 다음 해인 2018년에는 연봉이 두 배로 급증해 급여는 5200만 원, 상여금은 2억 4400만 원을 수령했다"고 했다.
또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검찰 출신인 김도읍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배우자와 장모에 대한 자료가 제대로 제출되지 않음을 지적하고, '저간에는 후보자의 지위가 개입됐나, 지위가 이용됐다는 게 주요 쟁점'이라며 윤 후보의 불성실한 소명을 질책했다"고 상기시키기도 했다.
그러면서 "배우자 윤석열 중앙지검장을 의식한 기업들의 뇌물성 후원에 대한 배당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며 "또한 김건희 씨는 부정청탁금지법 상 금품 수수가 금지되는 공직자의 배우자였다는 점에서 후원금 전달과 상여금 사이에 부정한 의도는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검찰과 공수처의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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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형 기자(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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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니여사의 끝은 어디인 건희?
☞윤이 알려 쥴리가 없지.
☞두배와 10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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