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사실집을 화성시 외딴 지역에 빚을내어 지어드렸습니다 집지으려고 빚낸게 1억이었으니 시세야 거의 의미가 없었고요 그사이 분양받아 산집이 딱 8억5천 공시지가 되었고 몇일전 2주택으로 종부세 210만원 나왔네요 휴... 아깝습니다 쌩돈
많은 분들은 그렇게 모시고 싶어도 못 모시거든요. 그래서 다들 부러워 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2주택이면 두번째 주택 공시가가 2억만 돼도 저렇게 200만원 정도가 종부세로 나옵니다.
그러니까 2주택이라고 꼭 부자인건 아닌데 종부세를 내야된다는 얘기를 한겁니다.
저 금액이 처음이시라 푸념인듯 하신데 앞으로 몇년 계속 내시면 오히려 둔감해질거에요.
저도 종부세 한번 내어 봤으면~
집 없는 사람들 생각하면 감수해야지요. 그나마 종부세는 국세라 지방으로 갈 몫이니.
/Vollago
화성시 외딴 지역 집을 부모님께 증여하시면
되려나요? 부모님의 다른 집이 있거나 재산이
많으면 나중에 상속세 나오겠지만...
증여하면 증여세도 내야하고 나중에
또 상속세도 내야하면 일 크죠
평생 그런 집에 살아볼 일도 없을거 같네요
대출받아 집 산 게 다 아닌가요?
자산 늘어난 것에 대해선 아무말 없고 종부세 타령이니 공감이 가질 않네요.
부모님 집 마련해 드린 것은 정말 잘 하셨어요
효자 이십니다!!^^
공시지가 기준으로 9.5억이라 하면,
1주택이면 한참 비과세인데,
2주택이면 3.5억에 대해 세율이 매겨지니...
갠적으로는 1주택과 2주택의 과세 차이가 좀 심하다고 봅니다.
부뮤님 모시기위한 2주택은 선택지가 좀 없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