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생일 이벤트로 오스틴에 있는 라인호텔 식당을 예약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을 갔는데 뭔가 익숙한 소리가 들려서 귀 기울여보니 콩쥐팥쥐 동화가 한국말로 나오고 있네요!! 김구 선생님!!! 나름 힙한 곳인데 오늘도 외칩니다 대한민국 만세! 해외 부재자 투표 얼른 해야겠습니다
상황이해가 잘 안가서요.
음악이라면 몰라도 전래동화를 불특정 다수에게
읽어주는 건 의아하긴하네요.
관짝소년단이 인기라서
가나의 전래동화가 가나어로 화장실에서 구술되어 나온다면
당황할 것 같긴합니다만...^^
따봉!! 아니지 얼씨구 좋구나!!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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