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rulline님 제가 달았던 논지는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지금 도는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로 인해 기존의 항체면역에서는 이번 변이가 강할 수 있으나 남아공에서 보여주는 병원성을 보면 치명적이지 않을거 같다는 이야기가 중론이더라구요. 저는 그러한 의미에서 현재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 사이트 숫자 가지고 위험성을 과도하게 평가해서 미리 나라 망할거처럼 걱정할 필요가 있냐는 의견이었는데 제 댓글이 너무 짧았네요.
코로나는 감염이 되었다가 회복이 되어도 면역값이 충분하지 않아서 다시 감염이 된다네요. 그래서 감염이 되었다가 회복이 된 사람도 백신을 접종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변이가 일어 났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또 다시 백신이 제대로 대처 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벌써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백신을 제조 하겠다고 이야기가 돌고 있죠. 얼마나 많은 변이가 더 생겨 날지 아직 모릅니다.
K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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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1610
IP 175.♡.80.193
11-28
2021-11-28 07:27:30
·
전세계적인 상황이라 제한이 풀렸다고 해도 개개인이 최대한 백신 맞고 조심하는 수 밖엔 없을듯해요.
love_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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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1614
IP 203.♡.140.213
11-28
2021-11-28 07:28:15
·
변이 때문에 저게 안된다더군요. 생치소 2인1실에서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게 하는데 동거가족이면 마스크 벗어도 된다는 이유가 감염된 바이러스가 같아서 라는 걸 보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단순 산술적이고 백신 접종이나 감염 후 완치로 얻은 항체가 유지된다는 전제이고 실제로는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는 시간이 갈수록 저하되어서 낙관적으로 보았을 때 저 시나리오 이겠죠 델타 등장 이전에 집단면역 요구치가 80%정도 예상했었고 델타의 우세종 이후로 수정된 시나리오가 현재인데 오미크론 등장으로 또 어떻게 될지 모르죠... 아마 인구 90% 이상이 항체 획득 되어도 집단 면역으로 코로나 종결은 힘들겠군요 전문가분들 리폿이나 기다려 볼랍니다
포르투갈이 백신접종률 86% 넘었고, 확진된 감염자만 인구의 10%가 넘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확산세에 있고요. 백신으로 집단면역 확보해서 코로나 막자는 전략은 틀렸음에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전략은 폐기해야 맞다고 봅니다. 이젠 결단의 순간인듯하네요.
폭풍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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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2034
IP 58.♡.30.216
11-28
2021-11-28 08:34:30
·
일일신님// +1 다 같이 살려다 다 같이 죽을 수 있죠. 위드코로나 폐기하고 예전같은 비대면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어쩔 수 없이 피해보는 소상공인들에게 재정 지원을 최대한 해주고, 그 분들도 더 이상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으니 업종 전환등의 방법을 모색해야죠 요
알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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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2100
IP 121.♡.142.44
11-28
2021-11-28 08:41:40
·
의사들은 집단면역 관심 없습니다. 적정 입원환자수 유지해서 간호사들 중노동을 예방할 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코로나변이가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면 퇴직하는 간호사가 급증할거구요. 남겨진 의료진에게 업무부담은 가중될거고 일부 중증환자는 구급차안에서 24시간 대기하게 될 겁니다. 백신은 필수이고 사회적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정책이 의료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바이러스가 사라지거나 치료약이 등장하면 모든게 끝이구요.
@님 그러니 현실적인선인 80프로잡고 80프로일경우 64프로니 거의 20프로가 부족하고 전국민의 20프로가 천만명이니.. 천만명이 감염되엇다가 나아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거죠.그런데 그건 감염계수 6일때의 이야기라.. 이보다 높으면 진짜 답이 없습니다. 홍역이 역대급이었는데.. 이 홍역과 비슷한데 더 위험한 친구가 튀어나온다면 답이 없는거죠. 홍역은 탄생직후 예방접종을 해서 거의 완벽하게 차단시키는데.. 이건 뭐 새로운 변이라 예방접종도 현재는 없고, 치료제도 들을지 알 수 없어서.. 힘든거죠. 그나마 mRNA 기법인가? 그걸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감염력 자체는 막을 수 없다는게 함정이죠. ㅠㅠ
@님 전문가들이 델타 이전에는 2~3 정도로 추정되었고 델타는 얼마에서 얼마 (5 ~9 ?) 정도로 추정된다 이렇게들 얘기하던데 저 설명에서는 6 정도로 추정으로 단순화시켜서 본 것 같습니다.
도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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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2694
IP 218.♡.88.70
11-28
2021-11-28 09:28:56
·
백신은 충분히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치료제 나올때까지 버티는 겁니다.
크롬의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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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2816
IP 223.♡.181.10
11-28
2021-11-28 09:39:00
·
집단면역은 “방역포기”를 듣기 좋은 말로 위장한것에 불과합니다 다들 걸려서 죽을 사람 다 죽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6개월짜리 면역을 가지게 되고, 또 6개월마다 죽어나간다는 이론인데.. 그럴거면 방역을 할 이유가 없죠 사망자 수를 줄이려고 하는게 방역인데, 일시적인 면역 얻자고 변종이 계속 발생하는 바이러스에 그냥 몸으로 때우게 만드는거죠 집단면역 하려는 나라는 그냥 방역 포기한겁니다
푸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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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2836
IP 222.♡.154.104
11-28
2021-11-28 09:40:18
·
왜 말도 안되는 가정에 대해서 아무도 말을 안하는지 모르겠는데, 꽉 막힌 방에 있으면 그냥 한 명이 다 걸리게 하는 겁니다. 1명의 감염인이 나을 때까지 1명 미만의 사람에게옮겨야 하는데 (이것도 숫자가 큰 예외가 있다면 전혀 다른 이야기) 인간이 브라우니언 모션으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애당초 집단 감염은 바이러스를 무찌르자가 아니라 적당히 걸리고 죽고 살아남고 하면서 받아들이자는 전략에 가깝다고 봐야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님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확률에 대한 분포 모델이 어떤 모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반화할 수 있는 모델일 것 같지도 않습니다.
잘못된 가정에서 논리적으로 맞는 결론을 낸다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결론입니까? 원래 가정이 거짓이면 논리에 상관없이 명제가 참이에요. 제가 보기엔 집단 면역의 가정이 그렇습니다.
술집에 100명 넣어놓고, 마스크 벗고 즐겁게 대화하며 파티하다보면 면역 없는 사람은 다 걸리고, 접종자조차 돌파 감염 확률이 올라가지, 나를 둘러싼 것이 평균 몇명이고 확률이 어쩌고가 어디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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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8956
IP 14.♡.15.79
11-28
2021-11-28 14:48:47
·
@푸선생님
그렇다면 푸선생님은 무슨 주장을 하시려는건가요. 본문의 가정이 잘못되었다면 어떤 가정이 옳은가요. 어떤 조치를 하자는 말씀이신가요.
전문가가 상황을 분석하고 대응하려고 하는데 극단 사례를 들고와서 반론하시면 방역당국은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푸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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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8080
IP 222.♡.154.104
11-28
2021-11-28 22:37:05
·
@님 조치를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해시키기 쉽다고 잘못된 논리를 펴진 말자는 것일 뿐입니다. 지난 긴 시간 동안의 방역 당국의 보고와 일들을 볼 때, 방역 당국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분석하기 위하여 노력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집단 면역은 애당초 방역 당국의 논리도 아니었지 않나요? 개인 방역과 거리 두기는 쓸모 없고 높은 백신 접종률만이 집단 면역으로 가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방역 당국을 비난하던 바보들의 논리 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높은 접종률이 나쁠 것은 없지요. 제 반론은 전혀 극단 상황이 아닙니다. 지난 한달간의 술집과 음식점에서 벌어지는 일을 페이스북 사진으로보면 이미 사람들의 방역 성향은 극단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좁은 포차에서 빽빽하게 앉아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것을 보면 집단 면역의 가정은 아예 잘못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관리 가능한 수준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희생과 즐거움 사이에서 비극은 비극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감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코로나 바로전 발생했었던 미국 독감 사망 사례를 보면 우리는 지금 당장 위드 코로나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당시 독감 사망자가 8만 명이었는데도 패닉은 커녕 단순 뉴스 거리였으니까요.
30대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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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2907
IP 223.♡.46.72
11-28
2021-11-28 09:44:41
·
길거리에서 술먹는거 하는거 보고 나혼자잘하면 뭐하는짓인가 싶네요.. 혼자 방구석에 쳐박혀서. 답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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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3118
IP 24.♡.143.98
11-28
2021-11-28 09:58:32
·
오미크론 때문에… 망.
한국에서 아무리 잘 막아도 전세계 중에 백신 접종률 낮은 지역 있으면 거기서 마음대로 번식하다가 변이 만드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선진국 아닌 나라들에도 백신을 지원하는 코백스 퍼실리티가 중요한 건데…
봄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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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5262
IP 223.♡.188.158
11-28
2021-11-28 11:51:44
·
@님 남아프리카에서 오미크론같은 변이가 발생했고 앞으로도 추가적인 변이가 계속 발생할 수 있는 이유는 백신접종률보다 아프리카에 에이즈 환자가 많이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더군요. 에이즈 환자들은 백신 맞아도 항체 형성률이 낮고 면역반응도 최저치라 바이러스가 마음껏 활개치고 변이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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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3170
IP 211.♡.244.122
11-28
2021-11-28 10:01:42
·
이거 보니 일본 감소가 이해되네요. 접종률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이미 감염자수가 10배이상 이어서 집단면역 효과를 보고 있는듯
ydh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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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3253
IP 223.♡.40.244
11-28
2021-11-28 10:05:54
·
일본 확진자 수에 대한 설명이 저나 클리앙의 의견이랑 많이 달라서 조금 의아하고 의심스러운 영상이였습니다..
거기에 제가 댓글을 달았었죠 백신 맞아야 한다고 그랬더니 미접종자들이 테러 하더군요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younil kim 4일 전(수정됨) 결국 지금 안맞은 인간들 때문에 우이씨 --+ 그리고 일본은 고점때 사실 다 걸렸던 겁니다
8
mind think mind think 4일 전 진짜 무식하네 이런 새끼들이 백신맞으라하는거구나 에휴
30
조현준 조현준 4일 전 @mind think ㄹㅇㅋㅋ
4
박싹민 박싹민 4일 전 진짜 멍청해 보이내ㅋㅋ
3
ZK ZK 4일 전 ㅄ인가..
3
younil kim younil kim 4일 전(수정됨) @박싹민 너야 말로 제데로 본거냐? 9:34초봐라 100%맞음 집단 면역된다고하고 마지막에 감염지수 델타보다 2-배 높은 홍역도 백신98.5퍼가 맞아서 극복했다고 나온다 누가 멍청한거냐? 9:34초 봐라 100퍼 접종하면 집단면역 가능이라고 나온다
2
younil kim younil kim 4일 전 @박싹민 9:34초보면 100퍼 접종하면 집단면역 된다고 나오고 감염지수2-3배 높은 홍역도98.5퍼 백신접종으로 극복했다고 나온다 누가 멍청 한거냐?
2
지민 지민 4일 전 @younil kim 이스라엘 신규입원자95%는 백신접종자ㅋㅋ
4
younil kim younil kim 4일 전 우리도 돌파감염 30퍼 넘어 사망자 줄이고 병상여유있게 하는게 중요하지
쥬지스님 쥬지스님 4일 전 무식의 극한
쥬지스님 쥬지스님 4일 전 @younil kim 정은경 남친
younil kim younil kim 4일 전 @쥬지스님 슈카님이 된다잖아 9:35초에 전파력 2배더 강한 홍역도 그렇게 극복했다고 하시잖아
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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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3545
IP 112.♡.158.165
11-28
2021-11-28 10:20:59
·
다른 변이가 없다는 가정하에서라면 저 공식이 맞을텐데... 지금 오미크론 들어오면 저 내용 하나도 안맞는거니..
타이완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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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3546
IP 125.♡.233.209
11-28
2021-11-28 10:21:00
·
이게 다 중국이 우한 연구소에서 인위적인 바이러스를 유포해서 그런거죠 악의 근원 중공🇨🇳😡
빚아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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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3623
IP 115.♡.66.191
11-28
2021-11-28 10:25:19
·
백신 효과도 100프로가 아니라…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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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3625
IP 104.♡.100.29
11-28
2021-11-28 10:25:37
·
백신 맞고 추가접종 하고 마스크쓰고 일상을 살며 경구용 치료제 나올때 기다리며 버텨야 합니다 영국보면 저 상황을 5개월째 하고 있자나요
꼬따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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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3708
IP 36.♡.39.17
11-28
2021-11-28 10:30:57
·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닐 듯 합니다.
자~
K방역 믿고, 백신 맞고 마스크 잘 쓰고 개인 위생 철저히 하고 증상있다 싶으면 PCR검사 받고
이정도 하는데...
다음 판, 가위, 바위, 보~~ 시작
태결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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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3829
IP 118.♡.2.161
11-28
2021-11-28 10:37:07
·
포루투칼이 83프로인데 폭증인거 보면 ㅠ 네버엔딩일듯 합니다
밤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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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4152
IP 219.♡.242.179
11-28
2021-11-28 10:55:59
·
돌파감염이 있어서 말짱 꽝입니다. 백신 2차 접종 끝나도 걸린분들 수두룩해요
와타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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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4247
IP 100.♡.186.106
11-28
2021-11-28 11:00:54
·
변이가 없다면, 가능한 이론이겠네요. (이론은 항상 현실과 괴리가 있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gerg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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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4923
IP 118.♡.81.51
11-28
2021-11-28 11:35:41
·
아무리 봐도 900만명이 더 감염되어야 한다는 말은 집단면역 불가능하니 기대하지 말라는 말로 들리는데, 900만명을 더 감염시켜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군요
댓글 보면 돌파감염이란 용어나 개념도 분명치 않은데 마구잡이로 사용되고 있네요. 독감 백신 맞으면 독감 안걸리나요? 걸립니다. 그러나 일반 감기 수준 정도로 지나갈 수 있게 해주죠. 코로나 백신도 마찬가지인 것 뿐입니다. 살게 해줍니다.
EternalOpti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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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5724
IP 220.♡.55.13
11-28
2021-11-28 12:17:12
·
전세계 동시에 최소 1,2주일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는 지구촌 재난 대응 기간을 가지지 않는 이상 확산세 못잡을듯... 이래서 모든 전염병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고 이걸 WHO와 중국이 말아먹음ㅠ
삭제 되었습니다.
미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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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6702
IP 14.♡.131.144
11-28
2021-11-28 13:01:41
·
이번에 새로 변종이 나왔는데 그것 말고도 이미 더 위험한 변종이 많을지도 모르고 앞으로도 계속 나오겠죠. 결국은 백신 기술, 치료제 기술의 급격한 발전을 기대하는 것 말고는 해결책이 없어보이네요. 또는 진짜 강제적으로 모든 인류를 관리해서 백신도 맞추고 거리두기도 하게 하고 마스크도 쓰게하고... 불가능한 얘기네요...
이젠정말로봇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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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6979
IP 220.♡.132.206
11-28
2021-11-28 13:15:40
·
백신과 셧다운만으로는 끝내기 어려운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결국 게임체인져는 코로나 치료제일 뿐인가 싶고요.
내가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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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7727
IP 175.♡.83.90
11-28
2021-11-28 13:47:42
·
백신으로 기대되는 것은 높은 확률의 중증 예방이라고만 봐야 하겠네요. 물론 변이에 따라 대응이 안될 수 있지만요. 결국은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지금보다 상황 나아지기가 힘들거 같네요.
짱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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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7847
IP 121.♡.194.132
11-28
2021-11-28 13:54:02
·
와.. 이 글에 달린 댓글만 봐도... 백신 거부자들이 무슨 생각으로 안맞는건지.. 똑같은 방역 조치를 해도 바보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알거 같네요... ㄷㄷ
에탕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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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7884
IP 42.♡.63.161
11-28
2021-11-28 13:55:40
·
전염 계수가 2배 높은 홍역도 거의 100% 접종(극소수의 아나키 제외) 으로 잡았습니다.
뭐든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100% 백신을 접종하면 잡힙니다. 그게 가장 기본이고요.
3~5개월마다 부스터샷도 100% 강제로 해야 합니다. (극소수의 위험한 환자 제외하고 무조건 맞게 해야 합니다.)
두번째, 해외 유입이나 변이 바이러스는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백신을 줘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10년 후에도 지금처럼 위드 코로나 하니 안하니, 자영업 죽니 마니로 싸우고 있을 겁니다.
세번째, 그리고 치료제 개발하기를 기다립니다.
900만명 나누기 4000 = 2250일 걸려도 백신 안 맞으면 또 걸리죠. 맞아도 부스터 샷 늦으면 또 걸리죠. 대략 10년은 걸리겠네요. 중간에 변이바이러스 생기면 더 늦어지죠.
결론) 자율로 놔두면 최소 10~20%는 안 맞습니다. 백신이펙트 때문에 안맞겠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숙주가 되어서 백신 맞은 사람들에게 전염을 시킬 확률이 높죠. 남에게 피해주는 게 자기 아픈 거 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부류죠. '백신 맞고 죽으면 니가 보상할거야?'라고 부들거리던데, 맞은 사람 모두 그 위험 감수하고 타인에게 옮길까봐 맞는다는 걸 애써 부정을 하더군요. 네가 이기적인 프리라이더라고. 아나키같은 x .
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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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7949
IP 223.♡.210.5
11-28
2021-11-28 13:58:34
·
단순 수치상으론 그런데 한국은 백신 불신주의가 크지 않아서 백신 맞고 안맞고가 나이로 갈리잖아요 사회에서 활동하는 인구로 생각하면 집단면역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거의 78프로 약 80퍼센트 맞은건데 연령때문에 못맞은 0세에서 15세? 까지 한5~600만은 될테고 인구 제외하면 맞을 사람은 대부분 맞아서 이 비율은 저 글에서 말하는 확산을 막는 최소 요건에 충족되지 않나 싶네요
어린 나이면 중증률도 낮아서 의료자원도 덜 들어가구옷
조지아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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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7998
IP 221.♡.24.113
11-28
2021-11-28 14:00:29
·
진짜 어떡하냐. 1년만 더, 1년만 더 하다가 끝이 보이나 싶어 좋아했는데 점점 더 나락으로 가는 기분이네요.
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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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8424
IP 122.♡.247.120
11-28
2021-11-28 14:23:23
·
백신 접종률 100%~95% x 면역 획득률 80% = 76~80% 집단면역
다시말해 백신 접종 다 하는게 더욱 쉬운 길로 보이는데
끝까지 자기는 부작용이니 안아키니 되도않은 비 과학적인 음모론으로 안티백신 하면서 남들은 다 위험부담보다 공공보건에 기여하는게 더 크다고 생각해서 맞는 와중에 본인들만 체리피커 무임승차 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백신 100%는 절대 못하겠죠..
쉴거야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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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8524
IP 218.♡.74.182
11-28
2021-11-28 14:28:07
·
지금 홍역 앓는 사람 없죠? 그래도 전국에서 태어나는 아이는 무조건 홍역 백신을 맞게 합니다. 안맞은 아이들은 행정기관에서 강제 조사 나갑니다. 전국에서 홍역 주사 안맞은 아이는 아나키 부모 자식 외에는 없습니다. 그게 진정한 집단면역력인거죠. 아나키 부모의 자식들은 공중보건 집단면역력 덕분에 홍역을 앓지 않는거고요. 아나키 자식같은 이들이 늘어나면... 어느날 갑자기 홍역이 휩쓸면 집단으로 쓰러지는거죠.
홍역이 없는데도 홍역백신을 맞고 있는 지금... 그리고 클리앙 유저 중에 홍역백신을 안맞은 사람이 없는 현실이... 백신으로 인한 집단면역의 성공 사례입니다.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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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8605
IP 92.♡.186.246
11-28
2021-11-28 14:32:14
·
인간이 자연에 있을땐 그냥 흐름에 맡겼고... 사회를 이루고 마침 대응 수단이 있는 상태에선 희생을 막으면서 비슷한 효과를 얻으려는 거네요. 하지만 사회에 있으면서 자연에 있을때처럼 행동 하는 일정수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도 사실이라... 그게 인간이지 싶네요.
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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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9027
IP 211.♡.142.11
11-28
2021-11-28 14:52:29
·
아쉽게도 돌파감염이 많아서 어째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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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PCR 검사로는 진단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 국내 전파 여부는 아직 모른다입니다. 선재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백신면역을 무력화 한다면 거의 저런 턴이 다시 돌아야 하는 건가 싶네요.
마지막 구호를 외치면 안되는데 끊임없이 '백신은 필요없다'고 외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참 와닿더라구요.
자기 전공 아니면…
교수의 말을 전한건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초기 잘못된 기사로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그밖에도 여러가지 있구요.
그리고 10-20대. 가장 습득이 빠른 시기에 저렇게 정제되지 않은 재미 위주의 방식으로 정보를 접하는건 좋은지 모르겠네요. 뉴스도 2,3차 가공을 거친 정보라 왜곡된 것이 많은데, 거기에 또 가공이 된걸로 정보를 얻는다?
재미로 본다면 모를까. 정보를 얻는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유튜브에도 진짜 정보 채널 많아요. 구독자수가 얼마 안될 뿐이죠.
그래서 감염이 되었다가 회복이 된 사람도 백신을 접종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변이가 일어 났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또 다시 백신이 제대로 대처 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벌써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백신을 제조 하겠다고 이야기가 돌고 있죠.
얼마나 많은 변이가 더 생겨 날지 아직 모릅니다.
개개인이 최대한 백신 맞고 조심하는 수 밖엔 없을듯해요.
요
그래서 해외에선 화이자/모더나 외의 효과가 떨어지는 백신들로는 집단먼역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
이젠 화이자, 모더니로도 불가능하지만요.
델타 등장 이전에 집단면역 요구치가 80%정도 예상했었고 델타의 우세종 이후로 수정된 시나리오가 현재인데
오미크론 등장으로 또 어떻게 될지 모르죠... 아마 인구 90% 이상이 항체 획득 되어도 집단 면역으로 코로나 종결은 힘들겠군요
전문가분들 리폿이나 기다려 볼랍니다
될수가 없습니다.
중증 예방 효과라면 그정도 될 듯.. 경증이라도 내가 안죽는거지 남에게 감염 시키는 건 같을테고.. 흠..
내년에도 안끝날 거 같아요. 오미크론도 새로 나왔고.. 하루3만명도 가능할 거 같네요.
그래도 위드코로나는 계속 해야죠. 영국처럼..
화이자고 모더나고 돌파감염 펑펑 터지는거 보면 80% 믿기 어렵네요. 중증예방 효과는 그 이상인거 같고요.
저기나온 전문가는 5년이 될수도, 20년이 댈수도 있다 라고 합니다
백신으로 집단면역 확보해서 코로나 막자는 전략은 틀렸음에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전략은 폐기해야 맞다고 봅니다. 이젠 결단의 순간인듯하네요.
요
그러기 전까지는 그냥 계속 반복일꺼 같아요....
그리고 이건 우연히 보게 된 것인데 조금 오래된 동영상입니다.
근데 이런 계산 놀이는 경제학 전공자들이 쉽게 빠지는 함정입니다.
현실은 단순 산술로 계산이 안되죠. 변수가 많아요.
코로나 세상은 뭐 그냥 단절의 세상 같습니다. 얼마나 이짓을 반복해야하는지
집단면역도달선이 83%면
예외없이 전국민 접종을 해도 +α가 더 필요하다는 얘기네요
아니 벌써 다 감염된건가요???
전에는 저 값이 2정도로 추정되었던걸로 압니다.
위의 모든 계산이 저 R값에 크게 바뀌는데 그거에 대한 근거가 많이 부족한데 아닌가 싶네요.
치료제 나올때까지 버티는 겁니다.
다들 걸려서 죽을 사람 다 죽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6개월짜리 면역을 가지게 되고, 또 6개월마다 죽어나간다는 이론인데.. 그럴거면 방역을 할 이유가 없죠
사망자 수를 줄이려고 하는게 방역인데, 일시적인 면역 얻자고 변종이 계속 발생하는 바이러스에 그냥 몸으로 때우게 만드는거죠
집단면역 하려는 나라는 그냥 방역 포기한겁니다
꽉막힌 방 같은 식으로 극단적으로 전제를 할거면
감염자가 방에 혼자 있으면 감염 재생산 0명이니까
전세계 락다운 반년하면 코로나 종식이죠
감염계수 혹은 기초감염재생산수는 통계적 평균치입니다.
푸선생님이 제시하시는 집단면역의 통계적 근거는 어떤 대안이 있으신지요?
통계적 평균으로 안되면 지수함수적 증가가 고려되어 있는 수치는 있나요?
잘못된 가정에서 논리적으로 맞는 결론을 낸다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결론입니까? 원래 가정이 거짓이면 논리에 상관없이 명제가 참이에요. 제가 보기엔 집단 면역의 가정이 그렇습니다.
술집에 100명 넣어놓고, 마스크 벗고 즐겁게 대화하며 파티하다보면 면역 없는 사람은 다 걸리고, 접종자조차 돌파 감염 확률이 올라가지, 나를 둘러싼 것이 평균 몇명이고 확률이 어쩌고가 어디있습니까.
그렇다면 푸선생님은 무슨 주장을 하시려는건가요.
본문의 가정이 잘못되었다면 어떤 가정이 옳은가요. 어떤 조치를 하자는 말씀이신가요.
전문가가 상황을 분석하고 대응하려고 하는데 극단 사례를 들고와서 반론하시면
방역당국은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관리 가능한 수준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희생과 즐거움 사이에서 비극은 비극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감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아무리 잘 막아도 전세계 중에 백신 접종률 낮은 지역 있으면 거기서 마음대로 번식하다가 변이 만드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선진국 아닌 나라들에도 백신을 지원하는 코백스 퍼실리티가 중요한 건데…
이 시나리오 조차 이상적인 시나리오라
그대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부분이 많으며,
이번 나온 오미크론 변이가 위력적이면 앞으로 다시 헬이 열리겠죠.
백신 맞아야 한다고 그랬더니
미접종자들이 테러 하더군요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younil kim
4일 전(수정됨)
결국 지금 안맞은 인간들 때문에
우이씨 --+
그리고 일본은 고점때 사실 다 걸렸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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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think
mind think
4일 전
진짜 무식하네 이런 새끼들이 백신맞으라하는거구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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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조현준
4일 전
@mind think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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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싹민
박싹민
4일 전
진짜 멍청해 보이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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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
ZK
4일 전
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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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il kim
younil kim
4일 전(수정됨)
@박싹민 너야 말로 제데로 본거냐? 9:34초봐라
100%맞음 집단 면역된다고하고
마지막에 감염지수 델타보다 2-배 높은 홍역도 백신98.5퍼가 맞아서 극복했다고 나온다
누가 멍청한거냐?
9:34초 봐라
100퍼 접종하면 집단면역 가능이라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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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il kim
younil kim
4일 전
@박싹민 9:34초보면 100퍼 접종하면 집단면역 된다고 나오고
감염지수2-3배 높은 홍역도98.5퍼 백신접종으로 극복했다고 나온다 누가 멍청 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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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지민
4일 전
@younil kim 이스라엘 신규입원자95%는 백신접종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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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il kim
younil kim
4일 전
우리도 돌파감염 30퍼 넘어
사망자 줄이고 병상여유있게 하는게
중요하지
쥬지스님
쥬지스님
4일 전
무식의 극한
쥬지스님
쥬지스님
4일 전
@younil kim 정은경 남친
younil kim
younil kim
4일 전
@쥬지스님 슈카님이 된다잖아 9:35초에
전파력 2배더 강한 홍역도 그렇게
극복했다고 하시잖아
지금 오미크론 들어오면 저 내용 하나도 안맞는거니..
영국보면 저 상황을 5개월째 하고 있자나요
자~
K방역 믿고,
백신 맞고
마스크 잘 쓰고
개인 위생 철저히 하고
증상있다 싶으면 PCR검사 받고
이정도 하는데...
다음 판, 가위, 바위, 보~~ 시작
백신 2차 접종 끝나도 걸린분들 수두룩해요
(이론은 항상 현실과 괴리가 있지요)
900만명을 더 감염시켜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군요
결국 게임체인져는 코로나 치료제일 뿐인가 싶고요.
결국은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지금보다 상황 나아지기가 힘들거 같네요.
뭐든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100% 백신을 접종하면 잡힙니다.
그게 가장 기본이고요.
3~5개월마다 부스터샷도 100% 강제로 해야 합니다. (극소수의 위험한 환자 제외하고 무조건 맞게 해야 합니다.)
두번째, 해외 유입이나 변이 바이러스는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백신을 줘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10년 후에도 지금처럼 위드 코로나 하니 안하니, 자영업 죽니 마니로 싸우고 있을 겁니다.
세번째, 그리고 치료제 개발하기를 기다립니다.
900만명 나누기 4000 = 2250일
걸려도 백신 안 맞으면 또 걸리죠.
맞아도 부스터 샷 늦으면 또 걸리죠.
대략 10년은 걸리겠네요.
중간에 변이바이러스 생기면 더 늦어지죠.
결론) 자율로 놔두면 최소 10~20%는 안 맞습니다. 백신이펙트 때문에 안맞겠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숙주가 되어서 백신 맞은 사람들에게 전염을 시킬 확률이 높죠.
남에게 피해주는 게 자기 아픈 거 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부류죠.
'백신 맞고 죽으면 니가 보상할거야?'라고 부들거리던데, 맞은 사람 모두 그 위험 감수하고 타인에게 옮길까봐 맞는다는 걸
애써 부정을 하더군요. 네가 이기적인 프리라이더라고. 아나키같은 x .
한국은 백신 불신주의가 크지 않아서
백신 맞고 안맞고가 나이로 갈리잖아요
사회에서 활동하는 인구로 생각하면 집단면역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연령때문에 못맞은 0세에서 15세? 까지 한5~600만은 될테고 인구 제외하면 맞을 사람은 대부분 맞아서
이 비율은 저 글에서 말하는 확산을 막는 최소 요건에 충족되지 않나 싶네요
어린 나이면 중증률도 낮아서 의료자원도 덜 들어가구옷
x
면역 획득률 80%
=
76~80% 집단면역
다시말해 백신 접종 다 하는게 더욱 쉬운 길로 보이는데
끝까지 자기는 부작용이니 안아키니 되도않은 비 과학적인 음모론으로 안티백신 하면서
남들은 다 위험부담보다 공공보건에 기여하는게 더 크다고 생각해서 맞는 와중에
본인들만 체리피커 무임승차 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백신 100%는 절대 못하겠죠..
그래도 전국에서 태어나는 아이는 무조건 홍역 백신을 맞게 합니다.
안맞은 아이들은 행정기관에서 강제 조사 나갑니다.
전국에서 홍역 주사 안맞은 아이는 아나키 부모 자식 외에는 없습니다.
그게 진정한 집단면역력인거죠.
아나키 부모의 자식들은 공중보건 집단면역력 덕분에 홍역을 앓지 않는거고요.
아나키 자식같은 이들이 늘어나면...
어느날 갑자기 홍역이 휩쓸면 집단으로 쓰러지는거죠.
홍역이 없는데도 홍역백신을 맞고 있는 지금...
그리고 클리앙 유저 중에 홍역백신을 안맞은 사람이 없는 현실이...
백신으로 인한 집단면역의 성공 사례입니다.
사회를 이루고 마침 대응 수단이 있는 상태에선 희생을 막으면서 비슷한 효과를 얻으려는 거네요.
하지만 사회에 있으면서 자연에 있을때처럼 행동 하는 일정수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도 사실이라... 그게 인간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