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정부무시하고 집안산사람들 조롱하던 언론과 다주택 또는 사업자들이 저렇게 개거품 물고 욕하는 것을 보니 아 이건 먹힌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야 엄청 통쾌하네요. 양도세도 내리지말고 계속유지해서 자의든 타의듯 계속 나라에 세금잘 내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제에발 여론을 가장한 이야기들이 물러서지 말고 계속했으면 좋겠네요.
반대쪽은 월세에 전가할거다 하고 있지만 정말 그렇게 될지 오히려 전세 월세 매물이 늘어나고 있는것 같은데... 오히려 세금만 늘어나고 월세도 못올리는 상황이 오면 더 재미잇겠네요. ㅋㅋㅋ 하이튼 요즘 잼납니다
갱신권 만료 돌아오는데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다 같이 잘 살 생각을 해야하는데,
요즘 서로 안 되는거 보면서 서로 기뻐하는게
참 보기 좋아요
누가 서로 보살펴 준것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시세 올라가면 칼같이 올리는게 당연히 집주인의 자세죠.. 세금 덜 내게해주면 깍아줄것처럼 이야기 하는지..마음에도 없으면서요
세금 많이 내서 힘드신듯요..
집주인들도 좋은주인, 나쁜주인이 나뉘고,
세입자도 기본이 된 사람과 진상 떠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한 집단 전체를 매도하는건 득 될 게 없어 보이네요.
좋은 사람들이 있는것은 맞지만,
자본시장에서 착한사람을 기대하면 안될듯합니다.
시세가 오르면 오른 시세대로 집을 내놓는게 보통의 사람들이죠. 내 세금이 오른다고 시세보다 높이 못내놓죠.
그 이야기 한겁니다.
제 세금 걱정은 안 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르고 내리고 이야기가 아니라
집 유무에 따라 서로 조롱하고 적의를 가지는
사회가 되어가는걸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종부세 챤성이고 저도 내지만, 소위 빡쳐서 반감을 토로하는 사람도 많고 요번에 대상이 확대되면서 억울한 케이스들도 좀 있는거 같구요.
안사면 바보다라는 식의 글들이 많았자나요
요
기뻐하게 만드는 정책이 어딨나요 기뻐하는건 전적으로 한 사람의 감정이고
기뻐할수 있는 상황이 오더라도 기뻐하지 않는 사람과 기뻐하는 사람이 있는거죠.
정책이 변명이 되면 안됩니다.
특히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는 조금더 완화를 해줬으면 합니다.
꼭 60세 이상이 되어야만 세금할인을 해준다는것도 좀 말이 안돼네요.
한집에서 10년이상살고있고 집 한채있는 경우는 좀더 줄여줘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거 누가 퍼가서 사실 본심은 저런거였다 할 것 같네요.
대 코로나 시대에 가계 부채가 늘어난다고 걱정만 하면서 대출은 묶고 정작 국가부채 증가하는 방향의 정책은 항상 주저하여
국민들에게 코로나 부담은 각자도생으로 떠 넘기고 전국민 재난지원금 겨우 25만원 주면서 선별하고 아주 잘하고 있죠
기재부가 세수오차 일으켜 50조나 더 징수 했으면 코로나 전국민지원책이라도 제대로 마련해야지 홍남기씨는 국가 부채부터 갚는다죠
종부세 내는 입장에서는 속상하네요
울면서 세금 내야겠어요 ㅠㅠ
종부세 내는 사람의 96%는 다주택자와 법인.
아주 통쾌합니다... 다주택자와 법인이 집을 시장에 내놓아야 시장이 안정화 되겠죠..
20-30이 몇년 일해서 수도에 집을 턱턱 사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나요. 못사는게 무슨 비정상도 아니고 특별히 불합리가 아닐텐데요
+ 심지어 이 순간에도 구축 빌라는 그렇게 안 비싸고,
+ 이미 2-3년 전부터 서울 주택 구매에 막차? 타려는 30대 비중이 늘어났다고 뉴스 나왔죠. 30대가 어떻게 집을 사냐? > 살 사람은 다 삽니다.. 초봉이 8천만원씩 되는 시대에요
20~30대가 몇년 일해서 집을 살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 한게 아닌데요? 난독증인가요?
자산과 시드머니가 없는 서민과 청년층이 근로 소득으로 평생 벌수 없는 규모의 자산이 증가했는데 이게 정상입니까? 자본주의 사회니까 늘어난 자산만큼 세금 내는게 맞죠. 그럼 소득세는 왜 내지요?
그리고 살사람 다 산다니 어처구니가 없군요.. 초봉이 8천되는 사람 손들어 보라고 하세요...
전체 몇%나 되나요? 일반화가 되는걸 일반화를 해야죠...
부자도 스펙트럼이 다양하고, 전두환, 곽상ㄷ 같은 ㅅㄲ도 있고 코로나라 전/월세 동결하거나 인상폭을 양심적으로 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번에 공시지가 현실화와 맞물려서 확대되는 바람에 억울한 케이스도 많아요.
제가 보기에 불필요하게 특정 집단을 도매금으로 일반화시켜 매도하는건 불필요한 갈등이 유발되는거고 대선판에도 득 될게 없어 보입니다.
당연히, 종부세 대상자 중 세금내서 투덜거리는 정도를 벗어난 뻘소리 하는건 욕 먹어야 되구요.
지금 40-50대도 일산 이런데서 빨간버스 타고 출퇴근하는 분들 많은데요
그리고 최근 몇년간은 아파트뿐만이 아니라 단돈 만원으로도 구입할 수 있는 주식, 코인 등 뭐든지 다 올라서 자산이 수십 수백퍼센트 오른 사람이 수두룩한데, 근로소득으로는 편생 따라잡을수 없다 이런소리는 할 필요가 없죠. 평범한 월급쟁이도 다 자본에 투자 할 수 있습니다 나스닥 etf만 샀어도 아파트 상승률 따라잡을듯요
그냥 세상이 바뀐거고
자기 위치를 인정할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재용 빌게이츠 일론머스크 재산 보고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에 절망하지 않듯이
서울 아파트도 그 비슷하게 된거죠.
애초에 집을 가질 필요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기도 했고요
많은 사람들이 비웃을거 같습니다.
종부세 내는 집에 사는 세입자도 엄청 부자겠죠~올려도 상관 없을듯요 ㅋㅋ
실제 타격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많이 가지고 많이 벌면 세금이나 소비도 많이 쓰는게
정상아닌가요?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 안했음 합니다,
소비가 미덕이듯이 종부세도 순기능적인것과.놓치는 부분에더 배려하면서 가야죠.
선진국 국민들이 은행 통장에 3억 5억 10억씩 돈이 있어도 20평 내외 작은 집에 살고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지 지금부터 10~20년 정도 지나면 우리나라 국민들도 체감하시게 되지요.
모든 소득과 소유에 막대한 세금을 매긴다. 관리비용의 지옥이 바로 선진국입니다. 대한민국도 선진국 지옥에 들어갈 시기죠.
통쾌하다는건 뭔가 잘못된 것 같네요.
자산가치가 올라서 세금을 납부 할 순 있죠.
그냥 상식적인 일이지요.
근데 그게 통쾌하다니요..
근데 암묵적으로 이렇게 받아들이는 분들을 꽤 보긴 했습니다만.. (애초에 징벌적 과세라고들..)
종부세가 로빈훗이나 활빈당인가요.
뭔가 똑같은 세금을 내도 기분이 나쁠 수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죄인 느낌..?)
통쾌하다라는 표현에서는 종부세 내는 사람을 마치 죄인인냥 취급하는데 그 사람들이 죄 지은게 있나요?
세금 납부만 잘 하면 문제될거 없다 봅니다.
'여태까지 냈어야 할 세금을 안 낸 사람들의 지갑에 드디어 돈이 빠져나가는구나, 그러면 통쾌할 수도..?'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