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20채한 아버지 유산을 받았는데 종부세 2억이 모자란다는 YTN 기사...
일단 YTN은 자기들이 왜 쳐맞는지 모르고 이런 기사를 뿌려대는 것 같습니다.
기간통신사라면 가치중립적으로 팩트만 전달하는데 주력하는게 맞는 것 아닌지..
여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25290CLIEN 링크에 있는
어떤 댓글때문에 글 써봅니다.
언제나 가난한 것들은 부자를 그냥 미워했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맞습니다. 사실 경제와 정책의 흐름을 잘 보고
적기에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자기자본을 잘 투자해서 돈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들을 백안시 하는 사람들이 없는건 아닙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은 언제까지고 가난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갭투자, 심지어 스무채나 갭투자를 한 것은
경제와 정책의 흐름을 잘 보고 개인이 리스크를 감수해가며 투자한건 아니죠.
남에게 빌린 돈은 언젠가, 그리고 본인이 예상치 않은 시점에라도
돌려줄 수 밖에 없다는 점은 애써 무시하고 하는게
그런 돌려막기 갭투자 아닌가요?
리스크는 전세 세입자에게 돌리면서
계속해서 이자만 부담해가며 집 문서에 자기이름을 계속 박어넣을 수 있을꺼라고
베짱 베팅한게 스무채 갭투자의 본질 아닌지요?
그런데 이걸 덮어놓고 없는사람이 부자를 질투하는거라고 비난하는 꼴을 보니 어이가 털리네요.
두채, 세채 가진 사람에게는 국가가 정책적으로 이런저런 빠져나갈 구멍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장기거주자에 대한 배려가 다소 불충분한 부분은 분명히 있죠. 더 보완해나가야 하고...
지금 정책 방향에서 아쉬운 점은,
어쩔 수 없이 두채, 세채 가진사람을 구제하고보자는데 촛점이 맞춰진 부분이라고 봅니다.
일단 열채 이상 가진사람을 강력하게 규제해서,
물량을 내려놓게 하는데에 방점을 두는게 맞지 않을지...
적기에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자기자본을 잘 투자해서 돈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들을 백안시 하는 사람들이 없는건 아닙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은 언제까지고 가난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갭투자, 심지어 스무채나 갭투자를 한 것은
경제와 정책의 흐름을 잘 보고 개인이 리스크를 감수해가며 투자한건 아니죠.
남에게 빌린 돈은 언젠가, 그리고 본인이 예상치 않은 시점에라도
돌려줄 수 밖에 없다는 점은 애써 무시하고 하는게
그런 돌려막기 갭투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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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이 뭐에요? 무슨 소리 쓰는지는 알고 쓰시나요?
갭투자 안하면 가난할 수 밖에 없는데 애써 무시하고 하는게 갭투자 라고요?
무조건 세줄 요약을 원하시는건가요?
그리고 갭투자를 하려면, 언젠가 경제상황이 바뀌어서 돈을 뱉어내야 했을 때
그 출구전략이 있어야 제대로된 투자겠죠.
출구전략도 없이 무지성으로 하는게 제대로된 투자는 아니죠.
'일단 YTN은 자기들이 왜 쳐맞는지 모르고 이런 기사를 뿌려대는 것 같습니다' -> YTN에게 쳐맞아서 아프냐고 물어보셨어요? 저는 궁금하지도 않았지만 뭐 혼자서 열폭하고 그러세요?
갭투자가 뭔지도 모르시는데 용케도 앞뒤가 있네없네 평가는 하시네요 ㅎ
아 예 좋으시겠네요. 갭투자가 뭔지도 모른다고 하시더니 갭투자 할 필요가 없으시다는 말이 대체 뭔 소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ㅎ
눼이눼이 갭투자가 뭔지도 모르지만 갭투자 필요없이 부동산 이미 많으신... 키키랑님 안녕히가세요 ㅎ
눼이눼이 저는 그냥 주식만 합니다.
뭘 조심씩이나 하시라고 계속 글을 수정하시는지...부동산 이미 많아서 갭투자는 필요벗다는 댓글은 삭제하셨쎄요?ㅎㅎ
관리자님 불편할 것 같은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충고 감사...ㅎ
그러게요,
온라인은 이력이 남으니, 갭투자 모른다 -> 갭투자 할 필요 없다는 이상한 논리로 남을 이겨먹을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ㅎ
이야 갭투자 잘 아시나보네요. 남한테 하라 말라 이야기할 정도 되시는 것 보면...
뭔지도 모르고 할 필요도 없는 분은 아니었나보네요...ㅎ
갭투자 모르고 할 필요도 없지만 갭투자 않하면 가난할 수 밖에 없다는 키키랑님이 졌지만 잘 싸운 승리의 장입니다! ㅎㅎ
정신승리를 위해 상대방이 정신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하시는...
부동산 많으셔서 좋겠다는 덕담을 왜 그리 꼬아서 들으시는지 모르겠네요.
그쪽이야말로 함부로 너 너 하시면 큰일납니다 ㅎ
공문서야 뭐 저도 아까부터 캡쳐 잘 하고 있으니 알아서 하시죠.
댓글 수정한걸 최종본인양 공문서 작성하시면 여러모로 힘들어지실껍니다 ㅎㅎ
부동산 많아서 좋겠다는 소리에 패드립 들은 것 처럼 발작버튼을 누르시니 당황스러운데...ㅎㅎ
기분나쁘니 무슨무슨법으로 고소하시려는건 아니길 바랍니다.
충고 하나 드리자면, 본인 신상을 어느정도 오픈하는 댓글을 다시면 제가 이제부터 조용해질껍니다. 특정성이 성립되거든요 ㅎㅎㅎ
아 저도 좀 쉬어야죠 열한시가 넘었는데 ㅎㅎㅎ
열심히 하세요~
아이고...부럽다는 댓글이 오해를 샀네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됐습니까??
상대방에게 정신승리 운운하고 너 너 호칭했지만, 별로 사과 안하는 키키랑님의 하해와 같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ps : 흥이 깨졌어요, 2021년 11월 27일 16분 30초까지 기다려볼께요.
아닙니다~~~~~~
진심어린 사과이고, 마지막줄은 키키랑님이 제게 사과하실 부분이라 쓴겁니다^^*
설마, 정신승리라고 선빵 치신걸 잊으신건 아니죠?^^
우와 반말까지....하지만 죄송합니다.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제가 글을 지운다면 귀찮은 일이 생기면 싫으니 지우는겁니다.
할지말지 생각해보겠다면서 상대방의 글만 지우라는 분의 요구를 들어드릴 이유가 없지요.
이것도 엄연히 증거인데...제가 약속드리는데, 그쪽 댓글 싹 지우시면 저도 지웁니다.
고집은 그쪽이 피우시는거고요. 댓글 지우고 나가시면 이 댓글타래 날립니다.
아니면 저도 내일을 위해 자야겠습니다^^
그리고 부모 언급은 그쪽이 먼저하셨고, 저는 그쪽 요구받아서 댓글 수정했습니다^^(11.27 11:42)
자꾸 이상한 소리하시는데, 제 댓글만 날아가면 제가 마치 부모님 욕한 사람처럼 되겠죠?
그리고 수 차례 경고했는데 왜 자꾸 말이 짧으세요? 기분나쁘다는 의사표현을 분명히 했는데요?
혹시, 본인의 기분나쁨을 세상 모두가 공감해줄꺼라고 믿으시는거....아니죠?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아요 ㅎㅎㅎ;
그리고, 부모 욕 당한거 같다고 기분나쁘다고 내가 얘기하는건 어디로 듣고 님이 기분 나쁘면 어쩔껀데요? ㅎㅎㅎ
아니 그래서, 기분 나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은 삭제해드린다니까요?
온라인 글타래에 이사람저사람 다 본 글일텐데 왜 제가 몽땅 날려야하죠???
나머지부분은 그쪽이랑 제가 언쟁한 부분이고 부모님 이야기도 아닌데 왜 전부 날리라고 하죠? ㅎㅎㅎㅎㅎ
그쪽 기분나쁘니까 그쪽에서 말하는건 모두 다 들어달라는 이야기밖에 안되잖아요 ㅎㅎㅎㅎ
그리고, 저는 충분히 권고 다 했습니다? ^^*
말귀 징허게 못알아듣는다는 표현으로 추가 1점 적립하셨네요. 권고는 이쪽에서도 계속 했습니다만...ㅎㅎ
부모님 꽤나 생각하시는 분인 것 같아서 그 댓글만 좀 수정해드리죠.
특정성을 관이 찾아준다니....정말 세상을 본인 중심으로 사시는군요 ㅎㅎ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사이트에서 오래 지냈다고 자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ㅎㅎㅎㅎ
아 네....열심히 하세요....ㅎㅎㅎ
그리고 애먼사람 일베 쓰레기 만드시려는 시도는 아니길 바랍니다.....
그냥 일베면 당당히 나 일베라고 하세요, 아님 아니라고 하고요, '일베 쓰레기 만드시려는 시도'는 뭡니까?
저 지금 일베한테 당하는거 아니죠? (어리둥절)
우왕굿!
형법상 명예훼손죄와 모욕죄는 명예가 훼손당한 대상이 특정인임을 알 수 있는 정도에 이르렀을 때 그 죄책을 물을 수 있다. 피해자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더라도 범인이 표현한 전체적인 내용을 통해 피해자가 누구인지 특정할 수 있고, 다른 사람도 범인이 누구를 모욕했는가를 알아차릴 가능성을 따져 보아야 한다. 이것을 피해자 특정성이라고 한다.
“반드시 사람의 성명이나 단체의 명칭을 명시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사람의 성명을 명시하지 않거나 첫머리 글자나 이니셜만 사용한 경우라도 그 표현의 내용을 주위 사정과 종합해서 볼 때 그 표시가 피해자를 지목하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이면 피해자가 특정되었다고 할 것이다(대법원 2002. 5. 10. 선고 2000다50213 판결).”[1] FFOM 꺼라위키.
아, 제가 피해자인걸 님이 인정해준다고요? *^^*
제가 특정성 당하면 이렇게나 좋은거였어요? *^^*
눼이눼이 저는 그냥 주식만 합니다. <- 승률이 얼마나 높으신데요? 한....10000%??
내가 수염수염부한테 부모 패드립 맞은 특정성 있는 피해자인데요?
그 뭐야...유체이탈 화법이에요? ^^ 온 우주의 관리자가 불편해 한대요???
이게 무슨 얘기일까요...
??? : 특정성 있는 회원이 특정성 있는 회원에게 부모 패드립을 하면 관리자가 불편해 합니다!!
별 내용 없긴 한데, 어쨌든 스무채나 남의 전세자금을 담보로 돌려막기 해댄 것도
올바른 재태크라고 보고있는 것 같아서 말이죠...
적기에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자기자본을 잘 투자해서 돈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들을 백안시 하는 사람들이 없는건 아닙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은 언제까지고 가난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이 말은 사실 외면할 뿐이지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긴합니다
집이 없어 집이 갖고 싶지만 안되니 사회정의로 포장해 무조건 싸져야한다 남 부축적에 악 있는 자들도 많고요
그래서 전 대놓고 나쁜짓 하는거 보다 위선자들을 더 싫어합니다.호박씨, 겉과 속 다른 부류들
예전엔 악덕 집주인이 많았다면 요샌 악덕 세입자가 많아지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실제 실거주인데 내용증명까지 필요한 시기라니…..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경제지능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실물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소소한 돈이라도 이리저리 굴려야 불어나는게 사실이니까요.
다만, 갭투자는 엄연히 도박에 가까운 행위인데도....이런 사람들까지 정책이 책임져야한다고 언론이 떠드는게 그냥 황당할 따름입니다.
부동산 정책이 이래저래 많이 바뀌고 뜨거운 감자라는건 이번 정권 뿐 아니라 지난 정권들에서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_
이 말을 듣고 생각한건데. . (부동산 잘 몰라서 하는 생각일지도 몰라요)
제 생각에는 이제 집 값은 더 안올랐으면 좋겠다 정도고, 떨어지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높은 값에 물린 사람들이 쉬이 내려팔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최근 부동산으로 집값 오른 사람들은 공공임대, 국민임대 짓자고 하면 쌍심지 들고 반대하잖아요.
그런거 보면 가난한 자만 배아픈건 아닌거 같아요.
집값오른 사람들도 임대아파트 지을 마음의 여유는 커녕 집값떨어질까봐 임대아파트 지을까봐 배아픈건 마찬가지 같아요.
둘 다 아픈거 같아요ㅜㅜ
/Vollago
유튜브에 자랑처럼 올리는 것도 몇 번 봤습니다. 자기는 절대 빚 안갑는다, 빚이 너무 좋다. 레버리지 라고 설명하면서도 지렛대 부러지면 책임은 안지려고 합니다. 그러다 파산하면 분명 억울해 하겠죠
가입일 :2013-03-20 1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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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유혹하는거란족 : 2013-09-13 10:14:00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455242 ???
* 수염수염부 : 2013-03-20 1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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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접속일 :2021-11-28 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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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수염부 회원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듯 ㅎ
QnA 동2 우남을 사는건 상투잡는 멍청한 짓일까요... 4
수염수염부
1,350
2016-05-20 15:01:49
175.♡.20.125
KTX역사 인근 우남퍼스트빌이 계속 눈에 밟힙니다.
동2가 아직 황량하긴 한데, 냅두면 계속 뭔가 들어올 것 같기도 해서
크게 신경은 안쓰입니다.
다만, 가격이 5억은 있어야하네요...
실탄은 3억정도라 대출인생이 될텐데, 과연 이걸 무리해서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투자가치는 아니고 실거주목적이긴 합니다만, 살지도 않을꺼 투기목적으로 청약 질렀던 인간들 배불려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
머리가 아프네요 ㅎㅎ
언제 지웠어요? 혹시 몰라 다 미리 떠놨어요 ㅎㅎㅎ 주말은 잘 쉬었구요?
본인이 나에게 '열심히 하라'는 내용 있는 들어간 덧글 모두 + '발작버튼' 들어간 덧글 언제 삭제하나 모니터링 하는 중입니다? ^^*
'특정성' 언급한 덧글은 나한테 좋은 내용이니까 안 지워도 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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