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의 부동산 재산이 오르는 건 물가에 반영이 되는데 인건비에는 반영이 적게 아니 너무 느리게 되요. 노동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너무나 빠르게 줄어드는 데 부동산값은 상대적으로 너무나 빠르게 오르죠. 연령대 중에 가장 적은 인건비를 받는 2030은 여기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노동은 쓸데 없다 투자가 답이다. 그 중에 대한민국은 금융투자보다는 리스크가 부동산이 상대적으로 적다. 다시 한번 부동산는 투자의 대상일 뿐이라는 답이 나오죠.
@아무나님 과연 그럴까요? 10대도 미래의 꿈이 '건물주' 라고 적어서 내는 시대가 왔는데, 20-30대는 '이제 부동산은 투기의 대상이 아니다 다주택의 시대는 끝이다' 라고 생각한다구요? 그들에겐 당장 내집마련도 힘들어요. 눈 앞에 천재지변을 마주해서 내일 외식으로 뭐 먹을까? 자동차를 뭘 살까? 어떤 취미를 새로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의 여유도 없는걸 비약해서 '그래도 긍정적인 점은 앞으로 과소비 할 생각이 없어졌다는 것'으로 표현가능한가요?
춘추가 어떻게 되시나요? 주변 20-30대는 이미 포기 상태입니다. 이걸 교훈적으로 '부동산은 투기의 대상이 아님' 이라고 받아들이지는 않고 있어요. 오히려 정반대로 사다리 걷어차기쯤으로 생각하죠. 그리고 직장생활로 내집 마련은 이미 불가능하니 어떻게든 영끌해서 투기(코인, 부동산)를 하려고 하죠. 진지하게 20대를 좀 많이 만나보셔야할듯...
아무나
IP 118.♡.2.49
11-27
2021-11-27 18:55:34
·
원래 흐름이 항상 같죠.
포기 -> 고착화 -> 현실시장 되는거죠.
다주택 시대는 끝이라 생각하는 20,30대 대다수 맞는거 같아요
양파양파양파
IP 218.♡.173.222
11-27
2021-11-27 20:47:10
·
@아무나님 본인이 2030도 아닌데 대체 누구얘길듣고 이런 글을 쓰신건가요?
아무나
IP 118.♡.5.13
11-27
2021-11-27 20:53:46
·
주변에 가셔서 물어보세요.
열심히 다주택 계획 잡는 사람
없다 느끼실겁니다.
그냥 실거주 잡고 점점 상급지로 갈아 타는게
목표이고 전세 갭투자로 매매해서
돈 벌자는 시대 점점 힘들다는거죠.
Ashe
IP 14.♡.243.62
11-27
2021-11-27 18:48:47
·
왜 사회가 갈등이 생기는지 알꺼 같네요
끌리엥
IP 39.♡.24.22
11-27
2021-11-27 18:52:03
·
20, 30대 아니시죠? 완벽히 반대로 알고 계신것 같은데요?
Developer
IP 222.♡.77.21
11-27
2021-11-27 18:57:01
·
캡쳐되서 조롱글로 떠다닐만한 글이네요 포기할만큼 올라버린걸 투기자산이 아니라고 생각할까요
담담옹골
IP 211.♡.219.154
11-27
2021-11-27 19:07:10
·
@Developer님 진짜 이재명도 큰절로 죄송하다고 하고 문통이랑 민주당도 고개 숙이며 죄송하다고 했던 사과들이
2~30대에 갭투 다주택이 흔한가요??? 예전엔 흔했나요???
상급지 갈아타는 코스가 정석으로 바뀌는 중
여유되면 덤으로 꼬마상가 사는게 꿈으로...
예전엔 아파트 갭투자해
여러채 사서 시세차익 얻어 나도
돈 벌자는 마인드 지금 없어지는 추세란 말입니다.
지금이 막차다 영끌해야된다 or 다른 사람만 부동산으로 떼 돈 벌고 우리는 깡통 찬다 인데 무슨 말씀이신지...
본문 요지는 투기 용도에서 멀어졌다는 말
다주택 가진다???
구시대 유물 아닌가요.
나쁘게 보면 포기고 아예 40,50대랑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장기임대 주택밖에 답이 없구나 진짜 집은 살기만 하는 곳이구나… 라고 2030이 생각했을 꺼라는 건가요..? 와…
단 한채도 못사는 상황인데 뭔 … 다주택만이 아파트 투기다라는 게 구시대의 유물이죠
분위기가 다른 건 노동의 가치가 사라지면서 오히려 부동산 투기 만이 답이다라는 인식이 있는 거에요. 공무원 공기업 가려는 게 단순히 안정적이어서라고 보시나요?
최대한 풀대출 땡겨서 최대한 비싼 아파트 사면 무조건 오르고 비쌀수록 더 많이 오른다는 생각에 더 대출 많이 된다= 더 비싼 아파트 산다 이렇게 되는 거죠. 직업 선택의 기준이 되는 거죠.
그것도 딱 한 채만 살 수 있으니 더 비싼 곳에 풀대출이 더 가속화되고 있고 이제 부동산=투기 그 자체가 되어버렸는데 이런 2030의 상황은 아시나요?
다들 앞으로 내집 분양 받아 살면서 상업 건물주 되는게 꿈인 사람인데요.
이제 다주택 시대는 끝났다는 생각을 가지더군요.
팔고 갈때가 없는데요.
4050의 부동산 재산이 오르는 건 물가에 반영이 되는데 인건비에는 반영이 적게 아니 너무 느리게 되요. 노동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너무나 빠르게 줄어드는 데 부동산값은 상대적으로 너무나 빠르게 오르죠. 연령대 중에 가장 적은 인건비를 받는 2030은 여기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노동은 쓸데 없다 투자가 답이다. 그 중에 대한민국은 금융투자보다는 리스크가 부동산이 상대적으로 적다. 다시 한번 부동산는 투자의 대상일 뿐이라는 답이 나오죠.
2030에게 부동산=투기 그 자체가 되었다는 걸
길게 써도 님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군요.
내 집마련 더 크게 건물주가 꿈이 아닌 사람이 있나요? 다주택은 국가가 못하게 해서 돈 많은 사람도 못하는데 2030 이야기에 다주택이라는 말 자체가 왜 나오죠?
하.. 그래요. 듣지도 않을 건데 댓글로 설명을 해드린 제 잘못인 것 같습니다.
20.30 생각은 많이 변했어요.
갭투자 그걸 막으니 이제 포기하거나 시장은 고착화 되었다는 논지입니다.
하여간 시대적 생각의 발상이 달라요.
아니 한채를 사도 갭투자를 목적으로 사는 걸 우리는 ‘부동산 투기’ 라고 하지 않나요?
한 채를 사도 한 채를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무조건 부동산 투기용으로 산다는 건데
다주택 다주택 다주택 하시는 건 이유가 뭘까요?
과연 그럴까요? 10대도 미래의 꿈이 '건물주' 라고 적어서 내는 시대가 왔는데, 20-30대는 '이제 부동산은 투기의 대상이 아니다 다주택의 시대는 끝이다' 라고 생각한다구요? 그들에겐 당장 내집마련도 힘들어요. 눈 앞에 천재지변을 마주해서 내일 외식으로 뭐 먹을까? 자동차를 뭘 살까? 어떤 취미를 새로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의 여유도 없는걸 비약해서 '그래도 긍정적인 점은 앞으로 과소비 할 생각이 없어졌다는 것'으로 표현가능한가요?
포기 -> 고착화 -> 현실시장 되는거죠.
다주택 시대는 끝이라 생각하는 20,30대 대다수 맞는거 같아요
본인이 2030도 아닌데 대체 누구얘길듣고 이런 글을 쓰신건가요?
열심히 다주택 계획 잡는 사람
없다 느끼실겁니다.
그냥 실거주 잡고 점점 상급지로 갈아 타는게
목표이고 전세 갭투자로 매매해서
돈 벌자는 시대 점점 힘들다는거죠.
완벽히 반대로 알고 계신것 같은데요?
포기할만큼 올라버린걸 투기자산이 아니라고 생각할까요
이런 글 때문에 이런 글이 돌아다니면 도루묵이 된다는 걸 글쓴이는 전혀 모르는 것 같아요
저역시 캡쳐당하기 좋은글 같습니다....
오히려 말과 다르게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노력했고
(임대사업자 혜택)
2030에게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완전 신뢰를 잃었죠
지금 집 산 사람들이 승자이며 부러움 받는 세상입니다.
정부 믿고 안 산 사람들은 대출 받거나 월세로 몰리고 있고요
문제는 집값은 생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당히 월급 받고
직장이 안정적인 사람들은 그래도 국힘보다 민주당이지 생각하지만
뽑았더니 월세살게 생겼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도층이 흔들리며 반 민주당 정서에 힘을 보태고 있죠
그리고 제가 2030 남성 분들과 함께 일 하는데 집값 때문에 정치 성향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반민주당 정서 강합니다.
이 글 캡쳐되서 펨코 같은데 올라가서 조롱하겠네요
차라리 외교, 국방, 방역 성공에 대해 칭찬하는 글을 올려주세요
부동산 정책은 실패 인정하거나 언급을 안 하는게 나아요
글 제목 : 문재인 정부 부동산에서 성공한 점입니다.
(성공이라면 잘했다고 보는 거 아닌가요?)
글 내용
-> 20, 30대 세대들 부동산 가치관을 많이 바꿈
의식주중 하나 주거지를...
투기 용도로 못쓴다는 인식을 각인시킴.
부동산은 투기 용도가 아니다 이것만 정립시켜도 성공<-
(글 제목, 내용과 다르게 2030에게 긍정적으로 보인 부분이 전혀 없죠)
아니라면 (반박시) 아무나님 말이 맞습니다. ^^
투기적 요소의 관점을 삭제 한게
웃기게도 성공한 점이라 적었는데요?
그게 부동산 정책 성공인가요???
감소했나요???
저는 대통령은 분명 선한 의도를 가졌으나 장관과 수석의 똥볼로 시장에 아주 나쁜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거든요
제목의 단어와 내용을 조금 바꿔 보세요 왜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지?
아무나님 글에 동의하는 분이 거의 없죠?
제목과 내용이 틀려서 그래요
아무나님이 하고자 하는 말과 생각이 전달이 안 되거든요
그리고 하나 더 얘기하자면
현 정부와 민주당보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부동산은 투기 용도가 아니다. 라는 것을 각인시켜주고 있죠
(경기도지사 시절에)화천대유 환수를 통해서요
그런데 올 보궐 때 정부와 민주당은 LH건 처벌이나 제대로 했나요?
전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투기용도로 못쓰다나요 이렇게 올랐는데요
타이밍 기다리다 이때다 싶으면 하겠죠
2030도 아니시고, 주변에 2030이랑 얘긴 해보셧어요?
열심히 다주택 계획 잡는 사람
없다 느끼실겁니다.
그냥 실거주 잡고 점점 상급지로 갈아 타는게
인생 목표이고 전세 갭투자로 매매해서
돈 벌자는 시대 점점 힘들다는거죠.
장기적으론 의미있는 방향이고, 보완해가면서 더 강화해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