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허리 견인 입니다
의사가 생각날 때마다 허리 견인을 해주라고 해서 틈틈히 하는데 할 때마다 허리 압력이 줄어드는 느낌이 좋습니다
둘째 걷기 운동 입니다
하루 왕복 두 시간 씩 걷기 운동 꾸준히 해주니 허리 통증 개선 효과를 크게 보고 있습니다
셋째 좌식 의자 사용 입니다
컴터 의자나 다른 의자에 앉을 때 항상 단단한 좌식 의자를 사용해서 엉덩이와 허리를 딱 붙이고 배에 힘주고 허리는 꼿꼿히 세워주면
허리 통증 개선에 확실히 좋습니다
넷째 출 퇴근 시 트롤러 백팩을 사용
항상 등 뒤로 메는 가방만 사용하다 바퀴가 달린 가방을 사용하면서 무거운 물건이 들었을 시 끌고 다닙니다 확실히 통증 개선에
효과 있습니다
다섯째 살 빼기
제가 원래 60키로 초반 몸무게였는데 80키로 까지 찌면서 허리가 부담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뱃살 많이 빠졌고 이것도 허리 통증도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반대로 허리 통증이 다시 심해진 경우
허리 통증이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되어 운동을 다시 시작했더니 몇 일 만에 다시 허리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플랭크 스쿼트 전부 정확한 동작을 취했다고 생각했는데도 허리에 부담이 가는 것 같네요
허리 치료는 정말 긴 시간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언젠 가는 완치가 되겠지요
데드리프트
데드리프트 입니다.
그렇읍니다.
요
요
열심히 실천해서 나빠지는 속도를 줄여나가야 겠습니다
공부를 해서 서울대를 갈수도 있지만 다른의미의 공부를 해서 마약왕이 될 수 있듯이
운동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죠... 생각보다 운동해야된다는 생각에 갑자기 근육힘보다 훨씬 큰 외력이 들어오면서 평생 통증으로 남아 치료가 불가능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조심하라는 의미에 말씀드리게 됩니다.
운동을 해서 통증이 좋아지고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해서 20대 때 운동을 해서 몸이 좋아지는 것만큼 좋아지는게 아니라는 의미 입니다.
스트레칭하세요
스트레칭하세요
스트레칭하세요
중요하니까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스트레칭하세요
매일 스트레칭 한 이후로 허리 1년째 안 아픈 허리불편러가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스트레칭하세요
신발벗고 눕고 이런 건 회사나 야외에서 못하잖아요. 그런 것도 안합니다.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체는 내버려두고 팔굽혀펴기하듯 어깨넓이로 손 펴고 상체만 들어올려서
전체 기지개를 편다는 느낌으로 30초 정도 해줍니다. 아침은 이걸로 끝 -_-
2) 회사에서 잠깐 5분 10분 정도 담배피는 타임이나 점심시간에 저는 담배를 안 펴서 스트레칭 합니다.
유튜브 틀자마자 나오는 장면의 "런지 스트레칭'을 신발을 신고 합니다.
다리도 뒤쪽으로 나오는 다리는 굽히지 않고 그냥 스트레칭하듯 일직선으로 뒤로 뻗쳐서 합니다
그러면서 엉덩이 근육... 괄약근 말고 장요근에 힘을 주면서 양쪽 다리를 1분씩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할 수 있을 때까지. 그냥 번갈아 총 2분 해도 되고 저는 보통 총 6분 각 다리당 3분씩 번갈아 합니다.
(영상의 나머지 운동도 좋으니까 하실 수 있으면 하면 좋습니다)
3) 그리고 국민체조 뒷짐지기 자세 같은 걸 좀 합니다
4) 나머지는 그냥 국민체조 같은 걸 결리는데나 좀 허리랑 관련있어보이는 걸 몇 번 반복하고 맙니다.
그게 답니다. 쉽죠. 틈날때마다 하면 좋고 적어도 점심시간 퇴근전 한 번씩 정도만 해줍니다.
딱딱한 식탁의자 같은게 좋을수도 있다는 건가요?
아님 컴퓨터의자에 딱딱한 좌식의자쓰는게 좋다는건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죄석은 현장에서 제 돈(마일리지등)을 조금 보태서 되도록이면 비지니스급 좌석을 구매해서 다녔습니다ㅎㅎ
사진의 자세처럼 누워서 왼팔과 왼다리, 오른팔과 오른다리를 같이 교대로 걷는 듯 움직이는 운동 엄청 효과 봤습니다!
뱃살을 빼면 허리는 무조건 좋아지니 다이어트 하면서 운동 하라고 처방하고 끝.......
실제로 20kg 넘게 감량하니 그 이후로 허리 쪽에 자잘한 통증 한번도 없더군요...
그때 의사 선생한테.. 아니 그러면 마른 사람들은 디스크 안옵니까? 뚱뚱한 사람만 옵니까? 했더니 물론 마른 사람도 디스크 올수 있지만, 비율적으로 보면 뚱뚱하면 디스크 올 가능성이 높다고... 뚱뚱하면 가만히 있어도 허리에 계속 무리를 주고 있는 상태라고 무조건 살 빼라고 하시더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모든 만병의 근원이 비만 이라더니... 맞는 말 같네요.
그렇게 관리하시면 평생 문제없이 사용가능하십니다
전 니스툴로 사무실/집 의자 바꾸고 허리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추천합니다.
날마다 밥먹듯이.. 날마다 허리를 위한 시간이 최소 5-10분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가장 기본은 스트레칭입니다.
그 이후는 근육을 사용하는 강화운동도 좋구요.
의외로 스트레스가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목어깨 뭉치는 분들은 허리 안좋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바른 자세를 할려고 앉아있을때 너무 긴장하고 있거나 바른 자세를 억지로 만드는 것은 크게 도움되지 않습니다.
- 버드독
- 슈퍼맨
- 플랭크
- 브릿지
저 채널에 가서 허리 관련 영상을 모두 보시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히실 겁니다.
그리고, 저 분 책을 사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네요.
제가 이해한 거로는 허리는 운동보다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맥킨지 신전을 열심히 하라고 하시죠.
다른 분들 의견 중에서 위험해 보이는 부분이 허리 운동으로 허리 근육을 키우라는 것이 있는데,
오히려 안좋아 질 수 있다고 설명해 줍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허리디스크는 디스크에 심한 압력이 가해지는 것이 문제인데 근육은 기본적으로 수축해서 힘을 내는 거죠.
디스크에 붙어 있는 근육이 수축하면? 당연히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강해지는 거죠.)
그냥 개인 경험이나, 인터넷 이야기를 듣지 마시고
전문가 의견을 잘 살펴 보세요.
몸이 약해졌을 때는 무리가 안가고 오래 할 수 있는게 관건이더군요.
슬로우조깅에서 시작해서 체력이 붙으면 러닝, 트레일러닝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걷기와 달리기가 허리에 좋습니다
허리만 타게팅하는 것보다 덜 지루하고 재밌습니다.
등산도 추천합니다. 야트막한 야산이 주변에 있다면 좋은 옵션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