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예전엔 전기를 어떻게 만들었어??
b:그때는 화력발전으로...
"물을 끓여서 터빈 돌려"
a:응응 그럼 원자력 발전소는 전기 어떻게 만들어?
b:응 핵분열로 나온 열으로...
"물을 끓여서 터빈 돌려"
a: 그러면 요즘 말 나오는 소형 원자로? 그거는??
b:그건 혹시나 수틀리면 공구리 부워서 매꿔버릴수 있게한 작은 사이즈 원자로라...
"물을 끓여서 터빈 돌려"
a:잉? 뭐그리 다 단순해? 그럼 그럼 핵 융합인가 그건??
b: "물을 끓여서 터빈 돌려"
뭔가 특별한게 있을거 같지만 언제나...최고의 방법 ㅋㅋ
대신 터빈이 이런놈이라 멋질뿐..b
수력 풍력 요런놈들 빼면...
터빈 돌리는건 수증기 바람으로 풍차를 돌리는거고 풍력은 자연 바람으로 돌리는거니
둘은 비슷하다고 볼수있습니다.
태양광 과 수소연료전지는 좀 다르고 태양열 발전은 햇빛으로 물 끓여서 터빈돌림니다.
괜히 자동차 산업 수문장이 아니에요.....
중국이 수년 수백억을 때려박아도
쓸만한 6단 오토 미션을 못 만들었다는 말이...
"물을 끓여서 터빈 돌려"
물이 아닌게 있긴한데 가스발전같은건 물대신 고온의 배가스의 힘으로 터빈을 돌리죠, 남은 열은 물을 대워서 지역난방에 쓰는
수력발전/조수력(밀물썰물)도 물로 터빈돌리는거고 지열발전도 결국 열차이로 대류하는 물로 터빈돌리는거고..
터빈이 없어도 주택 지붕에 설치할 수 있는 유일한 발전 수단이죠.
풍력이나 수력도 결국 회전이니...
물끓여서 전기 만드는 기술이 얼마나 위대한 기술인지
몸으로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무한동력에 자꾸 사람들이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