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D님 우리애들은 집밥만 먹여요. 우리애들은 일반 공교육 만족못해서 제주도 국제학교보낸답니다. 우리애들은 아빠가 평일에도 이렇게 잘놀아줘요. 우리식구는 이렇게 좋은집 살아요. 정말 전 별루입니다. 머음이 안편해요.. 밖에 나가면 힘든사람이 눈에 많이 보이는데.. 티비속은.. 그러니 차라리 유튜브에서 곤충잡기나 고립된 물고기 잡아 놓아주기 같은? 희한한 영상을 보게됩니다
바래봉
IP 125.♡.137.228
11-26
2021-11-26 18:04:23
·
@SecurID님 저는 이것 외에 먹는 것 나오는 것 절대 안봅니다. 국수나 라면 같은 면을 면치기 하는 것 보면 속이 울렁거리는 것 같아요.
막무가내CS
IP 175.♡.36.215
11-26
2021-11-26 18:11:27
·
@SecurID님 저도 안봄니다. 아내가 보니 문제... ㅜㅜ;; 특히 슈퍼맨x돌아xx는 볼때마다 다툼니다. 비교가 너무되네요. 동x이몽/너는 내운x 이런류는 남편들의 무덤이죠. 특히 최!수!종! 모든 남편들의 적!!! 도대체 방송국넘들은 지들도 못하는 걸 왜 방송에 내보내서 가정에 불란을 만드는지... ㅜㅜ;;
저렇더라도 재미라도 있으면 되는데 재미도 없죠. 예능은 아형, 라스나 게스트 괜찮으면 볼까..거의 채널 쭉 돌려보다 볼꺼없는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는게 일상이네요.
Kibi
IP 210.♡.182.101
11-26
2021-11-26 13:36:28
·
TV 자체를 안봐요. 심각하게 해지 고민중yo
obbears
IP 182.♡.45.18
11-26
2021-11-26 17:48:38
·
@Kibi님 tv떼버리고 수신료해지해도 요즘 유투보도 있고 kbs시청료 안내는거 달달합니다
Roo2
IP 110.♡.52.159
11-26
2021-11-26 19:18:15
·
@Kibi님 저도 스카이라이프 달려있는데 리모컨 잘못 누르는일 빼곤 지상파 틀어본 적도 없습니다만... "TV"가 있다는 이유로 계속 내고 있내요...ㅠㅠ
대형 모니터를 사야하나...
acorn-x
IP 116.♡.103.15
11-26
2021-11-26 13:37:12
·
그리고 우루루 모여서 먹는것좀 그만봤으면.. 라면하나 끓이면서 우루루 ;;
얼른보내줘
IP 125.♡.170.53
11-26
2021-11-26 13:37:42
·
관찰예능은 정말 재미없어요.
따불로
IP 210.♡.233.2
11-26
2021-11-26 14:26:56
·
맞아요. 치열하게 뭘 하던지.
그냥 일상 찍을 거면 그냥 제 일상을 살죠. 그런 의미에서 육아 예능도 안봅니다. 우리 애들 봐줄 시간도 부족한데...
Goldilocks
IP 182.♡.230.82
11-26
2021-11-26 14:52:44
·
남들 쳐 놀고 쳐 먹는 거 보는게 뭐가 재미있는지 정말 모르겠다는...
너무 날로들 먹어요
아리아리션
IP 223.♡.78.53
11-26
2021-11-26 15:46:28
·
무도 레슬링편 다시 보고 싶네요 ㄷㄷㄷ 진짜 레전드
딩굴댕굴
IP 106.♡.193.76
11-26
2021-11-26 19:00:05
·
@아리아리션님 정말 보면서 눈물나던 예능였죠
M-Valley
IP 125.♡.93.54
11-26
2021-11-26 15:48:45
·
시장 논리에 따라 돌아가는 거죠. 요즘엔 후자가 더 잘 팔리니까 그걸 만드는 겁니다.
abclwfafa
IP 211.♡.121.145
11-26
2021-11-26 15:51:48
·
우리나라가 늙어간다는 방증이죠. 새로운 스타가 없다는 건 그만큼 진입하기도 힘들다는 겁니다. 기득권이 다 해먹는 느낌.... 20년전 엠씨들이 지금도 거의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후세대의 문제일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기득권 입김이 쎄고, 결정적으로 기득권을 받쳐주는 나이든 세대 40대이상 시청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서죠. 여러모로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불상함......
@abclwfafa님 그게 아니라 유망주인맥풀들이 죄다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 등지로 옮겨갔다고 생각합니다. 소극장에서 적은 페이로 살다가 TV 출연 한두번 하다가 사라질 리스크를 감수할 바에야 그냥 유튜브나 인터넷 방송해서 바로 수입이 들어오는 시스템이 정착되니 그쪽으로 빠지는 거죠. 그런 인력들이 그쪽으로 가고 규제도 상대적으로 없고 템포도 빠르니 젊은 시청층은 그쪽으로 빠지는 거죠. 그래서 방송국들은 남은 올드 시청층들을 위한 컨텐츠를 할 수 밖에 없는 거라 생각합니다.
HARO
IP 42.♡.233.62
11-26
2021-11-26 16:15:06
·
그지코스프레하는 연예인들~ 너무 많아요
IP 118.♡.156.36
11-26
2021-11-26 16:20:15
·
전에 클량에서 본 동경의 시대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IP 59.♡.117.186
11-26
2021-11-26 16:26:30
·
훔쳐보기식 예능은 리얼리티 느낌도 없고 해서 정말 질린지 오래입니다 ㅠㅠ
힘찬아빠
IP 106.♡.255.82
11-26
2021-11-26 16:40:00
·
리얼리티를 별루 안좋아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대세가 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TV를 끊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엄지엄지척
IP 115.♡.51.222
11-26
2021-11-26 16:40:06
·
시간탐험대 다시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놈의 상어때문에
s2an
IP 211.♡.131.178
11-26
2021-11-26 18:14:50
·
엄지엄지척님// 이슈가 있어서 안하는건가요? 완전 팬이었는데 ㅠㅜ 지금도 다시보기 엄청 합니다.
요즘 티비보면 일반인들도 다들 좋은집에 최신 가전들이 그득하고 좋은 차에 좋은 직장에 좋은음식에 골프 헬쓰 등산 등등 운동도 하고.... 그게 일반적인가 싶기도 하네요. 나만 이렇게 궁상인가? 싶네요. 저런 모습이 일반적이니까 프로그램도 기획되고 다들 어느정도 공감하니까 시청율도 나오고 하겠지요? 뭘 좀 준비하느라 많은 해를 돈만 까먹고 살다보니 나만 이런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채널 돌립니다.
x0666
IP 175.♡.114.172
11-26
2021-11-26 16:46:39
·
연예인 잘먹고 잘사하는 것 구경해서 뭔 재미가 있을지 이해 불가능입니다.
Real_G
IP 122.♡.99.166
11-26
2021-11-26 16:48:23
·
맥락없이 튀어 나오는 PPL, 그냥 잘되는거 카피로 날로먹는 방송국 놈들, 일상인듯 보이지만 다 조작된 일상으로 떡칠된 생활예능. 망할만 하죠.
LEONATO
IP 211.♡.28.191
11-26
2021-11-26 16:49:54
·
나혼자산다 4.2% 찍음. 역대 최저 예능에서 5%가 안되면 다음 계절에 없어짐
capital
IP 119.♡.90.226
11-26
2021-11-26 16:54:38
·
소위 관찰+먹방 예능이 대세(?)가 된 이후로.. 요즘 예능프로 거의 안봅니다.. 유튜브에서 예전 무도 보는 낙에 비할바 못되더군요..
ddkorn
IP 175.♡.104.229
11-26
2021-11-26 17:02:22
·
관찰예능 짜증납니다. 남들 잘사는거 찍어놓고 같이 TV모니터 보면서 감놔라 배놔라 재주는 곰이 넘구 돈은 사육사가 번다고 남사는거 찍고 연예인들은 편안히 앉아 훈수두면서 정작 돈은 연예인들이 벌어가네요 저런거 안봐도 볼게 넘쳐나니 다른거 보면 됩니다. 그것도 채널따로 만들어 재방에 재방에 재방 이미 젊은층들은 TV를 잘 안보더라구요
IP 183.♡.3.34
11-26
2021-11-26 17:02:28
·
틀면 관찰예능 아니면 트로트... 볼게 없어요. tv 제대로 앉아서 본게 10년은 된 것 같습니다.
IP 121.♡.114.36
11-26
2021-11-26 17:07:29
·
유재석이 했던 프로젝트들만 나열해봐도 말도 안되는게 많아요. 봅슬레이, 레이싱, 한강 배로 건너기, 무인도, 알래스카, ...
홍스터
IP 14.♡.27.145
11-26
2021-11-26 17:10:53
·
맞습니다. 좀 새로운 바람이 필요해요
cnnsvnn67
IP 203.♡.114.143
11-26
2021-11-26 17:19:30
·
전 관찰예능 처음부터 싫어했습니다.
뭐 근데 이건 개인적인 거고,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죠.
문제는 요즘 죄다 관찰예능 범벅이라는 겁니다.
슬슬 유행 가고 사람들 싫증내서 이제 그만 퇴출됐으면 해요.
그럼 그 빈자리에 신선한 다른 재밌는게 들어오겠죠.
펜실베니아
IP 211.♡.70.101
11-26
2021-11-26 17:21:54
·
무한도전 논두렁특집 같은거 어디 없나요??
레드우드12
IP 182.♡.115.60
11-26
2021-11-26 17:35:30
·
그래도 좋아하는 대중들이 있습니다. 대중들이 좋아하는걸 기획하는게 PD인거구요
화이트리카
IP 42.♡.60.141
11-26
2021-11-26 17:37:52
·
진짜 전성기 1박2일 무한도전 그립네요
미동동
IP 14.♡.131.144
11-26
2021-11-26 17:48:07
·
저도 관찰예능 안 봅니다. 그런데 즐겨봤던 무도를 생각해보면 멤버들 고생이 너무 심했던 것 같아요. 뭐 그정도까지 희생을 바라는 분은 많지 않겠죠. 더 오래 즐기기 위해서라도 너무 고생하는 방향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런닝맨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나혼산에서 화사 자다가 먹다가 쉬다가 그런거 볼 때 현타오더라고여ㅋㅋㅋ 그래서 그 후로 안봅니다. 성훈 철인3종 경기나온편은 진짜 재밌게봤는데ㅠㅠ
루다나리에
IP 220.♡.221.4
11-26
2021-11-26 18:10:28
·
스포츠예능도 많은데 그나마 축구는 조금낫기도
클라우스
IP 115.♡.181.114
11-26
2021-11-26 18:10:30
·
관찰예능이랍시고 연예인 자녀들 호의호식하는 것만 보여주니 출산률 줄어들만 하겠더라구요
류찌
IP 223.♡.213.32
11-26
2021-11-26 18:15:56
·
무도에 이경규 출연했을 때였나요. 앞으로 예능은 누워서 한다고. ㅎㅎ 정말 시대를 읽을 줄 알고 앞서가는 분인듯.
타락한영혼
IP 121.♡.38.133
11-26
2021-11-26 20:25:56
·
@류찌님 직접 마리텔에서 보여줬죠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평택토박이
IP 106.♡.173.237
11-26
2021-11-26 18:41:20
·
예능도 광고판이라 눈에 보이면 재미가 반감합니다. 그냥 유튜브 봅니다.
Taephoon
IP 121.♡.46.164
11-26
2021-11-26 18:50:11
·
연예인이야 근본이 그런거니 x신짓을 해야 뜨는거고 제작하는 pd들도 마찬가지 그저그런 컨셉만 하니 발전이 없죠 하기사 그들은 돈잘버고 하겠지만.. 저는 채널 돌리다가 이런류 나오면 바로 넘어간지 오래 되었네요 게다가. 운동선수들 출연도 가관이죠 전설이니 뭐네 하면서 아무나 전설이죠 그정도 라면 자신의 훌륭한 기량을 아무도 따라올수 없는 경지가 되면 전설이어야 함인데 겨우 선수로 마감하고 자기 분야에 더 발전하고 공부하여 감독까지 가고 또 감독으로 성공해야 하거늘 논문을 쓸 정도가 되야 하거늘 이거뭐 각종 연예인. 여자연예인 까지 모아서 축구 한답시고 그곳에 주접스리 감독이나 하고 있으니.. 한국의 발전은 너무 멀기만 하고 옛날부터 그래왔듯이 외세침략의 빌미나 주고 ...바뀌어야 합니다.
kawana
IP 221.♡.226.138
11-26
2021-11-26 18:54:14
·
유튜브 때문이죠.
bhjkda
IP 121.♡.84.95
11-26
2021-11-26 18:59:59
·
요즘티비는 예전 프로그램 위주로 보네요 전원일기 야인시대 월드 클래스뮤비 mbc뉴스 Ebs 다큐 정도
연예인 개인사나 처먹는 프로 놀러다니는 프로는그냥 거릅니다.
808KING
IP 202.♡.138.132
11-26
2021-11-26 19:10:12
·
이런거보다 표현의 제약이 적은 유튜브에 비해 경쟁력이 너무 없어요. 요즘 유튜브 중심으로 제작 잘하는 프로덕션, 크리에이터들도 많고 방송국의 심의나 보수적인 분위기에 크게 얽매이지 않으니 더 좋은 방송이 나오죠.
비스터
IP 122.♡.88.213
11-26
2021-11-26 19:10:33
·
tv를 안봐서 잼있는지 잼없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6미리
IP 220.♡.4.100
11-26
2021-11-26 19:12:33
·
근데 저기에 유퀴즈는 좀 억울할것도 같아요. 원래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촬영하는건데, 코로나 때문에 스튜디오 촬영으로 바뀐거니까요.
삽질
IP 155.♡.214.41
11-26
2021-11-26 19:12:52
·
관찰예능 정말 재미 없어요 (설마 그게 시청률 잘나온다는 소리 하는 분은 클량엔 없겠죠)
House
IP 121.♡.237.21
11-26
2021-11-26 19:14:08
·
몰카컨셉이죠...관음자극...
Babo
IP 218.♡.160.106
11-26
2021-11-26 19:25:31
·
제가 주로 보는 프로 테마 세계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한국기행 자연인 네셔널 지오그래픽 파충류편 빼고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축구하는거
getevent
IP 211.♡.142.98
11-26
2021-11-26 19:55:35
·
제가 그래서 다큐 종류맛봐요
튜너없는 대형모니터 있으면사고 싶어요 직접수신도 .안하는데 시청료 아까워요 ebs는 강추
쏭쏭쏭이
IP 223.♡.169.248
11-26
2021-11-26 20:13:27
·
유튜브 예능이 새로운 소재도 많고 잼나던데요 요즘 탑셀러라고 셀러 서바이벌 유튜브 예능 보고있는데 추천드림다 ㅋ
새생새사
IP 49.♡.111.105
11-26
2021-11-26 20:19:41
·
격하게 공감 합니다. 심지어 같은 영상을 3~4번씩 돌려서 편집하는데는 기가 차 버립니다.
타락한영혼
IP 121.♡.38.133
11-27
2021-11-27 03:54:38
·
@새생새사님 특히 엠넷이 심하죠
IP 210.♡.78.9
11-26
2021-11-26 20:27:19
·
예전만큼 보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1박2일은 아직도 합니다.
선한영향족
IP 211.♡.1.250
11-26
2021-11-26 20:31:28
·
이때 예능이 그립네요~~ 이런 프로그램 있으면 매주 주말 저녁에 티브이앞에 모여있을텐데..........
맛게
IP 121.♡.84.110
11-26
2021-11-26 21:02:51
·
@선한영향족님 밖에서 누구 만나다가도 무도 봐야한다고 헤어지던 시절이죠 ㅋㅋㅋㅋ
vincent..
IP 118.♡.59.15
11-26
2021-11-26 21:01:42
·
저런류 포맷 프로그램중 남아있는 프로그램의 대표격인 런닝맨은 멤버들이 다 힘들어해서 더이상 못하고 (광수도 그래서 하차했단 썰이 있구요) 토크쇼같이 포맷 바꾸고 있구요. 하하피셜 멤버들 디스크 다 터졌다구요.. 저때의 예능이란게 거의 출연자 갈아넣어서 하는 거고 저런 예능을 이젠 하기 힘들죠 저도 물론 무도 리즈시절을 그리워 하는 사람중 하나이긴 합니다만 ㅠㅠ
맛게
IP 121.♡.84.110
11-26
2021-11-26 21:06:19
·
예능 불편충들도 한몫했다고 봐요 온갖 X병을 떠는 개청자 목소리가 커지니 방송사에선 안전한 포맷으로 방향을 틀었을 수도 있죠.
TV 방송은 방송 심의 때문에 말 조심한다고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편집도 어색하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나마 '놀면 뭐하니'가 온라인 시청자를 끌어오려고 노력하고 있죠. 프로그램 전용 채널을 만들어 운영하기도 하고... 드라마 쪽도 요즘 온라인으로 시사회나 라방하던데, 과연 코로나 이후에도 계속 이어갈지... 인터넷과 선을 긋고 무시하는 기존의 가치관을 유지한다면 계속 늙은 매체로 취급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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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입니다.
내시간 쪼개서 남 자랑하는거 들어주고 봐주는 느낌이네요...
우리애들은 집밥만 먹여요.
우리애들은 일반 공교육 만족못해서 제주도 국제학교보낸답니다.
우리애들은 아빠가 평일에도 이렇게 잘놀아줘요.
우리식구는 이렇게 좋은집 살아요.
정말 전 별루입니다. 머음이 안편해요.. 밖에 나가면 힘든사람이 눈에 많이 보이는데.. 티비속은..
그러니 차라리 유튜브에서 곤충잡기나 고립된 물고기 잡아 놓아주기 같은? 희한한 영상을 보게됩니다
저는 이것 외에 먹는 것 나오는 것 절대 안봅니다.
국수나 라면 같은 면을 면치기 하는 것 보면 속이 울렁거리는 것 같아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진짜 꼴보기 싫습니다
저건 출연자들도 문제지만 기획자/피디들이 더 문제... yo
코로나가 걱정되어서 기안 캠프는 불참으로 대응했습니다! 나혼산 제작진의 안전제일주의는 진심임을 알아주세요!
예능을 안봐도 유튜브라던지 각종 종편채널에서하는 예능과 넷플릭스 등지에서도 하니깐
볼거리가 다양해졌죠..
즉 선택의 폭이 넓어졌음..
잘 짜여진 각본
잘 섭외된 PPL
잘 꾸며진 집안
1박2일 무도 대체가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놀면뭐하니는 사실 거의 혼성무도느낌이...
한번 보면 피식이라도 웃게 해주는 예능이 없어요.
남은 희망은 신서유기 정도??
예능은 아형, 라스나 게스트 괜찮으면 볼까..거의 채널 쭉 돌려보다 볼꺼없는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는게 일상이네요.
대형 모니터를 사야하나...
라면하나 끓이면서 우루루 ;;
그냥 일상 찍을 거면 그냥 제 일상을 살죠.
그런 의미에서 육아 예능도 안봅니다. 우리 애들 봐줄 시간도 부족한데...
너무 날로들 먹어요
진짜 레전드
요즘엔 후자가 더 잘 팔리니까 그걸 만드는 겁니다.
전혀 그리 생각 안합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 TV를 보니 그 위주로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전연령층이 TV를 봤지만...
지금은 40대이상이나 보지 그보다 어린 사람은 아예 TV를 잘 안보잖아요.
글쎄요 그냥 지상파가 대상 연령층이 높고 문턱이 높아서 그렇지
오히려 요즘 유튜브나 트위치 등 예전이면 못볼 젊은친구들 1인미디어로 돈 잘벌고있죠
소극장에서 적은 페이로 살다가 TV 출연 한두번 하다가 사라질 리스크를 감수할 바에야
그냥 유튜브나 인터넷 방송해서 바로 수입이 들어오는 시스템이 정착되니 그쪽으로 빠지는 거죠.
그런 인력들이 그쪽으로 가고 규제도 상대적으로 없고 템포도 빠르니 젊은 시청층은 그쪽으로 빠지는 거죠.
그래서 방송국들은 남은 올드 시청층들을 위한 컨텐츠를 할 수 밖에 없는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질린지 오래입니다 ㅠㅠ
그게 일반적인가 싶기도 하네요.
나만 이렇게 궁상인가? 싶네요.
저런 모습이 일반적이니까 프로그램도 기획되고 다들 어느정도 공감하니까 시청율도 나오고 하겠지요?
뭘 좀 준비하느라 많은 해를 돈만 까먹고 살다보니 나만 이런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채널 돌립니다.
망할만 하죠.
예능에서 5%가 안되면 다음 계절에 없어짐
요즘 예능프로 거의 안봅니다..
유튜브에서 예전 무도 보는 낙에 비할바 못되더군요..
재주는 곰이 넘구 돈은 사육사가 번다고
남사는거 찍고 연예인들은 편안히 앉아 훈수두면서 정작 돈은 연예인들이 벌어가네요
저런거 안봐도 볼게 넘쳐나니 다른거 보면 됩니다. 그것도 채널따로 만들어 재방에 재방에 재방
이미 젊은층들은 TV를 잘 안보더라구요
봅슬레이, 레이싱, 한강 배로 건너기, 무인도, 알래스카, ...
뭐 근데 이건 개인적인 거고,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죠.
문제는 요즘 죄다 관찰예능 범벅이라는 겁니다.
슬슬 유행 가고 사람들 싫증내서 이제 그만 퇴출됐으면 해요.
그럼 그 빈자리에 신선한 다른 재밌는게 들어오겠죠.
직접 마리텔에서 보여줬죠 ㅎㅎ
그저그런 컨셉만 하니 발전이 없죠 하기사 그들은 돈잘버고 하겠지만..
저는 채널 돌리다가 이런류 나오면 바로 넘어간지 오래 되었네요
게다가.
운동선수들 출연도 가관이죠
전설이니 뭐네 하면서 아무나 전설이죠
그정도 라면 자신의 훌륭한 기량을 아무도 따라올수 없는 경지가 되면 전설이어야 함인데
겨우 선수로 마감하고
자기 분야에 더 발전하고 공부하여 감독까지 가고 또 감독으로 성공해야 하거늘
논문을 쓸 정도가 되야 하거늘
이거뭐 각종 연예인. 여자연예인 까지 모아서 축구 한답시고 그곳에 주접스리 감독이나 하고 있으니..
한국의 발전은 너무 멀기만 하고
옛날부터 그래왔듯이 외세침략의 빌미나 주고
...바뀌어야 합니다.
전원일기 야인시대 월드 클래스뮤비 mbc뉴스
Ebs 다큐 정도
연예인 개인사나 처먹는 프로 놀러다니는 프로는그냥 거릅니다.
원래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촬영하는건데, 코로나 때문에 스튜디오 촬영으로 바뀐거니까요.
(설마 그게 시청률 잘나온다는 소리 하는 분은 클량엔 없겠죠)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축구하는거
튜너없는 대형모니터 있으면사고 싶어요 직접수신도 .안하는데 시청료 아까워요 ebs는 강추
요즘 탑셀러라고 셀러 서바이벌 유튜브 예능 보고있는데 추천드림다 ㅋ
특히 엠넷이 심하죠
이런 프로그램 있으면 매주 주말 저녁에 티브이앞에 모여있을텐데..........
밖에서 누구 만나다가도 무도 봐야한다고 헤어지던 시절이죠 ㅋㅋㅋㅋ
멤버들이 다 힘들어해서 더이상 못하고 (광수도 그래서 하차했단 썰이 있구요)
토크쇼같이 포맷 바꾸고 있구요. 하하피셜 멤버들 디스크 다 터졌다구요..
저때의 예능이란게 거의 출연자 갈아넣어서 하는 거고 저런 예능을 이젠 하기 힘들죠
저도 물론 무도 리즈시절을 그리워 하는 사람중 하나이긴 합니다만 ㅠㅠ
온갖 X병을 떠는 개청자 목소리가 커지니 방송사에선 안전한 포맷으로 방향을 틀었을 수도 있죠.
편집도 어색하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나마 '놀면 뭐하니'가 온라인 시청자를 끌어오려고 노력하고 있죠.
프로그램 전용 채널을 만들어 운영하기도 하고...
드라마 쪽도 요즘 온라인으로 시사회나 라방하던데, 과연 코로나 이후에도 계속 이어갈지...
인터넷과 선을 긋고 무시하는 기존의 가치관을 유지한다면 계속 늙은 매체로 취급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