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에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여 정계에 입문하였다. 이후 보궐 선거에서 경기도 광명시에서 당선되며 제14대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제15대 총선에서도 신한국당 소속으로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1996년 11월에 제33대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었다. 당시로서는 최연소 장관 기록이었다. 1997년 8월까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손학규는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되어 3선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2002년에는 민선 3기 경기도지사가 되었다.
=====================
그렇습니다.
전두환 자손들 하는 짓거리를 봐도 '피'는 속일 수 없듯이...
손학규를 정치인으로 태아나게 해 준 '어머니 정당'의 피를 속일 수는 없지요.
특별이 전두환이 죽어서 생각이 달라진 게 아니라, 애초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니 그 당에서 정치를 시작한 거죠.
윤두환이 당선되면 혹시라도 임명직 한자리 노려볼까 싶은 생각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언감생심...
그런 일은 없을 테니...
이제는 정말 정치판에서 OUT 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