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세상에 이렇게 더럽고(?) 어지럽혀져 있을수가
저도 그렇게 깔끔한건 아니지만,,, 그 분은 진짜 더럽...
암튼 여차저차 해서 그 분과 헤어지고(집 더러운걸 보니 같이 살 용기가 없었음)
그분은 지금 다른분과 결혼하고 지내는것 같드라고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게, 개수구에 곰팡이가 핀것을 보고 기겁했는데,
지금은 저랑 비슷한 정도로 잘 치우는 분과 만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
가끔 머리속으로 그 예전 사람과 사는 시뮬레이션 돌려보면,
현재가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습니다.
요
1. 여자친구를 만든다
2.....
사정이 있어서 잠시 모처 달방을 구하던 때에.. 집주인과 얘기하다가 저런 방을 본 적이 있읍니다.. ㄷㄷㄷ
대체.. 제 상식으로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아무리 야반도주 한다고 해도, 그 전 까지는 저정도로 살았다는 건데..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읍니다………. ㅠㅠㅠ
동거는 안하더라도 자기집이나 여친집에서 여러날 같이 있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알게되죠.
결론은 남자는 여자를 멀리 하고...
어째서 지금은....(이하생략
제가 그런 남자를 만나 치열하게 사람 만들었고 노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ㅜㅜ
결혼하고 시댁 보고 기함.. 및 아 그래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