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젖이 굳이 생활에 큰 지장은 없었지만.. 허벅지 안쪽에 생겨서 가끔 볼상스러워서 어찌할까 고민만하다가.. 고무밴드로 쥐젖 뿌리쪽을 조여서 떨어뜨린다는 키트를 하나사서 시도해 봤는데... 신기하게도 시간이 조금지나니 점점 오그라들면서 거뭇해지더니 언제 떨어진지도 모르게 깔끔하게 똑 떨어져버렸네요. 떨어져나온걸 인증샷찍고 싶었는데 물건너 갔습니다. 뭔가 기분이 시원하네요..ㅎㅎ
검어지는게 너무 신기해서 찍지않곤 넘길수 없었어요 ㅎㅎ
어느 경계까지가 다리털이고 어디까지가 X털인 것인가.
아무튼 위의것은 다리에 붙어있걸 재확인했습니다..
저도 얼굴에 1mm짜리가 잇어서 거슬리는데
고민이네여
제가 좀 불편하더라도 서비스직으로의 전환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음도 이런 슬픔을 느끼기 싫어서 입니다. ^^;;
재발이나 감염은 없었습니다. 깔끔하게 떼지더라고요 ㅋ
저도 허벅지 안쪽이라 병원가기 뭐해서 직접했어요.
팔이나 다리처럼 노출하기 쉬운 곳이면 병원 갔을텐데
허벅지 깊은 안쪽이라 병원가서 바지내리기가 좀 그랬습니다 ㅋ
이에 반해서 쥐젖은 공은 전혀없었기에.. 떼어내는데 전혀 주저할수 없었습니다.ㅎㅎ
피가 엄청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그 이후로는 흔적 안 남기고 없어졌습니다.
쥐젖이 재발하기도하고 그러나요? -_-;;
피부과에서 못한것을 이 간단한것으로 할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저는 쥐젖제거밴드로 검색해서 구입했었어요.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2201663213&p6dl=mwebshare&appgate_guid=637733557093405453-e403854d-0c35-4527-a313-1a74d679830cGmarket
저도 겨드랑이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