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다니면서 명함 뿌리시더니
이제 청년 간담회에서도 명함 뿌리십니다
이전에 성남 시장하실때
국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신보라 당시 의원이 청년배당제
그런 쓸데없는거 하지말고 슬기롭게 예산쓰라 지적하니까
좋은 정책있으면 줘라 내가 하겠다라고 답변해서 국감 스타로 불리셨는데
이때 모습 보는거 같습니다
되도록 많이 들으셔서
보다 더 좋은 우리나라 위한 정책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장 다니면서 명함 뿌리시더니
이제 청년 간담회에서도 명함 뿌리십니다
이전에 성남 시장하실때
국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신보라 당시 의원이 청년배당제
그런 쓸데없는거 하지말고 슬기롭게 예산쓰라 지적하니까
좋은 정책있으면 줘라 내가 하겠다라고 답변해서 국감 스타로 불리셨는데
이때 모습 보는거 같습니다
되도록 많이 들으셔서
보다 더 좋은 우리나라 위한 정책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알 수 없는 존재의 해깔리즘에 밤마다 우라질레이션인 이 시대의 마지막 귀차니스트 입니다
희안한건.. 왜 윤석열한테는 그런걸 요구 안하냐는거죠. 윤석열이 그런 공약을 내거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포괄 임금제 건들면
꿀빨고 있던 대기업 재벌 부터 시작해서 전경련 보수매체 등에서 지랄 할거란거에 500원 겁니다.
포괄임금제 폐지하면
마치 주5일제 하면 나라 망한다 경제 망한다던 사람들 다 어디갔는지 모르는것 처럼 똑같이 될겁니다.
근데 그 과정속에서 멍청하게 포괄임금제로 꿀빠는 극소수의 재력가 주체도 아니면서 선동 당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중견이하가 더 안지키고 있죠
.
말씀에 동의하는데 저 캡쳐들만 보면 이성적인 설명보다 감정적인 접근 같아요. “이렇게 하겠다”가 아니니까요.
그럼 말하는 입장에선 억울하고 화나죠.
자기들도 안다잖아요.일단 들어야합니다.일방적으로 찍어 누르지 말고.
자기들도 알면서도 징징댄다는건.. 그냥 스스로가 머저리들이라는 소리죠.
나잇살 20~30살 쳐먹고도 징징댄다는건... 어떤분 말씀처럼.. 무논리이고, 자기 상황이 안좋으니까 다 같이 망하자는 논리죠. 나 혼자 죽기 싫으니까 니들도 같이 죽자~ 이런거죠. ㅋㅋ
누구말마따나 누가 됐든 당장 나 먹고 사는데에 직접적인 영향 없어요.
대통령이 내 연봉 깍는것도 아니고, 대통령이 나 취업시켜주는것도 아니고, 대통령이 내 스펙을 올려주는것도 아니니까요.
본인들이 현실성있는걸 다시 생각해서 요구해야죠.
20대들의 최대 관심사는 취업이예요.
근데 ㅋ 위에도 썼지만 대통령이 어떻게 대신 취업을 시켜줍니까?
뭐 20대들 죄다 대기업에 꽂겠다는 공약이라도 바라는건지..? 말같은 소릴 해야죠.
아무말 대잔치도 아니고..
정부가 기업의 인사권한까지 일일이 관여할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대통령이 옛날 조선시대 임금마냥 '왕'인줄 착각들 하고 있다는 반증인거죠.
이래서 대한민국 의식수준이 조선시대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겁니다.
그랬으면 허경영이 2030들에게 압도적은 지지를 받아야죠. 좋겠네요. 허경영은 ㅋㅋ
듣기는 하죠. 대신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은 걸러야죠.
왜냐하면 그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까지 듣기 좋으라고 공약으로 내걸고 그러면..
40~60대들 중에서 표심을 잃을겁니다. 왜? 말같지도 않은 소리 떠든다고....
20,30,40,50,60대....등등
모든 세대를 아울러서 만족시키는 사람은 없습니다.
진짜 그럴려면.. 나라가 멸망하기 직전에 구세주가 나타나서 멸망하는것을 막아야만... 가능할겁니다.
그럼 모든 세대를 아울러서 압도적은 지지를 받겠죠 ㅎㅎ
본인들이 원하는 공약을 내건 사람에게 표가 가는거죠. 공약을 내걸었으면 1%라도 가능성이 있지만 공약으로 안내건 사람한테는 그 1%의 가능성도 없는거니까요.
2030 남성들의 지지가 홍준표에게 간 이유가 여기에 있는겁니다.
그렇다고 무지성 지지가 없는건 아닙니다. 당장 윤가놈 2030 지지율만 봐도 여전히 무지성 지지는 남아있죠. 그런 사람들은 버리고 정책 믿고 따라가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내준다면 돌아올 청년들 정말 많을겁니다
당장 우리 40~50대 됐을때를 생각합시다.
정작 40~50대는 사회안전망으로부터 벗어나 있기 때문에...
30대까지는 어찌어찌 회사들어가서 먹고 살수는 있었어도..
40대에 접어들고... 해고당하거나 재취업을 하려고 해도 쉽지 않거든요.
40~50대가 한 가정의 기둥역할을 하는세대인데... 그들이 무너지면 가정이 무너집니다.
근데 그 어느 누구 하나 40~50대들에 대한 공약이 없어요. 다들 이 나라 20대 젊은이들에게만 집중되어 있죠. ㅎㅎ
아뇨 그 어느 세대보다 40~50대들에 대한 사회 안전망은 전혀 없습니다.
물론 전 아직 40대가 안됐고 미혼이지만.. 40대에 직장 잃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게다가 처자식 딸려있는 상태라면?
앞날이 캄캄할겁니다. 그래서 40~50대들의 자살율이 높고, 일가족 자살율이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20대들이야 젊으니까 어디가서든 써주지만... 40~50대들은 써주지도 않습니다.
최소한 대통령 후보들이 2030에 대해 신경이라도 쓰지, 4050은 ㅋㅋㅋ 그 어느 정부도 신경써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0대들 걱정보다 당장 우리 코앞에 놓여져 있는 현실부터 걱정하자는겁니다.
뭐 그렇게 따지면 10대, 20대, 30대, 40대.. 등등 각 세대들이 주장하는것도 '똑같이 이기적으로 구는구나' 라고 생각하신다는 말인데요..?
20대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주장하면 되는거고, 30대도 마찬가지고, 40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 자기들 앞에 놓여져 있는 현실부터 걱정해야지... 30~40대가 20대 걱정하는걸 보면..
정말 20대를 걱정하는건지 아니면 20대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서 이러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말한적이 없는데요? ㅡㅡ?
20대들 걱정은 20대들이 하면 되는거고, 30대들 걱정은 30대들이 하면 되는겁니다.
각자 자기들 앞에 놓여져 있는 현실에 대해 걱정하자는 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40~50대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이 없다는것은 객관적인 사실이고요. 주관적이 아니라.
그 말이 제가 말한 그 뜻으로 한 말인데요?
20대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주장하면 되는거고, 우린 우리 앞에 놓여진 현실에 대해 주장을 하자는 말입니다만...
그걸 그렇게 이해하셨다면 저역시 더이상 말할게 없네요.
청녇들에겐 일할수 있는 경험의 기회와 인간적인 대우면 족하다고 봅니다, 젊고 많은 경험이 필요할테니까
그런데 사업장의 인간적인 대우는 4050대가 환경을 만들게 되어있죠,
그런데 여전히 관료주의적인 사고를 지난 중년들도 많고 노동과 기술직에 대한 사회전반의 사회인식이 저조한 면도
4050대가 만들어 가는거고요
인권교육 잘 받은 청년들에겐 참을수 없는 환경일수 있다고 봅니다,
부동산은 임대를 늘리면 더 폭등할겁니다 사람들의 수요는 분양 즉 내집마련이니까요
열심히 돈모아도 세금은 많이 내면서 장기 임대사는 미래가 그려지는데 지지하기 힘들지 않겠습니까?
책임질 지위라는게 원래 관리감독해서 잘되도록 하는건데
잘못한게 없다니요
2030이 원하는건 심플하지만 실현되기 어려운 문제죠
이재명후보의 마음이 이해됩니다.
답이 있다면 하고싶을거에요.
너무 복잡해서문제지
위화감 있게 자막을 만들었네요 ㅎ 영상 그대로 워딩을 자막으로써야지 오해 할 수 있겠어요
받아 드리는 입장에서는 내용 보다 반말 자막에 거부감이 먼저 확 와 닿을 수 있거든요 저건 좀 잘못 했다 보네요
영상으로 음성만 들을 때는 편하게 들려서 이해 했는데 자막과 함께 보면 저 반말 자막이 되려 방해가 되더군요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저 또한 저 영상에 댓글로 저의 의견을 글로 남겨 두어야 겠네요
하지만 이재명도 아니다.
왜?
자기말이 맞고 모든걸 여지없이 밀어 붙이는게 싫다
저사람 말이 맞고 안맞고 떠나서 반감이 든다…
오늘 30대 중도 경상도 청년의 의견이었습니다.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내가 20대 30대를 대하는 모습이 아닐까 라는 반성도 해봤습니다.
언급한.부분이 일부이긴 하지만 생각해볼 문제라 생각들어요. 홍의 어리숙함과 둘러치기 그리고 불리할때 만세부르고 빠져나오는것들…이재명의 영민함과 엄청난 실행력이 특정 부류에게는 숨막힘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해볼필요는 있겠다.싶었어요
그냥 언론에 나온 모습만 보고
여지없이 밀어 붙인다고 생각하는거죠.
사실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본인도 한 말이긴한데 상식에선 기다 아니다 가 확실한거지
논의의 여지가 있는 문제에 있어선 조율을 하고 아니면 포기도 합니다.
성남시장때도 쓰레기소각장 문제에 있어서 시민들이 잘못된 선택을 했는데도 그냥 수긍하고
그 해당 시민들의 뜻대로 했어요.이번 기본소득만 고집하지 않겠다고 하는것도 있었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도 그냥 지 맘대로 하는건 없을거예요.
간혹 이재명이 무대포로 다 잡아 죽일거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잘못 알고 있는거예요.
넌 제대로 알지못하니까 거짓뉴스에 노출되어있어! 내말들어 내말이 맞어 결국 너도 알게될꺼야!
라는 접근 자체를 거부하네요
그 부분에 대해 다른 방법이 필요할것 같아요
밭가는 모든 사람이 정서적으로 물질적으로 우위에 있다면 쉽게 설득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상대가 판단 할때는 설득 방법이 달라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들의 생각과 말을 충분히 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해야되고 그 시간과 정성이 보통일이.아니더군요
거기서 부터 시작해서 문정권의 치적과 그로인한 우리삶의 변화, 이재명의 공약과.윤가의 공약 비교하며 너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칠것인지 하나씩 대화하며 밭갈이가 필요한데…한명한명 많은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기왕이면 학벌이나 직위같은 사회적 배경 좋은 쪽 선택하는 짧은 생각 아닐까요?
학벌이나 취직에 패배감있으면 그럴수 있죠. 잠깐은.....?
위험한 생각이란 걸 빨리 깨우쳐야할텐데...
왜 있잖아요. 욕하면서 닮는거.
외모지상주의 학벌주의, 성과주의 이런거 비난하면서 속으론 예뻐지고 싶고 좋은대학 편입하고싶고 성과내서 성공하고 싶은.. 진짜 속이 꽉차고 생각있는 청년들은 따로 있을거라봅니다
사람들 그림자 파먹는 국짐당 전략은 늘 허울좋은 후보 내세우기였잖아요
아 정말 글 읽으면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청년들이 이재명에게 서울대 보내달라는거 아니고 아파트 사달라는거 아닙니다
부잣집 아이들만 서울대 가고 금수저 자녀들만 집사서 결혼하고 아이 낳는 이 세상의 얘기
그 한많은 사연 좀 들어 달라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한테도 미안해서 못하는 그 얘기... 좀 들어달라는거예요
그 얘기 다 듣고 정답을 내놓으라는것도 아닙니다
"야 니들 참 세상 살 맛 안나겠네"
이거 한마디면 그들 눈에서 눈물 흐를겁니다
홍준표가 하긴 뭘 해요
이준석이 알긴 뭘 알아요
그들이 왜 홍준표 좋아합니까 왜 이준석 지지합니까
홍준표가 해줄거고, 이준석이 알아줄거라고 생각해서 그러겠어요
여러분들 그러셨죠?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조중동네일베에 세뇌되어 철없는 어린것들이 막말 한다고....
걔네들 절대로 그렇게 멍청하지 않습니다
이제라도 알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저 말이
부디 진심이기를 간절히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