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전에 전월 실적을 요구하지 않는 카드만 쭉 쓰다가, 이번에 카드를 바꿨어요.
보통 카드 할인 혜택이 저랑 해당 없는 할인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올바른 FLEX 카드]는 스벅 할인 제외하고 전부 괜찮더라구요.(제가 커피집을 잘 안 감)
비록 전원실적 30만원이라는 조건이 있음에도 9월부터 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 지난달에 30만원 넘게 쓰고, 실제 이번달에 그만큼 출금이 되었는데도 이번달에 할인이 적용이 안되더라구요.
처음 카드 발급 전에 전월실적 산정 제외 항목을 미리 확인했었고, 상품권 구매만 주의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 전월실적 산정 제외 : 할인 적용된 이용금액(전체), 대학(대학원)등록금, 교육비(학부모 부담금), 임대료, 각종 세금 및 공과금, 상하수도요금, 과태료(범칙금), 우체국 우편요금, 사회보험(국민건강/국민연금/고용/산재),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상품권 및 선불카드류구매(충전 포함),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각종 수수료 및 이자, 연체료, 연회비, 거래취소금액, 포인트(전부/일부) 결제 시 포인트 사용분 등의 이용금액
여기서 할인 적용된 이용금액(전체)의 의미를 딱 할인 받은 금액들만을 전체 합산해서 제외한다고 이해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롯데시네마에서 2만원을 쓰면 5천원이 할인됩니다. 저는 이 중 5천원이 실적 제외라고 이해했어요.
하지만, ARS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실제로는 2만원이 실적 제외되네요.
제가 약정을 오해한 것이고 할인폭이 괜찮아서 한편으로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러면 예를 들어 3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1천원이라도 할인을 받아버리면 한방에 월 실적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날아간다는 건데 그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긴하네요.
그래서 보통 혜택이 좋아도 쓰기 힘들죠 ㄱ-;
실적 챙기며 카드는 쓸건데, 피킹률 따지기 어려우면 통신비 할인카드가 제일 무난합니다.
현재는 30 / 40 쓰고 1.5만원 할인받는것들이 남아있을텐데 40에 1.5 할인받아도 피킹률 3.75니까..........
피킹율이란걸 처음 들어서 계산식을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지난달에 청구 할인을 1.4 받았고, 이번달에 할인을 못 받았으니 평균으로 보면 한달에 0.6할인(연회비 제외)은 피킹률이 2%네요. 좋은게 아니군요.
그래서 보통 계산 안하고 편히 쓰는 피킹률 1%전 후의 카드들이 있고(제로나 bc바로 등..)
적당히 혜택도 챙기면서 계산도 간단히 하고 싶은 경우가 통신비 할인카드(과거 현대m이나 롯데 텔로등..은 30만원에 1.7만까지도 할인이 됐으나 근래는 우리카드+프로모션, kb티프리미엄, 같은애들이 1.5정도..)
진짜 나는 시간이며 노력을 투자해서 쓰겠다 라고하면 더모아 같은애들이 이론적으로 33프로까지도 나옵니다..
여기서 더 챙겨먹는분들은 신규가입으로 현금타먹고 유지기간 채우고 탈회하고 다른 카드사 이동해서 타먹고, 시간 지나면 다시 또 현금타먹고........... 하구요
신한 하이포인트 같은 카드도 알아보세요 :)
새카드는 전월실적 필요없고, 월한도도 없구요
기본 0.7%에 하나페이로 하면 1% 지마켓은 2%네요
간단해서 계산하기 좋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