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허가라 봅니다.
태생 자체가 조중동매로 보수 성향이죠.
채널 앞번호 배정에 광고 우선 배정으로 바로 자리잡게 온갖 특혜를 줬죠.
하루종일 정부 욕하고 어떻게 해서든 까내립니다.
식당, 목욕탕, 미용실, 병원, 동네 구멍가게까지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많은 곳에서 하루종일 틀어 놓습니다.
주인이야 그렇다 쳐도 수많은 손님들이 잠깐씩 보고 듣게 됩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야 보지도 않고 보게되도 신경도 안쓰고 말지만 중도층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이란게 자꾸 보고 듣다 보면 세뇌가 됩니다.
조국 장관이 엄청난 비리를 저질렀다고, 문통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민주당은 무능하고 나쁜 집단이라고 만들어 버립니다.
경제가 망해서 나라가 큰 일 날것처럼 떠들어 댑니다.
G7모임에 초청되고 수출은 사상최대고 국가 신인도 최고로 사상 최저금리로 외평채 발행 성공했는데요.
MB가 달성한다고 헛소리 하던 종합주가지수 3,000포인트도 이병박근혜 지나고 나서야 이제 진짜 3,000이죠.
공중파에 비해 시청률이 낮아도 여기저기서 반복적으로 접하기에 중도층은 반민주당으로 굳어지게 됩니다.
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로 몇조 몇십조를 해쳐먹은건 결국 돈으로 끝나는거지만
종편을 허가해 줌으로서 국민 정치 의식을 후퇴시키고 민주당에 반감을 가지게 만든거는 구조적인 악행이라 봅니다.
편파적인 방송을 보면서 누적되는 정보는 정치 무관심층에게 정상적인 사고를 마비시킵니다.
국힘쪽 의견을 주로 내고 종편은 방송하고 주고 받으면서 여론을 만들죠.
털어도털어도 안나오는 이재명과 대장동을 엮으려고 국힘과 종편에서 특검을 계속 떠드니 여론조사에서 특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60-70%나오는게 현실이죠.
종편이 다음달이면 방송 시작한지 10년 되는데, 지난 10년간 암세포처럼 시민들 의식에 퍼져 현재 민주당 지지율 10%는 낮췄다고 봅니다.
야금야금 무의식적으로 중도층이 민주당에 반감 가지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쥐새끼는 진짜 단군이래 최대 사기꾼이자 악마같은 놈입니다.
근데..종편이 뭔짓을 해도..취소를 하지 못하는것이 문제이지요!ㅠㅠ
병을 빙자한 보석으로 편하게 있으면 안되죠,,
법원은 국회의 일은 국회안에서 해결하라는 황당한 의견냈구요.
포털이 문제입니다.
포털의 뉴스 송출을 금지해야 합니다.
쓰레기 모임인 정당이 자기들 배를 채우는데 눈깔이 돌아간 정책을 펴면서 해쳐먹고
재벌들은 그 정치인들에게 돈 쳐들이면서 더 크게 먹고
늘공들은 그 밑으로 해쳐먹고
판검사는 나중에 거하게 돈 벌 생각에 각종 위법들을 눈감아주고
종편 이하의 언론은 적당히 국민의 눈을 속이고
일베류로 언론이 뿌린 의견 받아서 인터넷에서 떠들고
종편은 그거 다시 받아서 이게 여론이다 해버리고
뭔가 아니다 싶으면 갈라치기해버리고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였고
생각해보면 저 틈에서 분전하고 있는게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Vollago
박근혜 정부 당시 공영 방송들이 다루지 않던 최순실 국정논란 사건을 JTBC가 터트려서 탄핵까지 이뤄낸 것은 좋은 쪽에 속하죠..
어르신들은 그것만 보고 정말 대부분 자영업 시설에 하루죙일 그것만 틀어놓죠 ~~
지지율이 80%가 넘었을때도 국회의원을 180석이나 확보했을때도
심지어 종편이 문닫을 수 있을정도의 사고를 몇번이나 쳤는데도 봐주고 봐주고
윤석열과 더불어 심각한 인사실패고 직무유기라고 생각합니다.
종편의 힘을 줄이고 대안매체를 키우는데 총력을 썼어야 하는데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을 방치했다는게, 솔직히 현정부나 여당으로서도 제무덤을 팠다라고밖에
볼 수 없네요.
수사를 이 따위 저질로 한 게 검찰이고, 그 검찰들과 붙어 먹은 게 또 한국 언론들이니
검찰개혁, 언론개혁 하지 않으면.. 같은 일은 계속 반복될건 뻔한 일입니다..
누가하든 어느 정권이 하든 반드시 필히 해야 만 합니다..
윤이 무서운게 총장직위 만으로도 그렇게 이용해 먹었는데,
당선되면 50시절로 되돌려 놓을것만 같네요.
==> 여기 YTN 추가요 (종편은 아니지만)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전두환보다 더 나쁜놈으로 봅니다,,
민주당이 잘못한것도 없지만 종편같은게 없으면 힘들게 언론개혁하는 것들은 지금 안해도 됐을수 있으니까요.
학교가있는거 다시 불러내서 추가 기소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결국 종편때문에 망할겁니다. 이념적인 갈라치기와 갈등..
누가 총대매고 그들을 태워죽이지 않는한 언젠간 내전까지 가게될겁니다.
정치적인 신념또한 종교보다 못하지 않거든요..
민주당이 180석 가지고 욕먹는
이유이기도하지요
그 당시 제가 미니홈피에 썼던 글이 생각나네요...
"대한민국의 앞날에 피가 뿌려진 날"이라고...
종편은 하루종일 방송하죠.
티비 ㅈㅅ은 방송평가 심사에 앞서 자격요건인 '어린이 프로그램'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새벽 3,4시에 어린이 방송을 트는 악행도 벌였는데 또 다시 방송 허가를 내줬죠.
민주진영은 이런 불도저식 정책 밀어부치기를 못하지요
댓글부대 미디어법 4대강 해외자원외교 안전메뉴얼폐기
구석구석 안짓밟은데가 없어요
이명박 뽑아놓고 지금 문정부 무능타령 하는 인간들은 보면 얼굴에 뭘 뱉고싶습니다
니들 같이 멍청하고 입만산 인간들 때문에 우리나라 나락갈뻔했고 무고한 희생에 대한 공범이라 봅니다
모두가 부자 되는것이 지상유일의 목적이 되는동안 언론은 그에 찰떡같이 상응하고 간지럽히면서 킹메이커가 된거죠
경제이론가들과 합을 맞추고 국정원까지 동원해서 선동 할 수 있던건 명박이를 간판으로 할 수 있었기 때문이구요
역사의 어떤 장을 펴보더라도 성군이나 폭군은 시대가 호출한 인물입니다 즉 우리가 경제지표만 보고 끝없는 발전으로 달려가도 행복 지수와는 반대로 간다는걸 각성해야 되요
언론개혁은 국가적 도그마가 산업자본 논리에서 사회자본의 재분배로 전환되어만 가능합니다
지금의 구조에선 언제든지 박정희의 망령이 튀어나와 경재대통령의 재림이 일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언론은 그제 바람만 잡아주는거죠
문화재 가린 아파트가 불법인줄 알면서도 일단 짓고보자 마인드가 저런 전례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불법이면 바로 부셔버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이미 수없이 체감하셨겠지만, 저도 그렇고 그 이후로 사는 동네나 근처에 교통사망사고 엄청 많아졌고, 거리엔 미친놈들이 넘쳐납니다. 정말 이전에는 상식적으로 있을수 없던 그런 미친놈들이. 절대 면허를 땄으리라 상상이 안되는. 돈은 어찌 쳐해먹던 울분은 생기지만, 내가 출퇴근할때, 수퍼를 가면서 거리를 걸을때 생명의 위협을 느끼진 않습니다. 면허간소화를 한 순간 그놈은 잠재적인 범죄자가 된 겁니다. 출퇴근할때 미친놈들 볼때마다 욕나옵니다.
대통령 잘못뽑으면 내주위사람과 가족이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댓글 장악과 각종 커뮤니티에 알바 투입!
일본이 국민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주입시키듯 친일파의 후예들이라 그런지 국민들에게 조작된 현실을 세뇌시켜서 개돼지로 만드는게 목표였던 겁니다.
지금 일본이 저렇게 무너진 이유가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정치에 대해 말하는 것을 금기시 하기 때문인건데, 바로 저 친일파의 후예들이 그런 세상을 바라고 있는 겁니다.
부모님 나이대는 티비보는 시간이 많으셔서, 채널돌리다 자연스레 종편도 보시곤 하더라고요
정말 ㄱ같은 놈이죠.. 에휴. 포털문제는 더 심하고요.
맨날 김정은이 처들어 온다 뭐하냐 헛소리나 하고
박스 줍던 할아버지 그거 보고 있으니 참... 기가 차더군요
심지어 신문 포털까지 세금지원받는 대부분의 언론사 매체의 대가리를 이명박근혜 낙하산 사장으로 바꿔버렸고
군사독재시절이후 그때가 정언유착의 최정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네이버 댓글보면 눈뜨고 보기 역겨울정도로 아예 대놓고 댓글부대들이 판을치고 있지만
당시엔 보수정치인사들과도 결탁하여 국정원 태극기부대
댓글부대 양성소로 활약했었죠
한때 중립지역이었던 다음도 지금은 부사장이 조선일보 출신이고 이미 조중동 머니투데이 뉴스1뉴시스 온갖 쓰레기 기사들로 도배 된 상태입니다.
그때 그 악질적인 언론장악 민주주의 파괴의 시작이
지금의 백만 기레기들 탄생의 시작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