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마존 말고 미마존 직배로 티셔츠 구입한게 있었는데 사이즈가 잘못 와서 방금 리턴 신청했는데
리턴 신청하고 물품 회수는 DHL이 직접 회수하는것으로 선택 (비용 무료), 라벨 프린트 하라고 해서 프린트해 놓고
DHL 사이트가서 회수 시간 정하라고 해서 당일로 시간 정하고 (12시에 신청해서 오후 5시에 수거해 가네요) 회수해 가고 끝.
물론 미국까지 가고 환불 받는데 기간은 꽤 걸리겠지만 절차 자체는 일반 쇼핑몰 보다도 빠르고 간편하네요..
저도 일전에 반품할것이 있어서 DHL 로 반품이 이루어졌는데 담당자가 회수해가고
국내(한국) 창고에 들어가니 바로 아마존에서 환불되었다는 메일이 오더라고요.
프라임 회원인데 전화 환불했던 경험이 힘들었습니다
미국-미국 구간 라벨이 옸는데 ups 도 dhl도 접수가 안 된다던데요
결국 미국까지 알아서 보내면 배송비 환불해 준다고 해서 보냈는데요
국내로 직배송 받은 제품의 경우 한국에서 반송하는 라벨이 출력됩니다. 배대지로 받은것은 안되고요.
홈페이지에서 반품신청하면 2가지 옵션이 나옵니다. 라벨출력할꺼냐 내가 직접 반품할꺼냐 라고요.
라벨출력 선택하면 배송받은 주소로 받을 것인지 아니면 신규 주소로 받을지 물어봅니다.
직구로 배송받은 주소로 리턴라벨 출력하면 국내 주소로 바로 출력됩니다.
보통의 국내 쇼핑몰도 비슷하지 않나요?
리턴 라벨 프린트하는 과정이 없고, 반품 기사님이 언제 오실지 모른다는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요.
헐 이럴경우 상담채팅 오픈한뒤에 이런 사유로 어렵다 어떻게 하냐 하면 쿨하게 불량제품 버려 환불해줄께 하던 아마존이였는데 말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