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의 답답할 정도의 원칙이
이재명을 돋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문대통령의 지독한 원칙주의가
여기저기 숨어서 곳간을 털어 먹던
적폐들의 민낯을 드러나게 했습니다.
적을 알면 상대하기가 편하죠.
만약에 정권이 넘어간다면
장담하건데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은 진짜 후회할겁니다.
코로나시국에 생명을 지켜준, 국뽕이 넘쳐나던, 선진국 시대의 문재인 정부 5년의 시간이 얼마나 좋았는지...
추가:
복수심, 어떤 이슈 한가지에 매몰되어 투표 잘 못하면 진짜 더 큰 나락에 빠질수 있습니다.
그런 것에 비해 인생은 길고 복잡하잖아요.
큰 강을 봐야죠.
지난 정권보다 좋은거라고…
/Vollago
현시대를 살아가는데는 화가 날때가 많네요. 싹 쓸어버렸으면 하는 생각에..
윤씨로 정권 넘어가도 길어봐야 2년안에 탄핵된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현실이 괴롭고 언론에 속아서 문정부를 탓하지만
코로나가 다 정리가 된것도 아닌데 윤씨가 정권 잡으면
현재의 서울 부산꼴 나는데
윤씨가 1,2년안에 개사과 이상의 사고를 칠게 분명하고
탄핵을 경험한 국민들이 가만 있을리 없습니다.
저는 그리 믿고 있네요
그럴수도 있지만, 상상하시는 것 이상으로 또라이라면 반대의 현상이 나올 수도 있죠. 전두환을 보고 잘 했다고 했으니, 촛불 시민에게 발포할 겁니다.
탄핵 되기전에
계엄할꺼라고 봅니다..
윤두환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문통(19대)께서 검찰 개혁을 기반을 다졌고....다음 정권(20대)에서 사법/언론 개혁의 기반을 다진다면
아마도 다다음 21대 대통령 정권하에서는 태평성대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혼자만의 상상을 해봅니다.
노통 그리 보내고 문통도 이렇게 고생하는데 문통 심판하라는 국민이 절반이나 됩니다 ㅁㅊ나라죠
원칙주의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외교, 방역, 국방력. 기업경제는 역대 1위를 찍었습니다
반면 분배정책과 개혁은 반대였습니다
그 이유는, 원칙주의가 아닌
측근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였다고 봅니다
이해할 수 없는 계속되는 실패한 인사들.
이낙연 노영민 윤영찬 전해철 이철희 같은 자를 청와대 등용한 것.
홍남기의 사표마저 거절하고
부적절한 인물들을 끝까지 품고가서 국민들 지치게 한 부분.
검찰 쿠데타에도 윤석열 임기 끝까지 보장한 점.
윤석열 해임시킬 명분이 아래 2가지 있었음에도
아무런 대응 없었던 점.
1. 국가전복시도 계엄령 시도사태 수사 미흡
2. 신천지 코로나 전파사태에 검찰의 수사거부 행태
(당시 여론조사에 경상도 지역에조차 신천지 수사해야 한다가 80% 가까이 나왔던 점.
검찰 징계 윤석열 해임의 차고 넘치는 명분)
대통령의 소신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측근에 대한 믿음이 지나치게 큰것이 실책이였다 봐야 합니다.
교훈을 얻지 못하면 역사는 반복됩니다.
다음정부에선 이 교훈을 인정하고 변화해야 합니다
회사에서도 원칙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서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한걸 선택합니다.
문 대통령님은 한국의 정치적으로 편파적인 환경에서 원칙을 지켰기에 존경스러운 인물이며,
원칙대로(규정대로) 했기에 수많은 적패들 공격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트집잡기 힘들죠)
앞으로도 문대통령님 만큼의 정치인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지만 존경받아야 할 분입니다.
박근혜도 최순실의 존재가 드러나지 않았으면 무난히 정권을 연장했을 겁니다. 일본 자민당은 뭘 그렇게 잘하고 일본사람들이 좋아해서 수십년을 해쳐먹을까요? 거기 사람들은 자민당에 불만이 없을까요?
그냥 습관이 되는겁니다. 현정부가 잘못하는것 같지만 저쪽을 뽑을래도 정권을 맡아본지도 오래된 애들이 뭘 제대로 하려는지 모험걸기 찝찝하다라고 인식이 되면 힘들어지는 거죠.
만약 정권이 바뀌게 되었을때 그리고 나라를 개판을 만들었을때 통렬하게 비판하고 니들이 뽑아서 이렇게 만들었으니 후회하지 않냐라고 외칠사람들도 현재 현정부를 지지하는 40프로일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무슨수를 써서라도 정권를 뺐겨서는 안되는겁이다. 노무현대통령도 원칙을 지키다가 결과적으로 저들애개 살해당하셨죠. 그런 끔찍한 일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이젠 이재명까지 당하면 정권 넘어가는 상황인데....도 닦으세요?
이건 임진왜란을 고맙게 생각 해야한다. 왜놈들이 그정도로 악랄하다는걸 알게 해주었으니..랑 비슷한말..
그리고 노무현대통령 서거로 저들에 및낯은 이미 들어났습니다.
지금 들어난게 아니예요.
민주적 과정을 지키기위해 민주주의가 파괴될 상황에 노출됐습니다.
너무 민주적인거 강조하다 지금 엄청 위험해 노출됐다고요!!
이명박근혜 시즌 2를 다신 보고싶진 않습니다
그러나 주변 분위기가 지난 대선과 사뭇 다르네요
정치발달을 국민의식이 따라오질 못하는 대한민국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시 후퇴의 길을 굳이 걸어봐야 하는건지...
그 9년도 한시도 마음 편했던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민영화 사대강 외교참사 굴복적 한일외교 세월호 참사 국정교과서...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우리 국민의 의식수준을 이번 대선이 보여주겠죠
퇴임 후에 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이재명 후보로 넘어가는
징검다리를 잘 건널수 있게 디딤돌을
잘받치고 계단을 견고히 할때라 생각합니다.
이후보도 문통의 국정철학과 자신의 장점을 살려
좋은나라 정의롭게 잘 만들었으면 합니다
평가는 퇴임후
지금은 원팀으로
정말 좋은 방향입니다.
저도 생각하면서도 종종 놓치는 부분인데 다시 다짐합니다
지난 번 정총리의 국시 번복에 반대하는 답글을 달았더니, 아주 뜨겁게 반응하는 분들을 경험했기에 그 후로 한국의 정치에는 관심을 두지 않으려 했지만, "원칙" 이란 단어를 보니 욱하는 마음에 한마디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