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불지른 사람은 바로 토지보상금이 너무 적다고 땡깡을 부리다가 주장이 안 받아들여지자 남대문을 불태웠죠. 의외로 저 비하인드 스토리를 잊으신 분 많은데 세상에는 문화재나 전통보다 돈이 우선인 사람 많아요.
10년형 받아서 2019년에 만기 출소했다네요
이런사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사람이 남대문 때문에 토지보상금을 못 받아서 불 지른게 아니잖아요.
그냥 본인 화풀이 대상으로 불은 지른거구요.
돈 때문에 문화재에 불을 질렀다(X)
돈 때문에 화가 나서 문화재에 불을 질렀다(O)
이거 아닌가요?
그 복구... 를 한답시고 좋은 금강송 자재는 빼돌리고~ 허접 나무로 @#$%@!#%
아직도 숭례문이 건강하지 못하죠...
헐...
그걸 사법부가 풀어준거군요,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더 높은 실형을 요구했다가 판결이 안되어서
주장이 안받아들여진 어느분이 저 사람을 불태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진짜 나이만 먹었다고 지혜롭지는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