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본선 행보를 본격화한 가운데 모든 야권 대선주자와의 양자대결에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27일 나타났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이 후보와 오차범위 내 격차를 유지했지만,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파문 등으로 자충수를 뒀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오차범위 밖으로 격차가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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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 전 총장 50.8%, 홍 의원 33.4%, 유 전 의원 6.8%, 원 전 지사 6%순으로 나타났다.
반문의 아이콘 포지션이라 동교동계 호남토호의 지지를 받습니다. 국힘 이미지도 약해서 반감도 강하지않고 전두환 사형일화 퍼트려놔서 ...호남에서도 꽤 지지율이 탄탄했죠.
오죽하면 이낙연지지층의 상당수가 윤석열 지지로 간다고했겠어요. 무서울뻔했는데 윤두환 개사과로 지지율 반토막나며 한방에 호남에서 몰락.
그래도 10프로나 나옵니다.
다른 지방 사람들이 일때문에 호남쪽으로 이주해서 살기도 합니다. 부모님이 이전에 알던 분이 직장때문에 광주로 이사오셨는데 정치적인 얘기를 하다가 손절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십몇년전 잠깐 다닌 회사 사장이 광주출신인데 광주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 공천 받으려고 온갖 애를 쓰던 사람이었는데.
광복이 70년 넘은 아직도 박근혜의 위안부협상을 옹호하고 아베의 소부장 수출규제에 당장 문대통령이 가서 무릎 꿇고 빌으라며 날뛰는 친일파가 남아 있는 것처럼.
진짜 상상이 안되는일 같아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