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보다 더 무섭네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예상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까지 홍준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홍준표 당선이면 진짜 큰일이다.
이번대선은 윤석렬.....우와 진짜
홍준표가 정상으로 보이네요.
윤석렬은 진짜 답이 없어 보이네요.
사과는 개나 주는 대통령이라......
망언중 제일 충격은 불량식품
"없는 사람은 그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
없는 사람이라.... 인식 수준이 처참합니다.
격하게 이재명을 응원합니다!
이번에도 잘 되어야 할 텐데요.
없는 사람은 그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 불량식품..이발언 보고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최소 30년전 마인드를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무섭습니다.
30년전에는 그러했죠. 불량식품도 많았고
땅에 떨어진 과자 입으로 후후 불며 먹었습니다.
KC인증 식품인증 수입식품검역 등등 은 누가 받는건가요?
안받아도 판매할수 있는건가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 1차원적인 사고만 하는 사람이 야당 1등 대통령 후보라는게 부끄러웠어요.
이번엔 진짜 불안합니다..저쪽 상대가 보통 미친놈들이 아니에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엄청나게 많이 존재한다는 것,
그들이 내 주위에도 많다는 것,
그리고 그들이 이 나라의 위정자를 결정한다는 것...
진심 걱정스럽고 두렵습니다.
이번에도 신발끈 꽉 조여매고 뛰어야 합니다.
큰그림이라며 긍정회로는 금물입니다.
보수정권 시절의 지속적인 세뇌+언론 선동질 당해서(고찰 없이) 본인 성향이 그렇게 된 걸, 마치 이유가 있어서, 혹은 현 정부에 실망감으로 인해 국짐 찍는다라고 포장하는 꼴이 역겹습니다.
그럼 이명박그네 정권 때는 진정 유토피아로 살았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묻고 싶네요.
경상도노인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