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보도자료에서 추가접종 대상자 선정 기준에 대한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1) 10월 18일자 보도자료
https://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10000&bid=0015&list_no=717277&cg_code=&act=view&nPage=1
□ 추진단은 <4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9.27.)을 통해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후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연령군,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우선 시행하기로 한 바 있다.
* 단, 면역저하자 등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6개월 이전에 추가접종 가능
○ 이 중 면역저하자의 경우, 관련 학회* 및 코로나19 백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세부기준을 정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연계를 통해 기본 접종 완료 2개월이 지난 추가접종 대상자를 선별하여 자료(DB)를 구축하였다.
* 대한혈액학회,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류마티스학회, 대한면역학회
【추가접종 대상 면역저하자 범위】
1. 진단명 ∘급만성백혈병,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환자, 골수섬유화증, 비호지킨림프종(B세포) 환자 ∘고형암 ∘고형장기이식환자 ∘겸상구빈혈 또는 헤모글로빈증, 지중해빈혈증 ∘일차(선천)면역결핍증 환자(항체결핍, DiGeorge syndrome, Wiskott-Aldrich syndrome 등)
2. 질환 상태 ∘조혈모세포이식 후 2년 이내인 환자 또는 이식 2년 경과한 경우라도 면역억제제를 치료하는 경우 ∘자가면역 또는 자가염증성 류마티스 환자 1) 항류마티스 약물(Disease modifying anti-rhumatic drugs, DMARDs)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2) 과거 심각한 감염의 병력이 있었던 환자 3) 단, 질병의 활성도나 환자의 상태, 치료 중인 약물에 따라서 접종 일정의 조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접종 전 류마티스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결정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함. ∘HIV 감염 환자(CD4+ T 세포수 200/uL미만) ∘비장절제 또는 기능적 무비증
3. 면역억제치료 중 ∘고용량 코르티코스테로이드(20mg 이상의 용량으로 2주 이상 처방받은 자) ∘알킬화제 (alkylating agents) ∘길항물질 (antimetablites) ∘이식 관련 면역억제제 (transplant-related immunosuppressive drugs) ∘암 화학요법제 (cancer chemotherapeutic agents) ∘종양 괴사(TNF) 차단제 (tumor-necrosis (TNF) blockers) ∘면역억제제 또는 면역조절제인 기타 생물학적 제제 (biologic agents)
* 진단명 등 병력과 접종력이 확인된 경우 사전 안내, 확인이 어려운 경우는 의사소견으로 접종 가능 |
○ 현재, 사전예약을 실시하는 추가접종 대상군에 대하여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접종일정을 안내하고 있다.
- 면역저하자는 10월 18일(월) 20시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11월 1일(월)부터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며, 대상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도 의사 소견에 따라 접종기관에서 대상자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경과한 75세 이상과 노인시설* 입소‧이용자 및 종사자, 그 외 60세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10월 25일(월)부터 접종이 실시된다.
* 노인시설 : 노인주거복지시설,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 총 약 38.3만 명이 사전예약을 완료(10.18. 0시 기준)하였으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실시된다.
□ 추진단은, 추가접종 대상자가 권고된 추가접종 기간에 접종을 받지 못하는 사정이 있는 경우 보건소를 통해 예약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 또한, 10월 25일(월)부터 접종이 예정된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자분들께서는 예약한 일정에 맞춰 접종기관을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받으실 것을 당부하였다.
2) 10월 13일자 보도자료
https://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10000&bid=0015&list_no=717235&cg_code=&act=view&nPage=2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지난 9월 27일에 발표한 <4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에서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후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연령군,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우선 시행하기로 한 바 있다.
* 단, 면역저하자 등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6개월 이전에 추가접종 가능
○ 이에 따라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는 10월 12일부터 추가접종을 시작하였고, 요양병원‧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는 11월 10일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는 11월 15일부터 추가접종이 시행된다.
-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은 접종완료 6개월이 도래하는 분들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접종은 10월 25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 또한, 면역저하자 등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6개월 이전이라도 추가접종이 가능하므로, 면역저하자는 기본접종 완료 2개월 이후에 추가접종을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10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11월 1일부터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 추진단은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됨에 따라, 추가접종 대상자별 상황에 따른 원활한 접종 시행을 위해 면역저하자 외 6개월 이전에 추가접종이 필요한 경우를 포함하여 세부 실시기준을 마련하였다.
○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일(얀센 백신은 1회 접종일)로부터 6개월(180일)이 지난 후, 가급적 8개월 이내에 실시하되, 6개월 이전에 추가접종이 가능한 경우와 시기는 다음과 같다.
- 기본접종만으로 면역 형성이 불완전한 면역저하자는 기본접종 완료 2개월 이후부터 추가접종 가능
- ①감염취약시설·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거나 발생우려가 있는 경우, ②국외 출국으로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 이후 접종이 어렵거나 감염 예방을 위해 출국 전 추가접종이 필요한 경우, ③ 입원ㆍ질병치료 등의 사유로 일정상 6~8개월에 추가 접종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을 기준으로 4주 전부터 추가 접종 가능
□ 추진단은 면역저하자에 해당하지만 사전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 의사소견을 받아 보건소에서 직접 등록할 수 있고, 추가접종 대상자가 권고된 추가접종 기간에 접종을 받지 못하는 사정이 있는 경우 보건소를 통해 예약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며,
○ 보건소에서 추가접종에 대한 추가 등록, 일정조정이 가능하도록 사전예약시스템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 10월 4일자 보도자료
https://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10000&bid=0015&list_no=717155&cg_code=&act=view&nPage=4
(위와 비슷한 내용)
4) 9월 27일자 보도자료 : 기본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