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기누설에서 어제 국감 얘기를 다뤘습니다.
이재명에게 유리한 내용들로 점철되었던 국감이었는데,
김종배는 언론이 제대로 기사를 쓰지 않으면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하네요.
어제 라이브로 국감 본 사람들은 사실을 알겠지만, 국감을 안 본 사람들은 기사로만 국감을 보게 될텐데 왜곡된 기사를 보면 왜곡된 인식이 심어진다고...문제는 이들이 선거의 판세를 결정하는 부류라고...
아니나다를까...포탈에 띄워져 있는 기사들을 보니 왜곡되었거나 정정되지 않은 기사(조폭 돈 사진)들이 상단에 많이 노출 되어 있네요.
특히 조폭 사진은 문제가 심각한데...진실공방 같은 애매한 워딩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실로 드러난게 단지 민주당 주장인것처럼 호도하고 있어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635740
시청률이 매우 높았다는게 그나마 위안이긴 한데...이번주 여론조사가 어떻게 나올지 가슴졸이며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김종배의 지적이 기우이길 바래봅니다.
이미 언론에서 자기네들 입맛대로 결과와 전혀 상관없이 도배하고 있는데...
중도층에서는 이 기사만 보거든요.
제때 검언개혁을 못했던 결과가 지금 나타나는겁니다,
앞으로 표달라고하지마세욧!!!
국감을 봐야했을 사람들 중에 실제로 귀를 열고 국감 본 사람... 아마 별로 없을거구요..
어짜피 저쪽은 언론만 믿고 가는 겁니다.
이재명이 조폭 연루되어 있다는 거짓선동만 뇌에 남아 있을겁니다.
이번 대선은 국힘당과의 싸움이 아닌
기레기들과의 싸움입니다
반대하던 사꾸라들 정리수순이니 이젠 빨리 움직여야해요.
안그럼 너네뿐아니라 우리까지 다 죽습니다
지금은 불리한 상황에거 최선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금보다 훨씬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도 승리했어요. 한정된 자원안에서 어떻게 효과적인 홍보를 할 것인가가 관건이죠. 이럴때 손고모가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손발 다 잘리고 뭘 해보려니 상당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