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용이든 송유근이든 어릴 때 잠깐 남보다 빠른 학습능력이 있었을뿐, 기본적인 자질이 천재였던 건 아니죠. 그나마 김웅용씨는 예비고사 340점 만점에 260점대(전국 석차 대략 수만등 내지 10만등 정도) 맞아서 충북대인가 어디 입학해서 현재 교수님 되어 있다고 하니 나름 성공하신듯하죠.
라프레리
IP 211.♡.223.63
10-18
2021-10-18 11: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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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기차가지나가요님 대학 다니면서 사회성 기른게 큰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역량 있었고
과하시네요
그 사람의 사생활까지 들춰내어 비난할 명분이 되지는 않습니다.
실제이야기든 과장된 이야기든 공유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만약 아이가 정말 천재과라면 그야말로 황금 코스을 걸을 수 있을만큼 길이 잘 닦여져 있고 지원이 빠방하다죠.
언론에 노출되지 않고 차곡차곡 엘리트 코스를 밟은 애들은 벌써 성과내고 있을겁니다.
나무위키에 적혀있는 내용들은 아무런 공신력도 없죠.
혼자 재미로 볼 수는 있지만 퍼와서 올리고 할 내용이 아닌거 같습니다.
입이 동그랗고 배가 나오고 뭐 어쩌라는건지?? 또 사람 하나 잡으려는건가 별 미친....
영재조카 영재고 나와서 카이스트 다닙니다 그 조카도 중학교때 월반 이런것 도전한걸로 알아요
이미 영재나 천재 코스가 있더군요
공부라서 이렇게 이슈가된것이지 축구,야구에 선수중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경우죠
중학교때 남들보다 빠른 성장으로 인한 신체적 능력으로 메시놀이 하다가
고등학교때부터는 성장이 멈춰서 다른 친구들에게 추월당하고, 결국 프로입단도 못하는 축구선수 많이 봤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