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과거 있는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픈 과거 있는 사람들이라고 다 그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최민정 선수와 김아랑 선수야 말로 가만히 있다가 날벼락 맞은거죠... 이 선수들 보호에 총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최민정 선수는 승부조작 문제도 엮여있고 그 때 부상 당해서 일년넘게 고생한걸로 알고 있습니나.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최민정 선수는 큰 충격 받았다고 공문에 명시되어있었죠. 다만 이번 사건으로 조재범 코치와의 일이 거짓말인게 아니냐 이런 소리는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클리앙에서는 이런분 없지만요..
비슷했던 사건들이 떠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