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교수회는 13일 오후 6시까지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의 김씨의 연구부정행위 여부 재조사와 관련해 '적극 대응' 혹은 '비대응' 여부를 두고 결선 투표를 진행했다.
하지만 두 항목 모두 '3분의 2 이상' 득표율을 얻지 못해 투표는 부결됐다.
교수들이 저정도 사안도 판단 못한다는 이야기군요.
국민들이 보기엔 학위 장사 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이는군요. Yuji대학교..
그런데 저게 저런식으로 시간 끌기식으로 의견을 물을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뭐 장관이란 사람도 감사할 생각도 없는거 같은데 국민대는 시간만 끌겠죠
애초 학위를 그렇게 엉터리로 내주지 않았으면 될 일이었고요.
소잃고라도 외양간은 고쳐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라도요.
조사 할려니..교수라고 어느한놈 떠떳한자 없을 것이고..안할려니..교수라고 가오안설까 두려울 뿐이고...그렇네요!^^
잘못하면 전교수들 대상으로 전수조사 들어가면... 꽤 많은 교수들이 걸려 들겠죠. 검찰 눈치보다 그게 더 클것 같습니다.
저런걸 교수들끼리 모여하는게 말이 안되죠.
의전 놀이 하고 있나요...?
유근혜가 딱 붙긴 하는데
사실 박근혜는 자기 진영의 일에는
엄청 열심히 했죠
솔직히 수박들은 이명박근혜보다 훨씬 못한 것들이라고 생각해요
국민대의 처신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실수를 얼른 인정하고 권력이 무서워서 취소할 베짱이 없다는 눈치라도 보였으면 국민대학교가 국민학교로 취급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취소할 베짱없다는 태도나 취소하는 뭔가 물리적 조치가 필요한 시점인데 시간 끌기 작전으로만 읽히니 국민적 분노가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대개 학위 거래는 각 대학의 예체능계 부터 시작해서 특수대학원을 거쳐서
타 단과대에도 전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교수와 학생의 또는 학생 가족의 개인적 친분에 의한 것은 그리 많지 않구요,
그리고 부정의 정도나 범위가 약소합니다.
단과대나 대학원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면 그건 대형 거래가 발생합니다.
이전에 국민대 체대에서 문대성 박사학위 심각한 복붙이 적발되어 학위취소 까지 갔는데요
지금 파보면 수십 수백 개 단위로 발견될 겁니다.
유지 논문 정도 또는 그이상의 부정 비리도 꽤 보일거에요.
국민대는 이거 지금 털어내지 못하면 영원히 사기꾼 대학으로 낙인 찍힙니다.
교육부도 묵인하고 있다고 봐야하나요?
정의와 공정은 저 교수들이 오히려 학생들에게 배워야 하는데...
다시 지잡대로 돌아가는 궁물대
쓰레기같은 놈들..
자기들 스스로 구린짓해서 걸릴게 많으니까 저러는거예요. 솔직히 더 심한놈들도 적지 않을수도...
너무 잘 알고 있는거죠..결국 외압?을 통해야 해결이 된다고 보니다.
유은혜 : 힘들지만 좀만 버텨주세요~ 근대 저도 제 앞가름이 힘들어서...이만...
현재 밝혀진 건이라도 제대로 조사해야죠.
반발하는 졸업생은 긍지가 있는것일테고요.
아무 반응이 없는 졸업생은 혹시 yuji과 아닐까요??
반발이 없는 국민대 교수들도 어떻게 학위 구매(???)했는지 궁금해 집니다.
때문에 이게 한번 엮이면 다들 다치기 때문에 쉬쉬 하는거죠
개헌과 같은 기준의 찬성으로 가결 시킨다면 어느 사안이 통과 되겠습니까...
100% 찬성해 가결이 돼야 할 당연한 상식적인 문제가 1/3이 넘는 교수가 반대 했다는건 1/3 이상의
교수가 학위 장사에 관련 있어 전수조사 할까봐 반대를 했네요...
개 쓰레기 학교 와 쓰레기 교수가 모여 학교를 엉망으로 만드는 선례를 남기네요..
수년안으로 문닫는다에 한표 던집니다.
더 나아가
다른 교수 논문까지 조사하는 사람이 나오면
그때나 두손 들으려나요?
왜냐고 물어보니, 실력 뻔하지 않겠냐면서 학교는 어쩔 수 없어도 학원은 걸러야한다고 친구들하고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국민대는 이런 고딩들이 있다는 걸 알까요?
국민대가 대학이면
울동네 노인대학도 아이비리그 대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