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8/0002995660
정상적인 경영진이고 구단주라면
지금 분위기에서 크보팀 구단주로서
코로나 사태로 구단 재정 더욱 열악해지고
지난 도쿄 올림픽 전.후로 이어지는
국내 야구 분위기상
적어도 지금은 지출을 최소화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보는게 타당할텐데
올시즌 이후에 또 FA 에 거액을 투자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온다는게...
경영적인 마인드
(야구단을 통한 ssg 브랜드 강화 및 시너지 창출) 보다는 철없는 재벌 후계자가 그냥 자기 자존심 세우기 돈놀이라고 밖에 안 보이네요.
역시 일반인 코스프레 살짝 하지만 일반인과는 그 결이 다른 삶을 살고 일베따위나 하는 인간이라 보통의 상식적 사고와 판단을 못하네요
하긴 뭐 정용진이 딱히 ssg 그룹에서 크게 기존보다 성공시킨게 스타벅스 하나 뿐이고 나머지는 다 하던대로 하거나 윗대들이 잘 만들러 놓은가 받기만 한가죠. 심지어 스타벅스도 본인이 크게 국내에서 잘 리브랜딩 했다기보다 (던킨이나 베스킨 처럼) 원래 세계적으로 잘나갔고 잘 나가는 커피 브랜드인거구요.
있는돈 펑펑쓰면서 살고 부럽네요 ㅎㅎ
뭐 안 좋아하면 당연히 못 하겠지만 왠지 NC 의 우승 (택진이형) 을 보면서 본인도 비슷한 또래인지라 그런게 부러워서가...더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뭐 당연하죠 ㅋ
애초부터 태어난 순간부터 비브라늄 수저물고 태어났고 심지어 업종도 크게 기복이 크지 않은 전형적인 내수 소비업종이니 본인들의 큰 잘잘못에 따라 들락날락 하는 분야고 아니구요.
어떤 영향력을 말씀 하시는 걸까요?
경영자로서 ssg 의 정용진이요?
아니면 야구 구단주로서요?
선수들 마인드도 그렇고.
야구는 내리막이 맞는 것 같아요.
그게 어니라고 해도 그건 전용진 가 감당하면 되는 문제라 감이리고 하기에는 야구를 좋아 했을수도 있고요
뭐 지돈(?) 지가 쓰겠다는 걸 뭐라할건 아니지만 현재 상황에서 저런 행보는 절대 주변에서 정상적 조언을 듣고 할 행보는 아니죠
코르나때문에 힘든것 때문에 선수 영입에 돈을 쓰지 않는다면 기회죠
그놈의 인스타 싸지르는 거만 봐도 압니다.
한창 사건 직후 마케팅 담당까지 애원하러 찾아오니(추정)
"나는 수많은 말을 하고 싶으나 말을 할 수가 없다" 따위나 하잖아요.
전문가 말을 듣긴 들어도 문자적으로 따르기만 할 뿐 그 이상은 마이웨이일 인간입니다.
국내 야구팀 중에 선수 잡는거에 관심 없는 곳은 없습니다. 다만 모기업 사정이나 팀 사정상 가능 여부에 따라 다를 뿐인거죠.
KT 같은 곳조차도 어쨌건 거액 FA 도 영입하는데요. 돈이 없아서 못 잡거나 보내는거지 돈 충분한데 안 잡는 팀은 없죠
회사는 말아먹어도 재벌은 안망하죠
ㅋㅋㅋ 그러게요
이왕 하는거 김광햔.양현종 다 잡아오고 싹 다 데려오라 하고 싶습니다. 우승을 하거나 말거나 노관심 종목되어 가는데 돈이나 많이 쓰라고 하죠
스벅들여온 것 빼면 뭐…
/samsung family out
요즘은 미국 가서 돔구장 투어 하고 있더만요…
물론 우리나라의 스타벅스 사랑이 정말 독보적인건 맞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스벅의 전세계적 커피부분 리딩 브랜드가 된건 이미 명백하죠. 과거 일리.라바짜를 아득히 뛰어넘는 세계적인 커피 대표 브랜드가 되었고 그 상징적 부분이 커피에 매우 진심인 이탈리아에서도 스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거죠
돈 없어서 선수 파는 구단 보다는 나을듯 싶네요
자기가 어련히 알아서 하겠죠.
돈 쓰는 구단주가 안쓰는 구단주보단 낫죠 뭐.
자수성가 ceo건 부모 잘만난 한량 ceo건 뭘 하건 비상식적이지만 않다면 이래러 저래라 분석하고 훈수 두는 건 좀 그래보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