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장난하며 뒤통수치는 정치인 처음 본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국짐당에서 많이 보셨잖아요
미동동
IP 14.♡.131.144
10-11
2021-10-11 11: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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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말 잘하는거긴 하죠. 또 어떻게 보면 틀린 말도 아니고요. 단지 행동이나 주장의 정당성을 잃었을 뿐이라고 봅니다. 말장난으로 책임 회피하고 말장난으로 이긴다고 사람들이 이겼다고 해주진 않죠. 총리시절에는 뭐 국힘당 논리가 워낙 쓰레기니 그건 잘 받아쳤겠지만 딱 그수준인거죠. 행동이 조금만 잘 따라줬으면 그런식으로 말하는 것은 아주 유능한 재능이 될수도 있었을텐데요.
짱구아빠
IP 121.♡.194.132
10-11
2021-10-11 11: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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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보기의 달인 간철수를 무시하는 자, 누굽니꽈~~~
Lucy_Dorothy
IP 118.♡.143.157
10-11
2021-10-11 1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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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이제 정치 인생 끝났다고 봐야죠. 저렇게 욕심을 있는대로 드러내놓고 내로남불하는지..
온 국민이 저런 스타일의 인간을 얼마나 혐오하는지 정말 모르는 걸까요? 뭐, 옛날에는 저런 식의 말이 처세의 달인이니, 정치적 언어이니 하면서 상류층들이 주고받는 책임회피 도구로 사용되었지만... 이제 대한민국의 정치인은 국민의 지지로 국민을 위해 일해야만 존재할 수 있는 직업이 된 지 오래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저런식의 책임회피를 반대세력과의 언쟁중에 가끔 양념처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속한 당원과 국민에게 사용하다니... 감각이 없는 걸까요. 아니면 레트로 열풍으로 정치판에서조차 국민들이 자신이 희롱당하던 시절로 회귀할 꺼라고 믿는걸까요?
그래서 결선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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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장난은 진절머리 납니다.
저렇게 욕심을 있는대로 드러내놓고 내로남불하는지..
뭐, 옛날에는 저런 식의 말이 처세의 달인이니, 정치적 언어이니 하면서 상류층들이 주고받는 책임회피 도구로 사용되었지만...
이제 대한민국의 정치인은 국민의 지지로 국민을 위해 일해야만 존재할 수 있는 직업이 된 지 오래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저런식의 책임회피를 반대세력과의 언쟁중에 가끔 양념처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속한 당원과 국민에게 사용하다니...
감각이 없는 걸까요. 아니면 레트로 열풍으로 정치판에서조차 국민들이 자신이 희롱당하던 시절로 회귀할 꺼라고 믿는걸까요?
아.. XX자식
[경선 불복 경력자]
[당의 결정이나 당론을 현저하게 위반한 자]
그래서 ‘이의제기’라고 밀고 가나봅니다.
질문하면 너는 어떠냐는 식의 대답은 많이 보던 스타일이죠..
공식적으로 다 끝났다는데 자기만 안끝나다니......
결론적으로 비겁한 아가리란 말이네요.
기자 출신: 내가 한 말이 아니고 그렇다고 전해 들었다, ~라고 카더라. (소설을 쓰거나, 주어 없이 말해서 책임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