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댓글 주셔서 용기가 납니다.
감사합니다~ 기운 내야 겠네요!!
----‐---- 원 글 -------
지난주 부터 박사 지원서 작성 중입니다.
연구 계획서 쓰다가..
아.. 내가 왜 이걸하고 있지?..합격할 수 있을까?
합격 하더라도 졸업할 수 있을지..
이런저런 걱정이 드네요..
그래도 칼을 꺼냈으니 무라도 썰어야 겠죠~^^
다시 기운내서 마무리 해야 겠습니다~!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댓글 주셔서 용기가 납니다.
감사합니다~ 기운 내야 겠네요!!
----‐---- 원 글 -------
지난주 부터 박사 지원서 작성 중입니다.
연구 계획서 쓰다가..
아.. 내가 왜 이걸하고 있지?..합격할 수 있을까?
합격 하더라도 졸업할 수 있을지..
이런저런 걱정이 드네요..
그래도 칼을 꺼냈으니 무라도 썰어야 겠죠~^^
다시 기운내서 마무리 해야 겠습니다~!
이불킥하고 있네요 ㅋㅋ
같이 힘내시죠!
일단 응원할게요!!
많은 고민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파트타임 지원 준비중입니다.
여러 학교를 조사했는데 정책적으로 파트타임 지원이 가능한 학교도 있지만 대부분은 수업은 주간에 알아서 듣고 연구실 참여는 교수님과 협의 인것 같더라구요.
사전 컨택이 필요 한것 같아서 학과 사무실에 문의 했을때 사전 컨택을 해보라는 곳이 있는 반면 어떤 곳은 사전 컨택은 부정 행위라고 답변 주는 학교도 있어 그냥 지원서 열심히 작성해서 면접을 잘 보도록 준비 하려고 합니다.
저도 알아보다가 회사에서 제동걸어서 일단 대기 중 ㅠㅠ
저도 석사때는 교수님 면담하고 지원했는데 학과마다 분위기가 다른것 같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박사과정 7년차 네요.
솔직히 후회하고 있어요. 2-3년 지난후 수료로 끝내고 그만둬야 했는데, 너무 끌고왔다고 하네요.
손절하긴 늦었다고.
나이먹고 박사학위 쉽지않습니다.
딴다고 뭐 이익되는것도 크게 없을테구요.
잘 판단하세요.
과제 연구성과금(인센티브)도 있으니 불가능은 아니죠.
단, 인센은 인건비의 50%까지이니 5,000까지는 함들겠네요. 4,500정도는 가능할듯요
나이를 먹어도 새로운 시도는 해보는 것이 좋은 것이라 믿습니다
경험 자체가 삶에서 큰 에너지입니다
응원합니다!
분명 쉽지 않을건데 힘내세요
파트던 풀타임이던 박사라는 건 나 홀로 연구하여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다는 그 사회의 최소한의 공식적 인정이기 때문에..
꾸준히 자기 공부시간 만들어서 열심히 하시고 결과만 만들어 내시면 될 듯 합니다. 풀타임이 결코 파트보다 여유시간이
많지 않아요. 어떤 과정이던 내 논문을 위한 공부 시간 확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교수 선택 잘하시구요.
풀타임 박사가 시간이 많아 보여도 괴수 만나서 노예처럼 부림 당하고 내 공부 시간 확보 못하면 말짱 꽝입니다. 그런 사례를 여럿 봐서요.
그리고 공부는 자기만족입니다. 힘내세요. ^^
힘내세요!!
저는 골골골...
아직 청춘입니다.
그렇다고 아프지는 마세요.
"유지"만 해도 박사 학위가 생산되는 어설픈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도 없고 당연하다는 생각은 도대체 구약성서를 다 외우면 뭡니까.... 제 글도 글이 않되네요
도전에 응원을 보탭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몇 년째 미루고 있는 기술사도전을 해야하는데말이죠.
근데 선생님은 계획이 있으신거겠죠...
학문에 꼭 뜻이 있어야 박사과정을 하는 건 아니지만 일단 학문에 대한 열정이 추진력이 되어 하는건 맞는거같아요. 생계만 괜찮다면 이루실꺼라 믿습니다. 하루라도 먼저 하시는기 제일 좋습니다. 허ㅏ이팅..
예전에 대학원때 그런분들 많았고
출연연 있을때도 오래전 입사하신 석사출신들 박사학위 많이 받으시더군요,,
왜 하는지 이유가 분명하다면 거기서 길을 찾으세요
저는 필요에 따라 받은 거라 큰 의미를 두지도 않고
가능한 쉽게 따려고 노력했습니다.
새컴퓨터로 새로운 마음 가짐 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네 저도 와이프와 협상중 입니다.^^
암튼 화이팅입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해볼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지금이라도 하시겠다는 용기에 진심으로 박수와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와서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 해도 덜컥 뛰어들지는 못할것 같네요. 용감하신 거에요.
스스로를 믿고 해보시죠.
위 몇몇 의견과 동일하게
원하시는 학교와 대학원 교수님들을 사전 검색하시어 연구계획서, 포트폴리오 등을 같이 준비하시어 컨택하시길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한 학교에 최소 2-3분 정도는 우선순위를 고려하시어 찾아뵙고 사전에 컨택되어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부디 원하시는 바 다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어느 분야인지는 모르겠으나 응원합니다.
저는 반도체 설계쪽 분야인데 박사는 커녕 사이드 프로젝트도 몇달째 쉬고 있네요.
날이 갈수록 체력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ㅠ
학위보단 돈이 먼저라,,,
거기 정직원 대리들(여자,남자모두) 이 저보다 한창 어리더군요 ㅋㅋ
그래도 다 하게 되고 좋은 결과 나오더군요
본인 주변엔 이런 케이스가 없는듯 보이지만 한두다리 건나면 의외로 상당히 많습니다
고생하십쇼!
힘내세요 ^^
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서도... ^^;;
아무튼 응원합니다.
조언해주는 대로, 지름길 따라 가면 인생이 그냥 숙제만 하다가 종 칩니다.
겜이든 인생이든 뭐든 공략본대로 안 하고 맘대로 가야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하고 싶은 걸 꼭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