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낙연 측은 경선 패배 확정됐슴에도 즉시 승복하지 않고 결국
무효 표를 분모에 포함시키라 요구한답니다.
이들이 최종적으로 노리는 것은 결선투표로 가게하는 것과 더불어 이지사 기소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 생각합니다.
2. 너무도 비상식적인 3차 수퍼위크 결과
1차 수퍼위크/ 강원(9. 12) -- 이재명 51.06/55.3 : 이낙연 31.45/27
2차 수퍼위크/ 인천(10. 3) -- 이재명 58.17/53.88 : 이낙연 33.48/35.45
3차 수퍼위크/ 서울(10. 10) -- 이재명 28.3/51.4 : 이낙연 62.37/36.5
- 1,2차 모두 해당 수퍼위크 시점 당원,대의원 표심과 국민참여경선인단 표심 비율이 비슷했던 반면
3차는 아예 당원,대의원과 국민참여의 결과가 정반대입니다.
-3차결과가 시기적으로 대장동 이슈 변수가 이재명에 네가티브하게 작용했다 치고
생각해 봅니다
1)그 네가티브 정도가 2.2배 차이로 역전될 만큼 크게 나오는 건 자연계 추세상
거의 있을 수 없는 변동성입니다
2) 그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치더라도 적어도 비슷한 비율로 서울 당원,대의원
결과 역시 국민경선인단의 결과와 근사치로 나왔어야 할 것입니다.
전남,광주 지역 제외한 이전의 다른 지역들과 큰 차이 없는 51.4 입니다.
즉, 대장동 네가티브가 결론적으로 작동되지 않았다는 여론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 2)라고 판단하는 근거는 국민참여경선인단의 경우 친민주당 정치 고관여층
일반시민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이는 1차,2차 투표 결과가 반증하는 것이고요.
- 하면 두 가지 경우 밖에 없습니다.
1)국민참여경선인단 시민들이 대장동에 크게 실망해 짧은 시간 내에 이재명을 버렸다.
2)조직적으로 역선택 기술을 썼다.
1)의 경우는 자연계에서 일어날 확률이 희박하다 보면,
가능한 경우의 수는 2)라고 생각됩니다. 사실상 조직적 역선택 동원은 범죄이고
노출되지 않고 하는 게 용이한 일이 아니라 보면 조직을 동원하는데 보안을 유지하려면
충성심이 높은 집단이어야 할 텐데, 보수기독교 세력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3차에서 유독 투표율이 80%로 1,2차 때보다 무려 20%높게 상승한 것도
이 같은 의혹을 뒷받침 한다 보구요.
3.열린공감 TV 취재에 의하면
1)조국을 친 사람은 이낙연이다 2)10월 6일자 영상물에서 화천대유 최초보도 인터넷
1인 미디어 경기신문 대표의 이낙연측과 전해철과의 관계및 의심스러운 점.
4. 이낙연 측은 호남 경선 이전까지의 페어 플레이 경선에서 계속 열세를 보이면서 패배 가능성이
높아지자 그 즈음부터 본격적인 언페어 플레이 카드로써 준비한게 일차적으로
결선 가기 위한 목적으로 화천대유 스캔들을 준비했던 거라 보입니다.
5. 함에도 호남에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자 결선 가기 위해 수학적 계산하에
3차 선거인단의 조직적 동원까지 준비하게 되지 않았나 의심됩니다. 이 즈음부터 무효표에 대한 군불을
계속 땐 것도 괴이하고요.
6. 이 모든 게 통해서 결선을 가게 됐다 치고 생각해 봤습니다.
이재명+추미애 표를 이낙연은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욕먹을 짓
무리수를 둘까입니다.
대선 후보는 기소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즉 결선 과정에서 경선 주자 상태에서
이재명을 기소로 몰고 가는 온갖 추잡한 흉계를 쓰지 않을까 걱정되는 대목입니다
7. 사실 저는 음모론과 뇌피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토건정관언 기득권 공동체가 그들에게 진검을 겨눌 적으로 이재명을 제어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합의는 음으로 양으로 작동 된다고 보는 게 외려 현재
우리나라 사회경제 구조상 상식이라 보는 게 맞을 겁니다.
8. 하면, 1) 봐라, 3차 일반시민의 여론이 대장동 몸통으로써 이재명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 아니냐....를 강력한 논지 파일로써 메인화두로
국힘당과 레가시 언론들 처지에서 여론 몰이하기 용이합니다.
2)이 흐름 이용 이낙연측은 민주당 지도부 압박해 결선몰이 하고 3)이재명 캠프 인사들 각개격파 들어가고
4)댓글부대 등 총동원해 공격해 5)이지사 고립시키는 구도로 몰이 할 겁니다
9. 이로써 이지사 지지율 출렁이게 해 아사리 판으로 만들면서 검찰, 경찰 등
영향받게 만드려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문통이 나서야 하나.
우리가 조국 장관 등 무수히 경험한 예에서 보듯 문통은 무리하게 나서 정리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저는 민주당 지도부의 역할이 현시점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지사측이
확고한 원칙하에 대응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1. 이낙연측의 본선가기 전략 과정에서 결국 민주당 지도부가 신속하고 명확한
입장을 빨리 정하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이지사가 민주당 지도부에 강하게 원칙을 주장하는 스탠스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원팀이 되기 위해 지도부가 이낙연측의 입장도 들어보고 당의 원로 의견도 듣고
어쩌고 저쩌고 잘 판단해 결정하겠다 식에,
이낙연측과 언론의 대선주자가 포용력이 없다 따위의 야료 공격에 절대 유보적이어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2. 이지사에 대한 구심력이 무너지면 가치와 정책의 입장을 견지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고 팀이 균열 생겨 이지사가 거꾸로 고립될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3. 이낙연 측 코어 일당을 작살내는 스탠스를 확실히 견지해 쥐색히들의
부화뇌동을 막아 저들의 세력이 확대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4. 이낙연측이 오합지졸 떨거지들 끌고 분당하든, 국힘으로 가든, 자폭하든
공공정책의 가치와 철학이 단단해지는 민주당으로써 본선 승리 할 수 있는
추동력이 더욱 커지는 것입니다.
설사 본선에 지더라도 가치와 정책으로 진전된 이재명과 민주당으로써 패해야
진정한 민주진보 진영의 미래가 있는 것이구요.
경찰조사 한번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이재명 캠프가 절대 안이하게 대응해선 안된다 생각해요. 대장동 이후 3차 투표가 진짜 민심 아니냐로 몰이 할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국힘,계란판 업자들,온갖 잡쓰레기 유투버들,커뮤니티 등 아주 생난리일 거거든요. 이 캠프에서 당 지도부의 판단을 기다린다 식으로 시간 벌어주면 삽시간에 몰릴 수도 있어요, 추석 전 조선일보가 화천대유 본격화 했을 때, 그날 바로 이지사가 기자회견 대응해 국민들이 전후좌우 판단할 시간 벌어줘 호남경선 방어 했듯이 해야 합니다.
저 투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 식으로 받아들이면 절대로 안 되고 강하게 문제제기해 의혹을 밝히라 요구하고 당에 조사 요청해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만약 조직 동원했다면 그 자체로 심각한 범죄이니까요
이런 야료에 이지사는 절대 틈을 보여선 안 됩니다.
이낙연이 그렇게 막판 뒤집기할만큼 뭘 하지도 않았는데 웬 두배요
토왜 국짐?
대장동으로 지지율이 빠졌다면
서울도 그렇게 나와야하는데 다른곳과 비슷하게 51% 나왔죠
3차는 손쓴거라고 봐야죠
조작질도 적당히 해야지...
이건 그냥 끝내서는 안되고 조사해서 처벌해야됩니다.
열린공감tv에서 서울지역대형교회 취재해보면 뭔가 합리적인 이유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친구는 지금도 여전히 민경욱 글 나르면서 지난 대선이 조작이라고 믿고 있는데 너무 음모론에 심취한 것 같아 안쓰럽습니다. 이 글도 좀 그런 느낌이고요...
사전투표 본투표의 경우와 같다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같은 시기에 당원,대의원 51% 자발적 경선 참여인 28%...이게 상식적으로 이해되세요. 게다가 1,2차 때는 거의 비슷한 결과 나왔슴에도요. 모집단 계층,지역,연령대가 다른 게다가 투표 시기 자체가 다른 사전투표,본투표 케이스와 동일선상 비교 사안이 되나요. 뭐 다 좋아요. 근데 이걸 빌미로 당규 어기면서 결선 요구하는 난장판 조성하잖아요. 제가 수사기관 아니니 증거 가지고 주장할 수는 없지만 이런식으로 룰을 어기는 행태로 이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분히 합리적인 의혹 제기 가능하다 봅니다.
윗분 말씀대로 이건 반드시 조사해서 처벌해야 될 사안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