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돼죠..
날짜가 우선 정해져 있습니다.
그것도 경선결과가 나오는 시점
그리고 아무나 온라인으로 경선인단 가입이 엄청 쉽습니다.
유튜브와 sns 커뮤니티 동원하면
조직 만드는건 어렵지 않아요.
진보나 저쭉 극우 쪽에서 몇마디 떨들어주면
몇만명 금방 모아집니다.
이게 온라인이라서 가능한거예요.
특히나 마지막날 8만명이나 가입했다고 하죠..
날짜가 정해져 있고 가입이 쉽고 가입한사람만 투표 할수 있다
조직만들기 조직이 개입하기 충분한 조건입니다..
반면에 국짐당 경선룰은 역선택이 불가능 합니다.
국민 불특정 다수로 여론조사 방식이기 때문에
조직동원이 불가능 하거든요. 누구한테 전화 올지 모르니깐요.
처음 부터 민주당 선거인단 모집한다고 했을때
역선택 우려소리가 많이 나왔었죠.
특히나 3차 모집은 기간이 너무 심각했거든요.
박시영이 "잘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니냐고 역선택도 생각해봐야 한다" 라고 할정도 였어요.
그때 옆에 있던 민주당의원은 웃으면서 걱정없다고 ㅡㅡ;;
바보도 아니고
같은 시기에 투표 했던 서울은 51%인데 선거인단 투표가 28%..
이걸 대장동 이슈 때문이라고 말하는게
이게 논리적으로 맞습니까?
50%에 2~3프로 정도 빠지게끔 해놨는데 이게 생각보다 이지사 표가 더 많이 나오는 바람에 망해버린거구요.
8만도 했던 놈들이 14만을 못할거 같진 않습니다.
현재 이렇게까지 몰린 한 원인일 겁니다.
당원도 아닌데 아무나 투표할수 있게 해주는 이 방법은 대체 왜 생겼나요? 방금 전까지 검색하다 돌아왔는데 답을 모르겠습니다. 누가 쉽게 설명좀 부탁드려요~~~
이번에 추장군 지지는 마음만으로 하고 이재명에 몰표로 갔어야되는걸
추장군 2위 만들어야 된다고 여유부린 분들 보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종교조직이면
100% 가능합니다
나이브하게 보다가 쳐맞고 어잉? 이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