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엽 선수는 88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하고 지도자 생활을 했는데
96년 올림픽 앞두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판정시비에 불복 당시 유도회장 한테 개겼다는 이유로
유도계에서 퇴출당했네요. 연금중단 징계도 받았다고 합니다. 김재엽이 용인대 출신이면 이정도 까지 안당했을텐데...
당시 결승전은 용인대 출신 선수와 비 용인대 출신 선수의 대결( 김재엽 제자)
당시 빈번하게 일어난 판정시비가 이때도 일어났는데 결승전에서 도망만 다닌 용인대 선수가 국가대표에 발탁
용인대가 진짜 대단하네요 진짜 무쓸모 입니다. 한구 유도 성장과 쇠퇴 중심의 용인대가 있고 현재도 용인대 때문에
한국 유도가 발전을 못하고 있는데 고칠 생각을 안하죠. 도쿄 올림픽 부진이 일시적인게 아니라 계속 누적되어 있었고
다음 올림픽때도 마찬가지라고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용인대 중심의 유도부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대학들이 유도부를 창설했다가 거의 다 해체했는데 용인대 아니면 국가대표도 안되는데
유도부를 운영할 이유가 없다고 해서 많이들 해체했다고 합니다. 심판들도 역시 용인대 출신들이 다 해먹고 있죠.
김재엽 코치는 유도회장 한테 개겼다는 이유로 유도계에서 퇴출당하고 다른 대학 체육학과 유도교수로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유도계에서 끝까지 쫓아다니면서 방해하고 그래서 교수임용 불발 유도계에 아예 발붙일 곳이 없었네요.
유도가 아닌 경호쪽 공부를 다시해서 석박사 학위를 따고 지금은 동서울대 경호학과 교수로 있습니다.
이쪽은 용인대가 어떻게 해볼수가 없었겠죠.
9월달 초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추성훈, 윤동식, 김재엽 ... 알지 못하는 선수들까지 하면 아주 많겠죠
도망만 다녔는데 판정은 조인철 승리로 조인철이 국가대표로 선정 여기에 항의하고 그래서 퇴출당했습니다.
당시 윤동식은 국제대회 47연승 할정도로 성적도 좋았는데 그놈의 판정시비가 말썽이었죠.
조인철은 4강에서 일본선수에게 도망만 다니다가 패했고 결승전에 금메달을 딴 프랑스 선수는 윤동식이 한번도
진적도 없고 그동안 경기내용도 압도적일정도로 좋았다고 했네요.
정상인 종목은 양궁협회밖에 없네요.
정상 운영되는 다른 종목의 협회가 또 있을까요?
이혼도 하고 노숙생활도 했었다고 합니다.
소문이 아니고 사실입니다.
리쿠르트 나온다고... (당사자에게 들은 이야기)
그 유명한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에도 등장하죠.
유도대학이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 이후에 이미지가 폭락했고, 여러 차례 개명을 하여 용인대학교로 바뀐겁니다.
양궁말고는 문제 없는 협회를 찾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 속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선수들의 피해가 너무 큰 것 같아요.
헐.. 괘씸죄에 걸렸나 보네요..
/samsung family out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92700239105005&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8-09-27&officeId=00023&pageNo=5&printNo=20764&publishType=00010
그리고 92년에 윤현도 부상이 있어 선발전에 부진했지만, 후배 안효광에게 양보를 받아 출전하고 김재엽이 스탭으로 같이 갔던 걸로 아는데, 이때 결승전에서 윤현이 패배했을 때, 스포츠신문 1면에 김재엽도 같이 나오더군요.
근데 지금 검색해보니 92년 윤현이 은메달 땄을 당시 동아일보랑 조선일보는 또 차이가 나네요. 역시 명불허전 조선이네요.
동아일보는 "잇단 不運(불운) 업어친「오뚝이」유도銀(은) 尹鉉(윤현)"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80300209219012&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92-08-03&officeId=00020&pageNo=19&printNo=21902&publishType=00020
조선일보는 "대표 8년째‥‥큰대회에 약해"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8040023911901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2-08-04&officeId=00023&pageNo=19&printNo=22069&publishType=00010
/Vollago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내가 보는 용인대는 학교라는 명칭이
뭉찬보면 정말 이렇게 헤맑은 형이 있나 싶을 정도로..
격투기를 용인대에서 싹쓸이하고 국제무대에서 어찌되든말든
안방에서 모두 해쳐먹는구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