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에 대해서 그다지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이번 슬의생 마지막회 까지 다 보게 됐네요.
현실 세계에 없을 듯한 의사 선생님들 같지만
개인적인적인 경험 때문인지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20대 시절이 몸이 좀 불편해서 병원에 진료 받았는데 그 때 선생님이 검사 시작하고 몇 분 안되서 심각한 표정으로 큰 병원 무슨 과에 바로 가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아마 그 분이 아니었으면 병 발견 못하고 지금 살아있지 못 할 수도 있어거든요. 병을 발견해준 의사분 그리고 수술해주신 의사분에게 지금도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아이가 약간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여러 대학 병원 다니면서 여러 의사분 만나봤는데요. 한 의사분이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 주었고 그 분의 정확하고 세심한 진단과 치료 때문에 지금은 장애 없이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고요.
이런 경험들 때문인지 큰 수술을 해서 건강을 회복하는 장면이나 아이들이 아픈 장면들만 나오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이번 시즌이 지난 시즌 보다 좀 별로 였지만 마지막회에 이런 장면들이 많아서인지 절반을 울면서 봤네요.
의사들도 이 드라마 보고 자신을 돌아봐으면 하는 생각이고.
좋은 의사 선생님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아이 치료해주신 분은 예약하고 첫 진료 받는데만 4개월 정도 걸렸거든요.
암튼 더 좋은 의료 환경이 됐으면 하네요.
현실 세계에 없을 듯한 의사 선생님들 같지만
개인적인적인 경험 때문인지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20대 시절이 몸이 좀 불편해서 병원에 진료 받았는데 그 때 선생님이 검사 시작하고 몇 분 안되서 심각한 표정으로 큰 병원 무슨 과에 바로 가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아마 그 분이 아니었으면 병 발견 못하고 지금 살아있지 못 할 수도 있어거든요. 병을 발견해준 의사분 그리고 수술해주신 의사분에게 지금도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아이가 약간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여러 대학 병원 다니면서 여러 의사분 만나봤는데요. 한 의사분이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 주었고 그 분의 정확하고 세심한 진단과 치료 때문에 지금은 장애 없이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고요.
이런 경험들 때문인지 큰 수술을 해서 건강을 회복하는 장면이나 아이들이 아픈 장면들만 나오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이번 시즌이 지난 시즌 보다 좀 별로 였지만 마지막회에 이런 장면들이 많아서인지 절반을 울면서 봤네요.
의사들도 이 드라마 보고 자신을 돌아봐으면 하는 생각이고.
좋은 의사 선생님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아이 치료해주신 분은 예약하고 첫 진료 받는데만 4개월 정도 걸렸거든요.
암튼 더 좋은 의료 환경이 됐으면 하네요.
드라마 방영 이후 장기기증 희망자가 엄청 늘었다더군요
그나마 드라마의 긍정적인먄 같네요
의사들을 욕하고싶은 생각은 없네요
실질적인 도움받고
좋은 분들이 꽤나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