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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낙연 “나는 흠 없는 후보, 폭풍 검증에도 안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3562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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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15일 “불안의 반대는 안정과 안전이다. 폭풍 검증에도 쓰러지지 않을 안전함이 필요하다”며 경쟁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다른 자신의 강점을 부각했다.
25~26일로 예정된 호남 지역 순회 경선을 앞두고 전북을 방문한 이 전 대표가 전북도의회에서 진행한 중앙일보와의 단독인터뷰에서다. 그는 “안전함을 나의 브랜드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흠이 없는 사람이란 말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될 것 같은 사람이 아니라 대통령이 돼야 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도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이어갈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적인 과제를 해결할 만한 역량을 갖고 있는가,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람인가, 국민들께 신뢰를 얻을 만한 사람인가, 폭풍 같은 검증에도 쓰러지지 않을 만큼 흠 없는 사람인가에 대해 한번 생각해봤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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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국회의원 21년 생활을 끝내는데 섭섭함이 있었을텐데.
A : “그런데도 돌아갈 곳을 스스로 차단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Q : 의원직 사퇴 선언 이후 1차 슈퍼위크에서 반등했다.
A : “국민들도 그 소식을 접하셨을 테니 일정한 영향은 있었겠지만, 그보다 국민 한 분 한 분이 후보들의 진면목을 좀 더 알게 됐기 때문이다. 앞으로 갈수록 국민들이 더 알게 될 것이고, 그게 민심을 바꿀 것이다.”
Q : 1차 슈퍼위크에서 득표율 30%대를 처음 진입했다. 만족하나.
A : “만족할 정도는 아니었다. 아쉽지만 희망을 발견한 정도다.”
Q : 추석 연휴 뒤 호남 경선의 목표 득표율은.
A : “뭐, 이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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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이재명 지사에 비해 상대적인 강점은 안정감인가.
A : “불안의 반대는 안정, 안정보단 안전이다. 폭풍 검증에도 쓰러지지 않을 안전함.”
Q : 안전함은 주목도가 떨어지지 않나.
A : “불안해야 주목받는 건가. 안전함이 내 브랜드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불안함에 대한 대칭으로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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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이재명 지사 관련 최근 제기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에 대한 의견은.
A : “앞서 말한 것(진실이 드러나야 한다) 외에 추가할 건 없다.”
Q : 이 지사가 조선일보에 대선 경선에 개입하지 말라고 했는데.
A : “거기에 대해서도 코멘트할 건 없다.”
Q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이 지사에 비해 지지율이 높은데.
A : “많은 여론 조사 중 한두 개를 일반화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 그리고 그게 바로 확장성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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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대통령이 되면 5년 동안 어떤 나라를 만들 건가.
A :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다. TV에서 스웨덴의 한 국민이 이렇게 비유를 하더라. 거대한 보험 회사 같은 거다. 서로 능력에 맞게 보험료를 내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보험금을 지급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게 선진 국가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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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도쿄 특파원 출신으로 대표적 지일파다. 한·일 관계 해법은 무엇인가.
A : “스가 총리가 차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새 정권 출범이 기정사실화 된 것 같다. 지난 일이야 어쨌든 제가 집권하게 되면 조속히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일단 만나 현안 해결 의지를 확인하고 해법을 외교당국 간 협의에 맡기면 풀린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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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이 지사에 비해 지지율이 높은데.
A : “••• 그게 바로 확장성 아닌가.”
☞국짐 지지층에서 확장해 나가시겠다? 이거 어느 당 후보이십니까?
☞“나는 흠 없는 후보, 폭풍 검증에도 안전” 어제 열린공감TV 안보셨나요? 아랫사람들 한테 왜 그리 쌍욕을 하셨나요?
☞형제자식에 대한 검증도 감당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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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어는 없읍니다 ㅎㅎㅎ
대선 유력 후보인가 - X
저 짧은 문장에서 주어 빼고 전부 다 틀릴 수가 있군요;;
그러나 일두스님(김두일님)은 원균에 가깝지 않냐고 말하더군요.
/Vollago
아예 폐급이거나 전투형은 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폐급이 흠집을 논하는게 웃길 따름이네요.
똥파리들아 이상하지 않냐? 왜 조중동 기레기들은 낙엽씨 검증하지 않을까???
누가 대통령이 되든 나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낙연은 대통령으로 대단히 부적합해 보입니다.
통합이란 말속에는 정의와 공정이란 말은 없는 거지요
그런 통합이 진정한 통합이 될런지 …
통합의 전제조건은 불법과 탈법에 대한 처벌과 반성 그리고 용서가 먼저 되어야 통합과 포용이 가능한 거죠
불법이 남아있고 피해자들의 복구가 되지도 않고
따라서 용서도 없는데
일체 관련 없는 사람들이 용서하고 받아들여라 하면 통합이 되나요? 그건 피해자들을 두번 죽이는 길입니다
그게 바로 낙엽씨가 가고자 하는 통합과 포용이죠… 그것이 DJ의 통합과 다른 거죠 …
어설픈 흉내는 아니함만 못한겁니다 .
/Vollago
수첩도 그렇고 어째 하는 말이나 행동이 과거의 빌런들과 이렇게 겹치나 모르겠네요...
안물안궁;;
늙은 기레기새x
일본 갈 생각부터 하고 있군요.
우리나라 산업 망하라고
수출 막은 나라
그리고 아직 태도가 안바뀐나라에
먼저 연락을 하겠다고?
국민의 뜻은
일본이랑 사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우리가 일본보다 잘나고
일본을 제껴버리는거라는걸
모르는건지 알고싶지 않은건지
국민 ; 조중동이 싸고도는걸보니 안봐도 나라망하는데 일조할사람이다
이제 돌이킬 수 없습니다.
촛불 정신 무시하고 사면 언급 했던게 아직도 충격이 큽니다
이쯤되면 진짜 혼자 피쳐폰 쓰는거 아닌가 싶기도
걱정이다..
참.. 그러고보니 4대강에 자원외교로 수백조 날려먹은 전직 대통령을 빙자한 사기꾼 생각이 나네요..
"나는 도덕적으로 가장 완벽한 대통령이다"...ㅎㅎ
생각하는 시간의 흠... 이 없는거겠지
권력을 잡으면 스스로 신처럼 군림하려는 짓거리를 하죠.
윤석열도 본인은 아무런 범죄와 연관이 없다고 우기고 있죠.
둘 다 히틀러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충분함을 증명하는거죠.
그놈의 권력욕이 뭔지 참..
이젠 저 상판때기 쳐다보기도 싫네요;;
국민의 의견을 관철시킬수 있는 후보를 원하는겁니다
스스로 정직하다고 하는사람치고 정직한거 못봤습니다.
한일 관계에서
"조속히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일단 만나 현안 해결 의지를 확인하고 해법을 외교당국 간 협의에 맡기면 풀린다고 생각한다.”
왠지 토왜의 냄새도 납니다.
살아온 흔적이 있는데..
흠이 없지
공공기관의 기관장 지시로 심사도 거치지 않고 직접 전시회장에 찾아가 그림을 구입했다.
서울에 살아서 지역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작가에게 '지역작가 배려 차원'이라며 구입.
더구나 한 작가의 풍경화를 한꺼번에 두 점 구입해서 나란히 전시한 것도 상당히 드믄 예다.
흠(?)잡을 대가 없내요?
남의 눈의 티끌만 보이는 놈이군요.
흠 없는 후보는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대신 똥이 잔뜩 묻어있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