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박지원 국정원장을 향해 "이성을 잃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이 언론인터뷰를 통해 "윤 후보가 총장 시절 술을 많이 마셨다. 내가 입을 다물고 있는 게 윤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주장한 것을 강도 높은 표현으로 비판한 것이다.
박 원장이 인터뷰를 통해 "내가 입 다물고 있는 것이 자기(윤석열)에게 유리하다"며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을 국회에서 내가 제일 먼저 터뜨린 사람이라 모든 걸 잘 알고 있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윤 후보는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아는 게 있으면 다 털어보라"며 "아무리 까봐도 나올 게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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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께서 박지원 원장에게 일기토를 신청하셨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Y/N
홍준표가 싫어할듯 ㅋㅋ
뻔한 수 입니다.
실제로 쎄거나 쫄았거나 어느쪽일까요?? ㅋㅋ
하수.
게임이 되나요??
한방에 삼켜 지겠네요.
이게 어떻게 춘장까지 됐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검새들 지들끼리는 품위 따지는 족속인데요.
박지원 하고 싸우자고 한건가요?
흥미진진해지겠네요
박 때려치고 제대로 윤 공격하면 살아남을수있을지...ㅎ
그에 따라 핑계를 댈테니....이 뭐병 ;;;
검찰이 선거 개입한게 만천하에 드러났으니 국정권도 끌어들이려고 수 쓰는 거죠
검찰이 자기 사무실 압수수색은 안해도 국정원으로 압수수색 가는 쇼는 가능하잖아요
후보직, 원장직 걸고 말이죠
칼이 아깝긴 합니다. ㅎㅎ
이맛클
머리가 진짜 나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