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하루면 돼!!
관에서 공모하는 사업의 심의위원회나 선정심의위원회나 하루면 다 끝납니다. 몇일 감금숙박하는거 안합니다.
그럼 나머지시간은 뭔가하면, 사전작업으로 증빙서류 1차확인, 서류 제본, 심사위원선정및 소집통보, 출석가능여부 확인,
사후 작업으로 심의 결과 취합, 회의록작성, 결재서류 작성, 결재 통보, 보도문 작성및 언론기관 배포 등등 부대 작업입니다.
실질 심사기간은 하루면 넘쳐 흐릅니다. 오히려 시간이 길어지면, 로비만 들어오죠.... 다들아시죠???
그리고 하루만에 어떻게 다보냐고 말하신다면, 세부 내용은 우선협상기간에 협상하는겁니다. 가짜서류냈다..제출한 사업계획과 다른말 한다? 그럼 그때 파기하면되는거죠...
건물 설계까지 들어가서 더 복잡할 구리랜드마크타워 선정심의위원회도 하루만에 끝났습니다
이번건 간단히 넘어갈줄 알았는데, 프레임을 걸려고 하는거 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