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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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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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서울의료원을
떠난
간호사 674명의 사직서를 흩뿌리면서
서울시에
감염병동
간호인력 기준을
즉각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퍼포먼스에 사용된 사직서는
“사직합니다.
너무 많은 환자를 감당하다 보니
환자를
제대로 간호할 수 없었습니다.
더는 버티지 못하겠습니다.”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대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김혜정씨는
"서울시에
감염 병동의
간호인력 기준을 마련하고
그 기준에 맞게
간호사 수를 충원해달라고
요구해왔다"며
"하지만
지난 8월 31일 면담에서
서울시는
또다시 기다리라고 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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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레임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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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후보 시절
간호사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한 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약속한
오세훈 시장은
당선 이후
현장 간호사들이
보낸
네 차례의
면담 요청에
답변을 하지 않고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세훈 시장은
코로나19 병동 ...
...간호인력 기준 발표 요구는
4차 대유행 상황 속
의료현장의
절박한 요구라는 걸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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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선생님들이....
요청한....
면담..기회를....
4번이나..거부했던.....
자가진단키트..
서울시...오시장...측..?:....
지금은...곤란하니....
기다려...달라는...???
....
오시장을...
뽑은..서울시민들측..예상반응..:...
맞아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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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를...반대하는....오시장이..맞아...
홍발정이..폐쇄한...
진주의료원..처럼...
서울시에서...
의료.....
복지는...필요없다는...???
국짐당의 특기죠. 인력감축 예산감축
나머지 병원도 여건이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시장님은 일단 간호사들에게 줘야할 뭔가를 뒤로 빼돌릴 방법부터 찾고 계십니다.
요
의사되기위해 공부하느라 고생 많이 한건 알겠지만 3교대 근무에 환자&보호자 상대하느라 온갖 고생 다하는 간호사보다 10배나 넘게 받는건 좀 이해 안되요.
물론 그 병원 요즘 어렵다고 의사빼고 인원 감축하고 있습니다.
간호사가 적게 받는 겁니다.
월급도 올리고 인원도 더 뽑아야 합니다.
(간호사 면허 절반이 장롱면허라 인원 자체는 충분합니다. 근무조건이 안 좋아 쉬거나 다른 일 하는 사람이 많은게 문제죠.)
말도안됩니다. 서울대병원 간호사 의사 연봉이 얼마인지 아시는지.
그리고 서울대 간호사들 월급과 의사 월급은 얼마나 받는지 조금이나마 검색하시면 아실 수 있을 것인데..
지방에 사는 놈이 헛소리 했네요. 죄송합니다.
전공의가 간호사보다 월급이 작고 일도 많이 한다구요? 그렇군요. 간호사 월급이 너무 많군요. 더 삭감해야 마땅하네요. 간호사들이 배가 불렀나봅니다.
간호사분들이 원하시는 법률도 통과되고, 공공의료 자원 확충 되길 기원 합니다.
저도 30대지만 재 평생 이해 안가는 20-30대 투표 성향;; 생각없이 우르르 몰려만 다니는건가 싶네요
땅값만 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대부분의 처치는 간호사들이 하므로 간호사가 훨씬 많이 필요하잖아요.
병원에 입원해있을때도 의사 얼굴은 하루 한번보지만 간호사는 하루에도 수십번 보죠.
오세훈 뽑았으니 의료공백이 생겨도 어쩔 수 없죠.
박근혜 이명박도 국민이 뽑은 대통령인데 그럼 감당하셨어야죠?
좀 진영논리좀 작작 하시고 포섭할 생각을 하세요. 내편 아니면 다 적이다 하고 무지성 비난 하다가
학떨어지게 만들지 마시고요.
오세훈한테 덮어씌우면 모든 게 쉬워지죠
방역 위반한 사람들 이뻐서 검사받으라고 독려하겠습니까 전염 시키기 전에 막으려고 하는거죠
돈줄은 기재부가 쥐고 있습니다. 질본이나 복지부는 언제나 기재부에 읍소를 하는 거구요
기재부는 돈도 돈이지만, 이 참에 인원 늘려주면 공공기관 인력이 늘어나고
국민들이 국가가 방만하게 운영된다고 난리치기 때문입니다.
근데 매번 팬더믹을 감안해서 인원을 유지할 수는 없고
많은 분들이 의원 줄여야 한다. 공무원 줄여야 한다. 공기업 없애야 한다....라고도 하시구요
국립병원 간호사는 공무원도 아닌데, 공기관이라 인원 통제 받습니다.
실제로 정권이 바뀌면 홍준표때 경험했던 (지방 의료원 축소)나 안 일어나면 다행이죠
물론 오시장이 챙기면서 예산 좀 달라고, 당에 가서 떼쓰고 그럼 도움이 되지만... 그럴 일은 일어나지 않지요
도시교통공사처럼 보고 있을테니
기자회견과 동일한 행위입니다.
대상자에 대해 뭔가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어야 되거든요
언론에 나왔을 때, 위로라도 해주고, 적어도 살펴보겠다 이런 대사칠 준비가 된 상태에서 나가야 합니다.
저분은 절대 나올 가능성이 없겠죠.
다만, 실제 지원을 위한 해결안을 저 분이 가진 건 아니라서요.
마음도 없지만, 등장했을 때, 정치적 실익이 없다는 거죠. 지지자들과 무관하니까요
해먹었'겠지' 예산 줄였'겠지' 같은 아님말고만 기정사실로 만드네요 ㅎㅎ
사람 갈아넣는데 아주 능숙한 애들이죠.
고생많으셨네요, 간호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