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론 이낙연 후보의 네거티브를 보니 한숨이 나옵니다
용맹한 장수 홀로 검찰개혁의 전장에 고립시킨 사령관이 할 말인지 본인의 무능력을 자백하는 고해성사인지
상대편 진영의 입을 그대로 빌려 아군을 의심하는 후보가 과연 경선에 나올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당비대납사건으로 실형을 살아도 법을 어기고 공직에 끼워 넣고 옵티머스 수사 받다가 자살한 비서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계시는 파렴치함
과연 이 손을 잡을 자격이 있는 것인가?
홀로 외로이 검찰개혁의 그 조폭같은 검사들과의 싸움에서 그 두렵고 또 두려웠던
조폭검찰, 거짓 스피커 언론, 당내에서 고만해라
홀로 분투하고 상처만 남기고 돌아 온 장군에게 과연 총책이었던 이낙연 후보는 무엇을 했나?
지금 검찰의 행태와 상황이 추미애가 설계해 놓은 수사권 지휘에 딱 맞추어 옳았음이 증명되었는데
그때의 판단이 틀렸으면 사과하고 책임을 지고 후보직에서 사퇴를 해야 하지 않나?
검찰의 입이 되는 것은 검찰에 무엇인가 멱살 잡힌 것이 있지 않은가? 하는 의혹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옵티머스건, 수사중 비서자살 건에 대해 책임을 지고 진실을 밝힐 것 요구합니다
홀로외로이 촛불시민들과 싸운 추미애 후보님의 걸음이 우리의 응원이 옳았습니다
다행입니다
우리가 응원했던 추미애가 옳아서...
이제 추미애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망쳤던 검찰, 언론, 사법 이 것을 개혁할 사람은 추미애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도 아무리 좋은 시스템도
사법농단이 일어나면 별무소용입니다
개혁이야 말로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과제입니다
일본이나 멕시코 같은 나라로 가느냐
메르켈의 독일 같은 선진국으로 가느냐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추미애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 합니다
가을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추석!
추미애!
조중동과 같은 프레임으로 추미애 조국을 탓하는게 민주당이나 본인 지지율 상승에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전적으로 추미애가 옳았고
전적으로 추미애가 필요하다
전적으로 추미애를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