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자료이긴 한데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작년 자료이긴 한데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가서 예약하고 나중에 시간 맞춰서 받아오는 식으로 하몀 편하구요
전 2번이나 먹었습니다.
제 인생김밥.
저도 오는정 다가미 다 먹어봤는데 오는정김밥이 더 입에 맞았습니다.
돌아오는 날 비행기 시간 맞춰서 예약해두고 픽업해서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며 한입가득 먹으면 꿀맛입니다.ㅋ
다른곳에선 못드시니까...(혹시, 서울엔 있을지 모르겠네요.)
서울에 있더라구요 ㅜㅜ
▷ 화성식당(삼양동) - 접짝뼈국, 갈치국 ★★★★★
▷ 버드나무집(함덕) - 해물칼국수 ★★★★★
▷ 대성아구찜(함덕) - 아구대창찜 ★★★
▷ 모닥식탁(함덕) - 돌문어카레, 딱새우카레 ★★★
▷ 3라운지(함덕) - 서우봉이 보이는 멋진 오션뷰카페 ★★★
▷ 함덕밀면(함덕) - 제주밀면, 수육 ★★★★
▷ 평대스낵(평대) - 떡볶이, 튀김 ★★★★
▷ 그때그집(조천) - 김치전골 ★★
▷ 해월정(성산) - 보말죽만 먹을 것 ★★★★
◈ 제주도 서쪽
▷ 삼일해장국(하귀점, 한림점) - 내장탕, 해장국 ★★★★★
▷ 순옥이네명가(도두점, 함덕점) - 모듬물회, 해물뚝배기 ★★★
▷ 명리동식당(한림) - 짜투리돼지고기 ★★★
▷ 도두반점(도두점, 호텔더본점) - 짬뽕 ★★★
▷ 오일등식당(도두) - 동태찌개 ★★★★
▷ 버터모닝(하광로) - 버터 모닝빵 ★★★★
▷ 산방식당(모슬포본점, 구제주점, 신제주점) - 제주밀면, 수육 ★★★★
▷ 카페새빌(새별오름) - 엄청난 규모의 빵집 ★★★★★
◈ 제주도 남쪽(서귀포시)
▷ 오는정김밥(동문로터리) - 김밥(전화 예약 필수) ★★★★★
▷ 진주식당(서귀동) - 해물뚝배기 ★★★
▷ 가람돌솥밥(대포동) - 전복돌솥밥 ★★★★★
▷ 어진이네횟집(보목리) - 한치물회, 자리물회 ★★★★★
▷ 쌍둥이횟집(서귀동) - 회 코스요리 ★★★★
▷ 속골(서홍동) - 백숙(여름만 오픈) ★★★★★
▷ 덕성원(서귀동본점, 아라점, 삼화점, 중문점) - 꽃게짬뽕 ★★★
▷ 용이식당(서귀본점, 중문점, 노형점) - 두루치기 ★★★
▷ 동성식당(영천동) - 두루치기 ★★★
◈ 제주도 북쪽(제주시)
▷ 태양전복(영평동) - 랍스터, 대게, 킹크랩 ★★★★
▷ 영성반점(노형동) - 고추 짬뽕, 탕수육 ★★★★
▷ 문섬횟집(노형동) - 돌돔, 구문쟁이 ★★★★
▷ 홋카이도(노형동) - 돌돔코스요리(일식집 분위기) ★★★★★
▷ 하르방밀면(노형점, 터미널점) - 보말칼국수, 제주식밀면 ★★★
▷ 임성반점(용담동) - 짜장, 짬뽕 ★★★★
▷ 우진해장국(용담동) - 고사리육개장, 몸국 ★★★★★
▷ 마라도횟집(연동) - 대방어회, 방어뼈구이 ★★★★
▷ 산고을손칼국수(연동) - 닭칼국수 ★★★★
▷ 올레국수(연동) - 고기국수(중면) ★★★★★
▷ 미나리식당(연동) - 돼지불고기백반 ★★★★
▷ 황구촌(연동) - 보신탕,삼계탕 ★★★
▷ 유리네식당(연동) - 돔베고기(장 특이함),고사리육개장 ★★★★
▷ 원님네포장마차(연동) - 성게알미역쌈 ★★★★
▷ 산우정(연동) - 육회, 육사시미, 육회비빔밥 ★★★★
▷ 우연국수(연동) - 멸치국수, 연탄갈비 ★★★
▷ 규태네양곱창(연동본점, 노형점) - 양, 곱창, 대창, 전골 ★★★★
▷ 현이양곱창(일도이동) - 양, 곱창, 대창, 전골 ★★★★
▷ 돌하르방식당(일도이동) - 각재기국, 해물뚝배기, 고등어구이 ★★★★
▷ 신설오름(일도이동) - 몸국, 고등어구이, 돔베고기 ★★★★★
▷ 골막국수(이도이동) - 고기국수(대면) ★★★
▷ 코코분식(이도이동) - 칼국수, 육개장, 비빔밥 ★★★
▷ 빠빠라기(이도이동) - 팥빙수(4인분추천) ★★★★
▷ 화사랑(이도이동) - 닭도리탕 ★★★★
▷ 현옥기사식당(오라일동) - 두루치기(1인분 가능),김치찌개 ★★★★
▷ 1080칼국수(삼도일동) - 칼국수, 바지락칼국수 ★★★
▷ 사랑분식(동문시장 내) - 사랑식, 만두 ★★★★
▷ 진아떡집(동문시장 내) - 오메기떡 ★★★★
▷ 슬기식당(건입동) - 동태찌개 ★★★★
▷ 하나로국밥(건입동) - 고기국밥, 따로국밥, 순대국밥&제주막걸리 ★★★★
▷ 오일삼삼(도남동) - 보신탕, 삼계탕 ★★★
▷ 자매국수(삼도이동본점, 노형점) - 비빔국수 ★★★
▷ 해바라기분식(삼도동) - 순두부, 오징어젓갈, 김치우동, 비빔밥 ★★★★★
▷ 산지물식당(탑동본점, 연동점) - 한치물회, 자리물회 ★★★
▷ 닐모리동동(도두동) - 크림파스타, 오징어먹물파스타, 팥빙수 ★★★
▷ 괸당네(도남점, 성읍점) - 냉동삼겹살 ★★★★
▷ 삼성혈해물탕(연동점, 도두점) - 해물탕 ★★★★
▷ 은희네해장국(일도점, 연북로점, 서귀포점) - 소고기해장국 **★★★★**
/Vollago
근데 짜장면이 제일 맛났습니다..ㅇㅇ
저건 관광지 맛집인듯 합니다
잘 안 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서 보세요.
http://www.ilgan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57496
제주도서 가성비 떨어지는곳은 관광객 상대로 파는 해물뚝배기 같은거 18000원 하는곳도 있더군요
갈치도 수입산인데 가격보면 ㅎㄷㄷ 해요
쌍둥이횟집이 현지인 맛집인가요???
감사합니다.
티비에서 보고 당시 여친(현 와이프)와 가서 번호표 뽑고 2시간 기다려서 먹었는데…다시는 티비에 나온 음식점은 걸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가본 제주도 식당 중 최악이었습니다
찾아보니 잘되서 이전했군요 ㅎㅎ
서울 강남에 빌딩 몇개 샀을것 같습니다.
고기국수는 국수만찬이 짱.....관광객 많아지는 바람에 요즘 점심때는 가도 못먹어서 짜증나긴 합니다.
올레국수를 자매국수보다 별을 많이 줬다는건 친인척이 아닌가 의심될정도...
닐모리동동은 망했습니다.
산지물은 물회가 제주식이 아니라 경상도식...된장대신 초장씁니다. 육지사람 입맛에는 초장이 낫다고봅니다.
빠빠라기는 양으로 승부! 설빙 두배정도 나오는듯... 맛도 괜찮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남학생이 디글디글.
돼지고기는 그냥 믿고먹는 늘봄
모 해물탕집은 그냥 관광객용 식당으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믿거네요;;;
해장국도 대춘이 없네요 ㅎㅎ
9월호 지도가 올라 왔으니 필요 하신 분 받으셔요
현지에서 유명한 물회집에 가서 물회 먹어봤는데,
서울서 먹던 맛하고 많이 다르기도 했고 무슨 풀같은 거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넣어서 먹었는데, 향이 쌔서 못 먹겠더군요.
역시 맛집은 내가 맛있어야 맛집입니다.
역시 먹을 것 하나를 먹더라도 공부를 하고 먹어야 하겠군요 ㅎㅎ
원래 먹던 맛이랑 많이 달라서 좀 당황했어요.
그 집은 손님이 거의 없더군요. 2016년 일입니다.
그리고 은희네는 일도점과 연북로점만 같은 집이고 나머지는 다른 프렌차이즈이고 오류도 많고... 지금은 관광객들한테 빼앗기고(?) 요즘은 도민들은 안가는곳 상당히 많아요 ㅎㅎ
3년 치이면 ㅠㅠ
올해 가서는 별의별 검색안하고 좋아보이는 곳만 갔는데
가족들 평은 올해가 최고였습니다
제주에서 인생 짜장면과 볶음밥으로 중국집마씸 을 꼽고 있었는데..(직접 재배해서 만든 고추가루 한스푼에 풍미가 ㄷ ㄷ)
짜장면에 진심인 편이라.. 화정 한 번 가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현지인들은 관광객 많이 가면 슬슬 발길이 끊킵니다 ~
현지인이 정리하고 있는 식당목록입니다. 참고하세요~
돼지고기 집도 두군데 갔는데 괜찮았지만, 육지에서도 그정도 집은 많지 않나 생각이 들었구요.
가서 용이네만 이틀 연속으로 갔... 두번다 막걸리 편의점에서 사가지고 갔죠. 파절임과 같이 볶으면 새콤달콤 그렇데 맛있을 수가 ㄷ ㄷ ㄷ
요즘에도 음료 안파시는지 모르겠네요. 현지분들은 줄 포장을 많이 해가시더라구요.
암튼 용이네는 매일 갈 수 있다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전 중문점엔 가는데 서귀포점엔 안갑니다.
그외의 음식도 저마다의 취향이 달라서 언제나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그걸 깨닫고 나서는 추천을 잘안합니다.
참고로 진짜 맛집들은 신제주,구제주 도심쪽에 주로 위치해있습니다. 서귀포는 제주 쪽 만큼은 안되고요
도민 대상으로 장사하는 곳들이 진국이고, 관광지는 솔직히 그냥 관광에 의의를 더 두시는게 마음이 편할거에요
서귀포시에 돈이랑이라고
5년정도 전에 사람 없을때 부터 갔는데 지금은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특히 목살이 인생목살 ㄷㄷ
먹었던 음식 중에 용이식당 두루치기가 최악이었네요. ㅎㅎ
맛있어요. 맵게 드시는 분도 꼭 한단계 내려서 주문하세요. 많이 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