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이 크기만하고 큰 화면을 잘 활용하는 것도 아니죠... 또 글자는 드럽게 작고요.. 오히려 사람들이 손으로 눌러 터치 하느라 화면에 가깝게 붙는 점을 고려하면 화면 크기를 더 줄이고 한 눈에 들어오게 조정해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고개 움직이면서 내용을 파악하느라 더 정신 없습니다. 지금은 너무 커서 휠체어 장애인이나 키가 작으면 위쪽 메뉴엔 손도 안 닿아요.
woogler
IP 223.♡.140.211
08-31
2021-08-31 23: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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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grine님 롯데리아는 디자인은 거지같아도 글씨는 크고 볼드입니다. 맥도날드는...
IP 119.♡.15.220
08-31
2021-08-31 22: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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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갈 일이 없어서 안간지도 오래됐고 그나마 가까운 매장도 제가 가던 때만해도 키오스크가 없어서 대면으로 주문했는데 대체 어떻길래 한결같이 저렇게 혹평인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다른 얘기지만, 키오스크 얘기할 때마나 미국 소비자 조사기관에서 맥도날드의 키오스크 위생 상태 확인했었은데, 모든 지점의 키오스크에 인분이 묻어있다는 정리 기사 읽은 기억이 늘 난단 말이죠. 화장실 들어가서 손 안씻고 나와 맨손으로 음식 먹는 사람들과 함께 더러워지는 최선의 방법. 키오스크 이용...
@Typhoon7님 맥도날드는 주문할때 쓰잘데기없이 묻는 단계는 엄청 많은데 정작 버거에 내가 이거저거 오더하고싶은 옵션은 정작 선택 되는게 없습니다...반응느리고 찾기 어려운건 둘째치고... 뇌를 어디에 두고 만들었나 싶을정도죠...콜라 큰거조차 선택 못해요 ㅠ.ㅠ
털사마
IP 1.♡.195.109
08-31
2021-08-31 22: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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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에서 만들었겠죠ㅋㅋ
woogler
IP 223.♡.140.211
08-31
2021-08-31 23: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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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거지같은 애니메이션만 없애도 쓸만 할 겁니다. 심미적인 거 다 좋은데 무슨 하나 선택하는 게 이리 오래 걸리나요? 그냥 애니메이션만 빼면 되는데..
경주김씨
IP 205.♡.210.104
08-31
2021-08-31 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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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공통 맞는거 같애요 ㅎㅎ 미국은 비슷한 UI 에 이거 더 먹어볼래? 과 함께 한가지 기능이 더 있습니다 ㅋㅋ 예를 들어 5.20 달러가 나오면 round up 이라고 기부하겠냐며 0.8 달러를 요구해서 6달러를 결제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Lyaya
IP 125.♡.189.164
08-31
2021-08-31 23: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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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벅버벅버벅
choinem
IP 39.♡.46.242
08-31
2021-08-31 23: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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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스벅처럼 어플로 앉은 자리에서 주문하게 하고 나오면 가지고 가게하는게 나을듯
노래방에서
IP 117.♡.28.82
08-31
2021-08-31 23: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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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마시가 없어서 안먹은지 오래라 몰랐어요. 집근처에 버거킹은 4개가 있는데 맥도날드는 하나도 없기도 하구요.
무릎취기쓰
IP 119.♡.49.133
08-31
2021-08-31 23: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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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안먹을래? 는 어디 키오스크건 진짜 뺴줬으면 좋겠어요. 보면서 '어? 이것도 먹어볼까?'하는 생각 든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아 빨리 결제창으로 보내달라고...
수퍼코일드
IP 182.♡.56.67
08-31
2021-08-31 23: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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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지길 전 제가 늙어서 못하는건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휴...
삭제 되었습니다.
Postklee
IP 14.♡.10.233
09-01
2021-09-01 0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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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 이럴꺼면 스벅처럼 앱으로 주문하게 해주던가... 갈 때마다 열불이...
Vonich
IP 137.♡.66.68
09-01
2021-09-01 0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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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도 UI는 동일하긴 한데, 우리나라껀 왜 저리 느리죠? 아 참, 그리고 참고로 영국은 테이크아웃하면 마지막 단계에 "이거먹을래"가 아니라 "봉투살래(유료)"->"이거 먹을래?"->"불우이웃 기부할래?" 단계를 더 거쳐야 결제로 갑니다. 그래도 위에 짤 보니 우리나라보단 빨리 결제될거 같네요.
차라리 그냥 가서 주문을...
저렇게 만들어놓고 키오스크 있다고 대면주문도 잘 안받으려고 하죠
이건 버거킹도 그래요. ㅎㅎ
알바야.. 할 말 많아 보였지만 답답한 표정이 다 말해주더군요
진짜 희한하죠
돈 벌어야 하니까요.
오히려 사람들이 손으로 눌러 터치 하느라 화면에 가깝게 붙는 점을 고려하면 화면 크기를 더 줄이고 한 눈에 들어오게 조정해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고개 움직이면서 내용을 파악하느라 더 정신 없습니다. 지금은 너무 커서 휠체어 장애인이나 키가 작으면 위쪽 메뉴엔 손도 안 닿아요.
화장실 들어가서 손 안씻고 나와 맨손으로 음식 먹는 사람들과 함께 더러워지는 최선의 방법. 키오스크 이용...
미국은 비슷한 UI 에 이거 더 먹어볼래? 과 함께 한가지 기능이 더 있습니다 ㅋㅋ
예를 들어 5.20 달러가 나오면 round up 이라고 기부하겠냐며 0.8 달러를 요구해서 6달러를 결제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집근처에 버거킹은 4개가 있는데
맥도날드는 하나도 없기도 하구요.
아 참, 그리고 참고로 영국은 테이크아웃하면 마지막 단계에 "이거먹을래"가 아니라 "봉투살래(유료)"->"이거 먹을래?"->"불우이웃 기부할래?" 단계를 더 거쳐야 결제로 갑니다. 그래도 위에 짤 보니 우리나라보단 빨리 결제될거 같네요.
좀 답답하긴 한데 영상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솔직히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해서... 별 문제 없더라고요 저는 ㅠㅠ
맛없는데... 매번 나오는 CIA 출신 요리사..... 한숨만..
그렇게 불편한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유통기한지난 빵에
불량고기 얹어줘도
장사만 잘됐었으니까요..
새부사항까진 못봤고 intel nuc 들어가 있더군요
미국회사가 대체 왜 이럴까요.
좋은 것을 싸게 많이 사는 마인드가 아니라
후진것을 후려쳐서 더 싸게 사는 마인드인듯
일본 맥날은 키오스크 대신(도입중이긴 합니다만) 어플로 주문받아서 참 편합니다. 버벅거릴 일도 없고 투고/자리로 배달 이런 기능도 들어가있고 쿠폰 사용도 편하고..